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이가 군생활을 포기한 까닭은?

[김태훈]

나 김태훈이는 좃나게 재수 없는놈이여?

좃쪼 꾀부리다 3박4일 휴가도 못나가고(진해마지막봉화직염),2사단 마송 1연대 하사관 보병교육대에서2주 교육 받고 상받던날 군화 밑창 뜯어버리면 사단장이 와서 이럴줄 알았지?!(귀관 2주 교육을 열심히 받았구만 하고 악수 할줄 알고 밑창을 억지로 뜯어 버리지 않았것어:근디 cc8 상받는 예행 연습한디 중사가 밑창 뜯어진걸 보지 않았것냐? 바로 쫒아 오더만 빰사구를 사정없이 올려 불더만:조또 상 안받고 만것인디)거기서 끝났으면 얼매나 좋아겠어. 사단장 표창 받으면 9박10일의 특박이 따라온디 연병할 인천 대학생놈들이 대모를 한 통에 그것도 날라 가버리지 않았것어?!!!!그것까지는 좋아 뭣땜시 나를 영외 출장을 우리 상사가 보내지 않았것냐? 밖에서 5시까지 들어와야 한디 "술"하면 김술인디 새벽한시에 부대공무원들 전부 비상소집되고 잡혀들어갔지 않것어. 잡아 죽이더만. 우리 중대장(씹새 소령 최성한인가 될거야) 영창 30일 다녀 와라는거야 조서까지 꾸몄어 좆같은 세끼 지금도 이가 갈리네. 어느 하늘 밑에 잘 쳐묵고 잘 살고 있는지?(나의 바램은 그것이 절대 아님) 그때 그일만 아니었음 진해 종합학교 교관으로 발령날 몸이었는디. 중대장왈 영창을 갈래 벽령도 들어갈래 그러더라고. 미쳤어 내가 영창가게 그것도 30일씩이나. 난 거기서 간부후보와 사관학교의 갈등을 느꼈다. 중대장이사관이고 대대장이 간부후보출신이었거든 중대장이 보내라고 한디 대대장이 개긴거야.덕분에 영창은 않갔지만. 근디 홍범영 여기서 밝히고 넘어가야 쓰것다. 내가 1연대 2주 교육갔을때 너 한번도 면회 안온것같다. 그때 너 상당히 고참이었을건디. 시방생각해 본께 무척 섭섭하다. 시방이라도 반성하고 술한잔 사라. 너 우리부대 올때 불쌍한 널 px에서 뭐사주고 청룡회관에서 술사주고 했느디 너 너무했더라. 같은 깽끼리 말이다.(반성해)요롷게 해서 인간 김태훈이가 군대생활을 접게 되었다.

[김형철]

대단하고 위대하다. 잘했다. 싸나 남아로서 곤조와 격기가 있어야 쓴디, 좀더 모질게 하여 중대장 꼬리 감추게 해야 되는데 조금 아쉽네, 피``필 ..승

[나도여]

마쪄....아픈 추억이 있었구먼...

[푸르름]

태훈아...잘혔다 너...군대지금도있으면....해병대.....배렸다.....

[김형철]

홍범영! 태훈이가 공개했으니 빨리 태훈이랑 동기들 모아 놓고 자리펴고 쏘아라.......

[그냥]

착한 해병하사 홍범영을 걸고 넘어지는거야..........후회하지말구 빨리 정정 해라.

[김태훈]

세상사람들다들어보소.시상에착한놈싹죽어불었는갑제.홍범용이가착하다고자칭하니말여.진해종합학교시절죄없는병들맨날주패고다니던분이착하대.동기들아사람은잘못을반성할줄아는사람이정말착한분이여.여기서말하는 범영이는 절대착한인물이아닌께범영이의말에절대로현혹되지말기바란다.(범영아미안해행복해라밤길조심하고)

[안상사님]

만년하사김하사야..그러니 꼴통하사제..나는전역원낼때연대장 면담두번이나 했어야..유능한하사관한명 잃는다고..쯔쯔 불쌍하구나,..만년하사야..하하하하하하

[김태훈]

만년하사안하사너안되겠구만널상사로진급시켜준분이누군데꼭이엉아의말씀에토를다느냐이꼴통아.오늘이시간부로널만년예비역하사로강등시키고20호봉감봉조치하겠다.반성하고열심히도를닦도록하여라.

[김형철]

꼴통 에미나이들

[김형철]

꼴통 에미나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