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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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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연봉 5천 받는다는 조카한테 생일선물이 왔는데요..
냐웅잉 추천 0 조회 35,386 25.02.01 23:08 댓글 1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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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2 01:26

    양심이 ㅅㅂ...

  • 25.02.02 01:36

    연봉 오천이랑 월급 4-500은 너무 차이난디 ㅋㅋㅋㅋ 여튼 조카는 염치 존나 없네

  • 25.02.02 01:41

    어…? 생선 얼마나 해줘야하는건데…? 지인이 몇명인데..

  • 25.02.02 01:57

    본문 글 쓴 사람은 단순 지인이 아니고 고모나 이모인데다가 저사람이 조카 자차보험료 내줬다는데 사회초년생이면 자차보험료면 백만원은 그냥 넘어가ㅋㅋ 거기에 자취 관리비 강아지 병원비, 용돈 수시로 보내줬다는데 단순 지인이 아니지 지인이 몇명인데 생일선물로 뭘 얼마나 해줘야하는거냐는 반응은 맞지않다고 생각함 선물하면서 돌려받을 생각 안하는게 선물하는 사람 정신건강에 이롭지만 어쨋든 저만큼 받아먹었으면 감사히 생각하고 선물에 성의를 담아야지 만오천원은 친구는 무슨 요즘엔 직장동료한테도 만오천원짜리 생일선물 안 함..

  • 지인한테도 만오천원 선물은 안하지 게다가 저 정도로 잘해준 친척인데

  • 헉쓰.. 28살인데..? ㅠㅠ 그냥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 25.02.02 01:54

    고등학생때 고모 가게 놀러갈때도 파리바게트에서 롤케이크사갔다..한 2만원했으려나?
    진짜 손 작은거 맞지
    20대 후반인데

  • 25.02.02 02:00

    너무 하긴 함
    남이었으면 바로 손절 할 정도임

  • 25.02.02 02:02

    진찌 개에바 만오천원이면 웬만한 프차 빵집에서 케이크 하나도 못사는 가격아님? 조카가 멍청하고 염치없지ㅋㅋ 저사람이 뭘 바라고 여태 조카한테 저렇게 해줬겠어 조카 진짜 노양심 노염치.. 양심이 있으면 받은 은혜에 보답하는 성의를 보여야지

  • 25.02.02 02:11

    개너무하네.. 저런이모잇엇음 좋겟다 난 성의표시 하겟습니다

  • 바라고 베풀든 안바라고 베풀든
    갚을 마음 없으면 받지 마라!
    양심 없는 사람을 놔두고 누굴 욕하는 거냐

  • 25.02.02 02:22

    최소 50은 드려야하는거아니냐 ...

  • 25.02.02 02:29

    슴살때 첫알바하고 알바비 30만원 받은걸로도 백화점에서 엄마랑 이모랑 립스틱 똑같은거 사줬는데.. 월급 사백에 만오천원 에바긴함 거의 스벅 깊티 수준이자너

  • 남자조카일듯ㅋ

  • 25.02.02 03:26

    조카남잔가? 여자는 절대 저렇게안함 진짜로ㅋㅋ

  • 25.02.02 03:46

    이야!

  • 25.02.02 06:58

    어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02.02 07:29

    애새끼 싸가지..백퍼 남조카

  • 25.02.02 07:35

    조카 성별 안봐도ㅠㅋㅋㄱㅋㅋㄱㄱ

  • 25.02.02 09:16

    해준게몇갠데 미쳤네

  • 25.02.02 09:49

    근데 연봉 5천 월4~5백 절대 아닌데.. 3백중반정도될텐데.. 조카 남자애일듯

  • 25.02.02 10:14

    케이크도 3만원이 넘던데 1만 5처넌?

  • 25.02.02 10:21

    최소한 케이크는 했어야지;;

  • 25.02.02 10:46

    남자지 받기만 하는 존재는 무조건 남자뿐임

  • 25.02.02 11:34

    언니네 집안사정 넉넉치못했으면 손이 작을 수 있음 28이라도 사회초년생이면 모르는거 많다고 생각함 이런경우 나는 오히려 부모가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싶음 평소 이모가 너에게 많이 배풀었으니 첫월급 받으면 제대로 보답하라고

  • 25.02.02 12:36

    야 나같으면 감사해서 식사 대접해드리고 선물 직접 드렸을거 같아 부모가 옆에서 지도 안해줌????

  • 둘다싫다..

  • 25.02.02 12:48

    글쎄 나도 조카 있지만 조카가 나한테 뭘 해줄거라 생각하고 주진 않음.. 부모들이 알아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 내가 받은만큼 엄빠가 이모삼촌(혹은 그들의 자식들) 챙겨주고 내가 조카한테 준만큼 그 부모가 알아서 날 챙겨주는거지..
    이모 생신인데 케이크라도 하나 보내드려~ 하는것 포함해서 다 부모가 할 일이라고 생각함

  • 25.02.02 13:26

    차라리안줫으면 좋앗을걸

  • 25.02.02 14:55

    글쓴 사람은 뭘 바란다고 쓴 것도 아니고 그냥 사랑해서 퍼주다가 돌아오는 걸 보니 새삼 느껴서 쓴 것 같은데 다들 왜케 가르치려 들지..?

  • 25.02.02 23:41

    싸가지 적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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