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joins.com/article/21777763
슬퍼해야 할 상황에서 나도 모르게 참을 수 없는 웃음이 터진 경험이 있거나 주변에서 그런 사람을 본 적이 있다면 '감정실금(pseudobulbar affect, PBA)'을 의심해 보아야 한다.힐 도브가 실시한 "부적절한 상황에 웃는 버릇을 가진 사람을 알고 있느냐"는 독자 경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1185명 중 96%가 "그렇다"고 답했다.
감정실금은 신경계의 장애로 인해 예측, 조절할 수 없는 웃음 또는 울음, 혹은 둘이 동시에 터져 나오는 증상이다.
증상은 개별적인 신경 질환으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신경 손상에 동반한다. 신경변성 질환이나 파킨슨병, 다발성 경화증(MS), 루게릭병, 뇌졸중, 외상성 뇌 손상(TBI), 알츠하이머병(ALS) 등에 동반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위의 신경 손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10% 정도가 감정실금을 경험한다고 한다. 감정실금 환자들은 상황에 맞지 않는 부적절한 감정의 표출로 인한 좌절갈, 당혹감, 걱정, 혼란을 느낀다. 인간 관계나 사회적 활동, 구직 등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증상은 가볍고 가끔 일어나는 수준에서부터 심각하고 지속적인 경우까지 다양한 양상으로 나타난다.
남성 환자가 부적절한 상황에서의 웃음을 상대적으로 더 높은 비율로 경험하고, 여성 환자는 부적절한 울음을 더 많이 경험한다.
현재 감정실금에 대한 의학적 치료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진단률이 낮은 상황이라고 한다. 2010년 미국 식약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은 뉴덱스타(Nuedexta) 의약품을 감정실금 치료제로 승인했다. 약물 치료를 통해 80퍼센트 정도의 부적절한 감정 표출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Loveyou
첫댓글 나야 나 할머니 얼굴로 넘어지셔거 멍이랑 장난 아닌데 웃음 나옴 아빠 병원 입원하셔을때 악!!!악!!소리지르는데 웃음 나옴..
모팸 클레어 에피 생각나
내 남동생이 이러는데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혼나는데 실실 웃었다고 뺨 맞은적도 있다고했어본인도 모르게 그냥 슬금슬금 웃음이 나온대
나도..... 이게 병이였구나..... 하...
헐 신기하다..
이거 상대방은 알면서도 화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
ㅜㅜ싸패 소리까지 들었음 나도 당황스러워
나도 심각한 상황에 웃음나오는데 어렷을때 뇌졸중이었어.. 요즘은 그래도 알아차리고 표정관리해
나는 웃다가 갑자기 눈물 나오려고 해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는데 이것도 같은건가
우리엄마.. 최근에 제주항공 속보 보면서 아니 저런일이 다있냐고 웃어서 왜 웃냐고하니까 급하게 정색해서 놀랐어
나 이래서 학교 다닐 때 분위기 나 때문에 개싸해졌었음...ㅜㅠ...나 정말 슬픔에 공감했는데
와 나 예전에 이랬었어.. 소리내서 웃는것도 아니라 자각 못했는데 알게된게 어느날 난 내가 엄청 슬퍼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무심코 거울있는쪽을 보니까 내가 웃고있더라고 그때부터 입 가리는 습관 생김 아는 사람 가족 부고 소식 듣고도 이래서 진짜 황급히 입 가렸어 근데 난 잠시동안만 이랬었음
이거랑 실수했을때 머쓱해서 습관적으로 반정도는 일부러 내는 웃음이랑 비슷한거야???
이런 멋쩍은 미소는 경우가 아닌거 같고, 나같은 경우 실수했을 때는 안 그러는네 슬픈 소식 들으면 자동으로 입꼬리가 올라가 내 감정이랑 다르게!!!! ㅠㅠ
@Freeeeeedom 아 다른거구나! 회사에선 내가 잠깐 멋쩍게 웃은것만 가지고도 싸패아니냐고 ㅈㄹ을 했었는데 와... 실제감정이랑 다르게 맘대로 되는게 아닐텐데 여시 곤란한 경우가 많았겠다 ㅠㅠ
영화 조커 생각나네
나는 박장대소가 아니라 자동으로 입꼬리가 올라가서 넘 난감해 ㅠㅠ 내 맘은 그게 아닌데 ㅠㅠㅠ 그래서 맨날 슬픈 소식 들으면 입꼬리 안 오리려고 뇌에 힘 꽉줌 ㅠㅠㅠㅠ
어렷을때 체벌당하거나 할때 웃엇는데 혼나고나서 안그랫음 난ㅡ병적인거아니고 심리적인거엿나바
첫댓글 나야 나 할머니 얼굴로 넘어지셔거 멍이랑 장난 아닌데 웃음 나옴 아빠 병원 입원하셔을때 악!!!악!!소리지르는데 웃음 나옴..
모팸 클레어 에피 생각나
내 남동생이 이러는데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혼나는데 실실 웃었다고 뺨 맞은적도 있다고했어
본인도 모르게 그냥 슬금슬금 웃음이 나온대
나도..... 이게 병이였구나..... 하...
헐 신기하다..
이거 상대방은 알면서도 화나는건 어쩔 수 없더라...;;
ㅜㅜ싸패 소리까지 들었음 나도 당황스러워
나도 심각한 상황에 웃음나오는데 어렷을때 뇌졸중이었어.. 요즘은 그래도 알아차리고 표정관리해
나는 웃다가 갑자기 눈물 나오려고 해서 당황스러운 적이 많았는데 이것도 같은건가
우리엄마.. 최근에 제주항공 속보 보면서 아니 저런일이 다있냐고 웃어서 왜 웃냐고하니까 급하게 정색해서 놀랐어
나 이래서 학교 다닐 때 분위기 나 때문에 개싸해졌었음...ㅜㅠ...나 정말 슬픔에 공감했는데
와 나 예전에 이랬었어.. 소리내서 웃는것도 아니라 자각 못했는데 알게된게 어느날 난 내가 엄청 슬퍼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무심코 거울있는쪽을 보니까 내가 웃고있더라고 그때부터 입 가리는 습관 생김 아는 사람 가족 부고 소식 듣고도 이래서 진짜 황급히 입 가렸어 근데 난 잠시동안만 이랬었음
이거랑 실수했을때 머쓱해서 습관적으로 반정도는 일부러 내는 웃음이랑 비슷한거야???
이런 멋쩍은 미소는 경우가 아닌거 같고, 나같은 경우 실수했을 때는 안 그러는네 슬픈 소식 들으면 자동으로 입꼬리가 올라가 내 감정이랑 다르게!!!! ㅠㅠ
@Freeeeeedom 아 다른거구나! 회사에선 내가 잠깐 멋쩍게 웃은것만 가지고도 싸패아니냐고 ㅈㄹ을 했었는데
와... 실제감정이랑 다르게 맘대로 되는게 아닐텐데 여시 곤란한 경우가 많았겠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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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박장대소가 아니라 자동으로 입꼬리가 올라가서 넘 난감해 ㅠㅠ 내 맘은 그게 아닌데 ㅠㅠㅠ 그래서 맨날 슬픈 소식 들으면 입꼬리 안 오리려고 뇌에 힘 꽉줌 ㅠㅠㅠㅠ
어렷을때 체벌당하거나 할때 웃엇는데 혼나고나서 안그랫음 난ㅡ병적인거아니고 심리적인거엿나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