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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초 경찰조사에서 유서저장시간 오전 5시 44분
CCTV속 노통과 경호원이 사저를 나선 시간은 5시 38분
유령이 유서작성?
이 사실이 보도되고 네티즌들의 타살의혹과 CCTV 공개요구가
빗발치자 경찰은 CCTV를 공개
그러나 날짜와 시간이 지워져 있었다.
그리고 경찰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노통이 사저를 나선시간을 47분 으로 수정해 최종 수사 결과 발표
그리고 한때 변호사까지 하셧던 전노무현대통령께서 자살할생각을가지고잇엇다면
법적효력이없는 컴퓨터문서에 유서를 적었을 리가 있는가..
cctv를 조작했다는
1번째 증거자료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일 톨게이트 CCTV 원본 화면을 캡쳐하여 확대해 봤습니다.
1. 원본사진에 보면 톨게이트를 지나갈 때, 아무리 봐도
저것은 손으로 보입니다.
노통 대통령님께서 얼마나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셨을까요.
2. 운전사 뒷좌석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러져 계십니다.
얼마나 두렵고 아프셨을까요
이 CCTV가 공개되었다가 곧바로 노통님의 피흘리는 손대신 경찰 봉으로 편집된 조작CCTV로 교체 되었습니다.
아래의 확대된 화면을 보면, 픽셀 크기가 다른 것이 보이죠?
경찰봉을 붙였다는 증거입니다.
3. 노무현 대통령님이 타신 승용차의 운전사와 外 한 사람입니다.
운전사는 흰색 옷을 입고 있고, 옆사람은 검은색 양복과 안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네요.
확대해 봤는데, 운전사의 실루엣으로 체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양산부산대병원 CCTV가 공개되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지도..........
2번째 증거자료
사진1
연합뉴스에서 2009년 5월 1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
아래는 일반인이 노통 서거 후인 5월 24일에 같은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사진2
위 사진 좌측 아래의 경호동건물 처마를 기준으로 사저 지붕까지 실선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빨간색 원 안에 바람구멍을 잘 보아 두십시오.
물론 빨간색 원 우측으로도 바람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바람구멍은 계속 있습니다.
사진3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5월 이전(3~4월 사이)에 찍은 것입니다. 칸막이 어디에도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4
경찰이 공개한 CCTV의 한 장면입니다.
노통이 사저를 나서 맨 처음 풀을 뽑은 위치입니다. 칸막이의 라운드진 부분을 주목해 두십시오.
사진5
이 사진은 노통이 처음 풀을 뽑으신 위치를 위쪽에서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6
당연히 아래사진의 빨간 원안에는 사진 1의 구멍들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아래 사진은 반대쪽에서 찍은 CCTV화면입니다.
사진7 (추가)
경찰의 CCTV에 나오는 후반부 장면.
칸막이 끝부분에 구멍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 구멍은 4월 22일 전후로 먼저 뚫려 있던 것입니다.
사진8 (추가)
2009년 4월 19일 사진
사진을 잘 보시면 상단부분까지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때까지는 구멍이 없었다는 예기.
2009년 4월 19일의 또다른 사진
2009년 4월 22일 사진.
바람막이가 끝나는 부분에 몇 개의 구멍이 보입니다. 그러나 그 바로 옆 찬막이 늘어진 부분에는 구멍이 없습니다.
이것은 측면에서 강풍이 불어 그 위치만 먼저 구멍을 뚫은 것입니다.
사진9 (추가)
2009년 5월 10일 사진.
이 때는 이미 사저 정면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 왼쪽방향으로 쭉 구멍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사진 3에서 처럼 처음 공사를 시작하여 적어도 사진1이 찍힐 때까지는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풍이 잦아지자 사저 맨 우측에 있는 바람막이쪽부터 바람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사진1의 바람구멍은 분명히 5월 12일에 촬영된 것이니 최대한 양보해도 5월 12일 아침부터는 뚫려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공개한 CCTV(사진4)에는 있어야 할 위치에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CCTV영상이 적어도 5월 12일 이전에 촬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 문제를 제기했던 제 글에 어떤 분께서 CCTV의 화질 때문에 구멍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이 사진들을 보시면 다른 반박은 못하실 것입니다.
경찰의 CCTV영상은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5월 12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아니라면 전문가들과 함께 CCTV를 분석하게 해주십시오!
2)사건 종료와 함께 공개된
cctv속 마지막으로 사저를 나서는
노통이 착용하고 있는 의복은 <회색 양복 상의>
그러나 경찰은 <점퍼>를 노통 투신증거물이라며 공개
3)조선일보 하루 전날 미리 기사를 작성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사용된 추모 배너는
서거 전날인 2009년 5월 22일에 이미 제작 되어있었다.
(기사또한 미리 제작)
증거자료
4)
추락한 초응급 환자에게 <환자복>을 갈아입힌 세영병원 그리고 진술번복
★1차진술- 진료과정중 급격히 혈압이 떨어져 심폐소생 시행
★2차진술 - 처음 실려왔을때 이미 호흡이 없는 의식불명 상태 바로 심폐소생 시행
2차진술이 사실이라면 생사가 갈릴 긴박한 시간에 초응급 환자에게
환자복을 갈아입히며 엽기적인 고문을 하고있엇던 것이고
1차 진술이 사실이라면 노통은 부영이 바위에서 투신했다고 볼수없다.
왜냐하면 40m높이에서 떨어지면 여기저기 뼈가 부러지는 다발성 골절,여러 장기의 파열,동맥과 정맥 출형 등
급격한 쇼크로 곧바로 사망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5) 40m암벽에 투신했다는 분이
왜 각목으로맞을때 흔히 생긴다는
머리 꼭대기 부분의 11cm상처가 있을까?
만약 일부러 머리를 아래쪽으로 하여 투신하였다고 해도
두개골이 산산조각이 났으며 즉사할 상황이었을 것이다.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쇠파이프등을 휘두를때 노리는 곳..
6) 노통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한것이 사실이라면
40m 절벽아래 착지지점은 피칠갑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된 혈흔은 <코피한방울>이 전부
즉,부엉이 바위는 노통의 사망장소라 할수없다.
부엉이 바위아래에서 노통을 발견했다는 경호원의 진술은 거짓이다
7)경호관의 거짓진술
경찰조사를 마친후, 이경호관은 정토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이 물으면 정토원에 들른적
없다고 진술해 달라고 부탁햇다는 뉴스를 mbc가 보도하자
경찰은 재조사를 했다며 당초 발표를 완전히 뒤집는 조사결과를 다시 발표
노통 투신하는 뒷모습 목격했다→정토원에 심부름 갔다오니 없엇고 그사이 투신한것 같다
정토원에..가지 않았다→정토원에 혼자 2번 갔다(노통 심부름 1회,노통찾으러 1회)
목격자(정토원장)의 진술과 일치하는 이경호관의 새로운 알리바이가 다시 발표된것이다.
8)경호관이 거짓말을 한 이유가 충격,흥분,죄책감,문책이 두려워서
라고했는데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할 분이 죽었는데
문책이 두려웠다..?
뭐..경호원이 직업의식도 없는 나쁜놈이었다고 치자
그렇다면 그런놈이 엄청난 돈을 받고 노통을 살해햇을 가능성도 충분한거 아닌가?
충격,흥분,죄책감 상태에서도 목격자를 매수할 정신은 있엇나 보지?
죄책감이 들었다면 경호책임을 다하지 못한 내가 죄인이니 나를 벌해주시오
라고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9)또다른 목격자 정토원보살..
<경호원 혼자 왔을리 없는데 하고 밖을 내다 보니
노통이 아래쪽으로 급히 내려가고 있었다.>
경호원이 정토원2회 방문(노통 심부름1회,노통찾으러 1회) 했다고 했으니 둘중하나다
노통 심부름 갔을때 목격된걸까? 그건아니다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고 있을 시간이다.
그럼 경호원이 노통을 찾아 해매던 시간에 목격 됬다는 건데 이것도 말도 안되는게 투신후에 홀로 죽어 가고 잇을 시간
이기 때문이다.. 경호원과 정토원보살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누구일까?
10)확실한 증거자료를 바탕으로 수사했다면..
목격자 하나씩 나올때마다 수차례 번복될 이유가 없다.
경찰은 수사의 헛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타살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들에게
단순한 추측,음해성 의혹을 사실인양 확대 포장해 유포하지말라고 충고 했다.
대한민국 경찰에겐 위의 사실들이 정말로 단순한 추축,음해성 의혹인가?
사건 당일 현장조사를 하면서 증거물인 노통의 상의는
왜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은건가?
현장에 있는 증거물을 마음데로 옮겨서 사진을 찍는것이
우리나라 경찰의 현장감식 방법인가?
유일하게 투신을 목격햇다던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임이 들어났으니
누구도 투신 하는걸 본적없고 목격자,경호원 진술도 엇갈리고
수많은 증거 또한 자살이 아님을 가르키고 있는데
법적 효력도 없는 컴퓨터 유서 하나 내세워 수사3시간 만에 자살로 결론 내야할
사정이라도 있나?
살해된 노통을 자살로 몰아가기 위해 공권력 까지 동원해 조직적 은폐를 지시할수 잇는
권력자가 살인범인 것이다.
사건의 전말
●처음 계획은 노통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버리는 것이었지.
하지만 부엉이 바위는 산책로가 아니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노통은 잘 가지않았지 굉장히 위험한 곳이니까..
하지만 넌 노통을 부엉이 바위로 어떻게든 유인하려 했겠지.
부엉이 바위에 부엉이가 살아요? 라고 물으며 전망이 보고싶다고 말했니?
니가 최초 경찰조사에서 노통이 투신하기 전에 했던 그말은 노통이 한게 아니라
경호원 니가 한거야..노통은 봉하마을에 찾아오는 국민들에게 부엉이 바위에 대해 설명해
주시곤 했지 파견된지 하루밖에 안된 너에게 부엉이바위에 대해 물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니가 부엉이 바위로 유인하려고 수작을 부린순간
노통은 위험을 직감하셧을꺼야
그래서 널 따돌리고 약 200m앞에 있는 정토원으로 달아나신 거지
너에게 심부름을 시켰겟지.. 노통의 심부름을 거부 할수 없던
너는 자연스럽게 행동해 노통이 시킨 무언가를 하러가다 아차 싶어
뒤돌아보니 노통이 정토원 방향으로 급히 도망치고 있었니?
운동으로 단련된 니가 가까이 따라붙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노통은
정토원어딘가에 급히 몸을 숨겼고.. 뒤따라 정토원에 들어선 너는
곧바로 정토원장과 마주쳤지.
정토원장은
니눈에서 무엇이 느껴졋길래 첫인사가 <무슨일 있으십니까?> 였을까?
너는 <네,대통령이 오셨습니다> 가 아닌 <아무것도 아닙니다>로 얼버무렸지
뭔가.. 나쁜 짓을할때 <너 뭐하니?> 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대답하지
넌 무언가를 정토원에게 들킨거야! 그래서 니가 정토원에
간 사실을 경찰에 말하지 말아달라고 정토원장에게 부탁해야만 했던 것이지
니가 대화하는 사이
노통은 죽기위해서가 아니라 살기위해 부엉이 바위 산 아래쪽으로 도망친거지
이때 노통은 정토원보살님께 목격되신걸테고.. 노통을 찾아내지 못한너는
노통의 사저에 있던 유서를 맡았던 또다른 경호원에서 연락을해
모든 경호원이 들을수 있는 무전이 아닌 휴대전화로..
처음부터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곧바로 한놈한테만 전화할 이유가 없잖아?
경호할분이 사라졌으니 당연한 조치였다고? 그럼 애당초 2인1조 경호원칙은 왜
어겼으며 정토원 심부름 갈땐 왜 노통을 혼자 두고 사라진거니?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통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또 한번은 놓쳤다는 전화를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컴퓨터를 끄지도 못한채 나와 버렸지!
통화 내용에는 <놓쳤다..보이지 않는다>
노통이 무슨 범죄자니? 너는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노통살해를 모의한놈은 세놈이었어
산 아래로 도망치던 노통이 <산아래 어딘가에 다른놈>과 마주쳤던 거야
봉화산 정상에 잇는 정토원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리지
니 몸이 두개가 아닌이상 그시간에 니가 있다는건 말이 안되거든..
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놈은 부엉이 바위 근처에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
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
쓰러진 노통의 등산화를 양쪽다 벗겻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 노통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겼니?투신할때 상의가 벗겨졌다구?
번지점프를 할때 일부러 양팔을 한껏 벌려도 상의는 벗겨지는 법이 없지
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언론장악 밖에 길이 없었겟지! 그런데 인터넷
언론은 너무 많아 단속할 수 있는 시간도 여건도 불가능 했던거야!
아직도 이사실을 알리시기 위해
이 추운날 증거가 적힌 종이를 나눠주며 고생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앱으로 보기
http://blog.daum.net/happy353/324
법의학자가 밝힌 노무현 타살 증거 (길어도 꼭 읽어야됩니다)
2009.05.23 토 12:45
그자가 어떤 인생을 살았건,이유가 무엇이건,
죽음으로 무엇을 말하고,이루려 했건 자살은 옳지 못한 것이다.
게다가 자살이란 선택을 한 당사자가 전직 대통령이라면 그건 더욱 더 옳지 못한 행동인 것이다.
무슨 일이건 일어날 수 있으니 세상이다.
충격받을 일도 아니고,감싸고 이해해줄 일은 더더욱 아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진짜 자살을 했다면
그건 잘못된 판단이었으며,책임감이 결여된 비겁한 도피일 뿐이다.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명복을 빌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발표를 믿지 않는다.
차분히 유서까지 남기고 준비된 자살을 할 사람이
조용히 집에서 죽을 수 있는 수많은 방법들을 뒤로 한 채
하필 단 한명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뒷산으로 향했다는 얘기는 마치
목이 말라 냉장고 문을 열어 바로 앞에 있는 물병뒤에 숨어있던 간장을 마셨다는 얘기처럼 비논리적이다.
물론 목이 마를 때에도 물대신 콜라나 우유를 선택할 수는 있다.
두명의 경호원을 대동했다거나 조용히 혼자 산에 올라가 뛰어 내렸다면 자살발표를 믿을 것이다.
하지만 나의 이런 일기가 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살해했다는 주장은 아니다.
내 머리가 지금보다 조금 나쁘다면 그렇게 의심하겠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동한 단 한명의 경호원] 이란 정의는
이번 사건에 대해 일어날 수 있는 또 다른 상상을 사전에 불식시킬 역 알리바이인 것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바로 얼마전 헬기를 거부했다.
노무현은 자신으로 인해 다른 사람이 함께 죽게 될 수도 있는 위험을 거부한 것이다.
그리고 정확하게 한달전 유시민 전 장관을 만났다.
어떤 방향으로건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앞으로 자신에게 다가올 불행을 예감했던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에서 수수께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는 그랬다.
아침먹고 멀쩡히 출근했던 가장이 들어올 때는 시신이 되어 돌아오고,
어제 웃으며 안부 전화를 했던 아들이 오늘 사망했다는 전화가 걸려오던 시절이었다.
다시 역사가 되돌려지고 조만간 최루탄이 컴백하신단다.
그때처럼 의문의 죽음이 생겨나는 것도 전혀 이상할게 없다.
'노무현 죽이기' 를 하더니 진짜 죽인 것일까?
그런 귀여운 질문은 하지 말아라!
답은 나도 모른다 이니...
분명한건 다시 전쟁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끝까지 살아 남으려면 강해야 한다.
남한과 북한은 영원히 둘로 갈라져 둘중에 하나가 지구상에서 완전히 사라져야만 할 운명인가 보다.
불행한 나라에 태어난 국민에게 불행을 헤쳐나갈 용기는
선택이 아닌 필연적으로 갖추어야 할 덕목인 것이다.
2009.05.23 토 20:53
역시 나의 분석은 틀리지 않았군!
친필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저장된 문서파일유서.
그것도 서거 당일날 몇시간 전에 작성.
내용은 급조한 것이 확연히 들어나도록 짧고,조잡한데 제목은 길기도 하지!
파일명은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의 고통이 너무 크다.]
영혼에 베인 습관은 변할 수 없는 것!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무리 인터넷을 좋아했어도
나이가 육십이 넘은 할아버지가 유서를 한글타자로 남겼다는건
월드컵 경기를 본 날 야구 꿈을 꿨다는 얘기만큼 독특하군!
내가 범죄심리학에는 일가견이 있거든
죽기 바로 직전 유서를 남기는 자살자들은 99.9% 손목을 긋거나,목을 메지!
음독자살을 하거나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절대 유서를 당일날 작성하지 않아!
왜냐하면 음독과 투신이란 방법에는 사전준비(약,장소)라는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지!
투신자살하는 사람들이 아무데나 가서 뛰어내리는 것 같지?
그건 나이아가라 폭포나 금문교 같이 물이 끌어당길 때의 얘기이고
사람은 점찍어 두었던 익숙한 장소로 걸어가게 되어 있어!
결국 음독과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들은
자살을 사전에 계획했단 얘기이고 유서를 미리 작성해 놓는다는 뜻이지!
기네스북에 오른다면 가장 긴 유서제목이 되겠군!
노무현 전 대통령을 그렇게 모르나?
만약 진짜 노무현 전 대통령 자신이 자살하러 나가기 전에 급히 작성한 유서의 제목이라면
그 제목은 분명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였을거야!
유서제목이 신기하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음이 아니라 누군가의 바람을 대변해주는군!
정말 신기한 일이지!
유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썼는데 왜 유서제목은 다른 사람의 마음을 대변할까?
세상은 속여도 나는 못속이지!
2009.05.24 일 16:08
역시나 의학적 정황들도 나의 주장을 뒷받침 해주네요!
올해 63세의 당신은 일명 자살바위라 일컬어지는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에서 추락했어요!
그곳은 30대인 내가 떨어진다 해도 즉사할만큼 위험한 장소이죠!
암벽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사람들은 거꾸로 뛰어 내리지 않아요!
인간은 암벽을 보면 반사작용으로 주춤하게 되기 때문에
자살자는 무의식적으로 먼곳을 보면서 최대한 멀리 뛰어 내리죠!
그렇게 뛰어내려 바위에 닿는 1차 충격으로 뼈가 부서지면서 장기가 파열되는 거예요!
하지만 당신의 직접 사인은 두개골 골절 등 두부의 손상 이예요!
즉 당신은 떨어져서 구른게 아니라 구르면서 떨어진 것이죠!
스스로 뛰어 내린 것이 아니라 누군가 뒤에서 밀쳤다는 얘기예요!
당신은 분명 평소의 트레이드 마크대로 양팔을 위로 들고 손을 흔들다가
뒤에서 미는 충격으로 푸쉬업의 자세로 암벽을 짚으며 굴렀어요!
그 충격으로 양팔이 골절된 것이죠!
하지만 오히려 그런 과정이 당신을 살게 했지요!
스스로 뛰어내렸다면 즉사했을텐데
누군가 뒤에서 밀어 굴러 떨어졌기 때문에
당신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암벽으로 부터 최대한 자신을 방어했죠!
경호원은 분명 거짓증언을 하는게 아니예요!
처음 떨어졌을때 당신은 분명 살아있었어요!
의식이 분명했고,경호원과의 대화도 가능했어요!
당신의 정확한 투신 시간은 23일 오전 6시 45분이었어요!
당신은 멀쩡했고,경호원은 당신을 살려야 한다는 의지가 분명했기에
경호원은 초인적인 일념으로 당신을 들쳐업고 달려 자동차를 이용해
30분만에 가장 가까운 병원으로 이동한 거예요!
여기까지가 1단계예요!
문제는 병원을 옮기는 과정이죠!
당신은 처음 도착한 세영병원에서 청와대에 보고를 한 직후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23일 오전 7시 34분 까지 당신은 경호원 한명이 부축해 병원을 데려올 수 있을 만큼 멀쩡한 상태였어요!
김해의 세영병원은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시골병원이 아니예요!
충분한 의료시설을 갖춘 현대식 병원이죠!
그런데 당신은 이상하게도 조금의 의논도 없이 부산대 병원으로 옮겨졌어요!
마치 그곳이 당신이 죽어야 할 장소인 것처럼...
결국 당신은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완전히 의식을 잃었고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부산대 병원 도착 1시간만에 숨을 거두었죠!
정말 신기하죠?
젊은 사람이 실족을 해도 즉사를 할 만한 암벽에서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하려 뛰어 내렸는데
척추등 모든게 멀쩡해서 경호원 한명이 살릴려고 번개처럼 날라다 병원에 모셔다 놓았더니
죽지도 않았는데 청와대로 보고부터 하고 당신은 도토리 키재기같이 비슷한 병원으로
응급처치 기능도 없는 조그만 앰블런스에 실려 느릿느릿 옮겨져
마치 죽을 장소에 도착한 사람처럼 쓸쓸히 눈을 감았죠!
그 나이에 자살하려고 암벽에서 뛰어 내렸는데 어떻게 몇시간 동안이나 살아있었나요?
그래요! 당신은 옛날부터 초인이었으니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었죠!
당신 죽으면서 어이가 없어 웃었군요!
요즘 대한민국에 쓸만한 조폭이 없어요!
특A급들은 다 연희동으로 갔거든요!
대통령씩이나 지냈으면서 당신은 왜 세상을 몰랐나요?
그들은 알고 있었는데
청와대를 나와 사저로 갔을 때는 사설경호부대를 운영해야 안전하다는 것을
경호원은 분명 진실만을 말하고 있지만 기억의 퍼즐조각들을 잃고 있어요!
선진국에서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 당장 최면수사에 들어갈 겁니다.
당신의 죽음은 타살일 가능성이 90% 를 넘어요!
타살이 아니라 해도 이건 분명 의문사라고 봐야죠!
당신이 죽어서 누가 이득이냐구요?
그럼 당신이 살아있다면 누가 손해를 볼까요?
김해세영병원에서 양산부산대병원으로 옮겨지는 40분동안 당신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건가요?
맘먹고 투신자살을 하는 사람이 암벽에 머리를 부딪히면 절대 3시간이나 살아 있을 수 없어요!
그것도 그 자리에서 당장의 치료없이 이리저리 옮겨다니면서 말이죠!
풀밭에 떨어졌다 해도 피가 흥건해서 혈흔을 일부러 고생해 찾을 일도 없거니와
투신자살을 한 사람을 업고 병원으로 옮기면 옮긴 사람의 옷에 피가 가득 베이게 마련입니다.
당신이 그토록 사랑했던 대한민국을 위해 당신이 품고 있는 블랙박스를 보여주세요!
어떤 것이 먼저였습니까?
암벽에서 굴러 떨어져도 불굴의 의지로 살아있던 당신.
머리를 둔기로 맞은 것이 나중 아니었던가요?
아니면 머리를 둔기로 맞고 떨어진건가요?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이나 쇠파이프를 휘두를때 많이 노리는 곳이죠!
암벽에서 구른 사람이 왜 하필 머리 위쪽 부분에 11cm 정도의 찢어진 상처를 남겼나요?
머리가 찢어지는건 각목으로 맞았을 때이죠!
먼저 때리고 암벽에서 굴리는건 조폭들에겐 이미 고전이 된 살해 방법입니다.
2009.05.24 일 05:41
후후후~ 왕거니가 하나 걸렸군!
이번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의문사 해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줄 증거는
바로 경호원이 증언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말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노무현 전 대통령이 몽고인이 아닌 이상 300미터 밖의 사람을 보고 사람이 지나간다라 말하지는 않지!
산에는 나무가 있고,5월은 나뭇잎의 무성함이 절정에 달할 때.
아무리 높은 산정상에 서있다 하여도
사람을 보는 것은 바로 밑의 코스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불가능하지!
곧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부엉이 바위 바로 아래쪽에 지나가는 사람을 보았다는 뜻!
첫째 부엉이 바위의 구조는 뒷편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한쪽면으로만 투신이 가능한 구조.
결국 그 얘기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아래를 보며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 라고 말을 하면
경호원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지!
자 여기선 두가지 상황이 성립되지!
먼저 같은 방향을 보고 있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절벽 가까이로 걸어가면
직책상 요인보다 뒷편에 서있는 경호원은 직분상
"각하 위험합니다." 라고 만류하게 되고 (뛰어내리는 것이 불가능 해짐.)
다음 노무현 전 대통령과 경호원이
발걸음으로 이동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간 것이라면
이는 100% 경호과실인 것이지!
즉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 내렸다는 증언은 전혀 말이 안된다는 것.
(경호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보다 뒷쪽에 서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기 때문)
둘째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라고 말한 다음
그 자리에 앉아 책한권을 읽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야!
경호원은 분명 바로 뛰어내렸다고 증언했지!
부엉이 바위의 높이는 30미터.
30미터 절벽위에서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저기 지나간다던 그 사람이 그걸 몰랐을리가 없지!
봉화산이 서울 시내에 위치한 남산이었다면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은 겁많은 도시청년일 수도 있지!
무서운 생각에 그냥 도망갔을 수도 있어!
그러나 경남 김해의 가파른 암벽 밑을 꼭두새벽부터 혼자 걸어가던 그 사람이
소심한 여고생일리는 없는 것!
30미터 절벽위에서 사람이 떨어지는 것을 알고도 홀연히 자취를 감춰버렸다는건 전혀 설득력이 없어!
정리하자면
한눈을 파는 사이 뛰어내렸다는 경호원의 증언은 100% 거짓이며,
이 경호원이 인생을 종칠려고 작정하지 않은 이상 혼자서 노 전대통령을 수행하며 초긴장을 했을 텐데
그런 경호원이 달음박질 없이 바로 뛰어 내릴 수 있는 위치까지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는 것을 그냥 보고만 있었다면
그건 경호원이 노 전대통령을 죽였다는 얘기나 진배없는 것이라는 것!
사고가 일어나면 제일 먼저 목격자부터 찾는 것은 수사의 기본.
그냥 일반인도 아니고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서거 직전 전직 대통령의 입으로 직접 언급한
'저기 지나가던 그 사람(목격자)은 왜 수소문해 찾지 않나?"
어째 일제시대부터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들 쉽게 속여가며 권력을 유지해오다 보니
대한민국 국민들은 전부 닭대가리로 보이던가?
그런데 미안해서 어쩌나?
가끔은 돌연변이로 대한민국에 나같은 사람도 태어나는 것이거든
차라리 "저기 비행접시가 날아가네!" 라 말하고 경호원을 따돌렸다 주장해라!
2009.05.25 월 15:50
이놈들이 전직 대통령을 폭행 살해하고서 대국민 사기극을 꾸미고 있네!
그러나 트릭은 아무리 치밀해도 결국 깨어지게 마련이지!
김해 세영병원 손과장이 말한 세영병원의 도착시간은 오전 7시경.
경남지방경찰청이 24일 오전 2차 브리핑을 통해 밝힌 노 전 대통령의 투신시간은 오전 6시 45분.
양쪽의 말이 모두 진실이라면 결국 거짓말은 경호과장이 하고 있는 것이지!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단 20분만에 도착했다는 얘기인데
경호과장도 부엉이 바위에서 굴러 내려왔나?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 + 노 전 대통령을 업고 차로 가는 시간
+ 차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 = 20분? 절대 불가능 하지!
노전대통령이
오전 7시 35분에 김해 세영병원을 출발해 양산 부산대 병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8시 13분이야!
엠블런스에 싣고 도로를 달려가도 40분이 걸리는데
그 많은 일들을 겪으며,놀라서 손이 부들부들 떨려 사고가 안나면 다행인 상황에
부엉이 바위 위에서 세영병원까지 도착하는데 그 절반인 20분이 걸렸다고
니가 무슨 슈퍼부엉이냐? 아니면 본래부터 죽일 계획이라 심장이 평온했던 것이냐?
혹시 너도 고향이 봉하마을이라 세영병원 가는 길을 통달했던 것이냐?
아니면 범행전에 미리 동선 코스를 답사해놨던 것이냐?
봉하마을 택시기사가 가도 니보다는 느리겠다.
결국 답은 하나.
최종적으로 일을 마무리한 장소가 부엉이 바위 아래가 아닌 세영병원에서 가까운 장소였다는 뜻이지!
더 간이 오그라들게 만들어 줄께!
거기에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때는 이과장과 노전대통령만 왔던 것이 아니라
경호실 차량에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했다고 증언하고 있어!
이건 무엇을 증명할까?
이동시간이 플러스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
사저를 나갈 때는 둘이서만 나갔는데 비서진과 경호팀이 동승해서 세영병원에 왔다는 말은
결국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싣고 사저에 들러 비서진과 경호팀을 태웠던지,
아니면 이과장이 무전을 해서 비서진과 경호팀이 사고장소로 왔다는 뜻이지!
어때? 부엉이 바위 꼭대기에서 세영병원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20분이 아니라
이 시간만 해도 20분은 걸리지!
결국 답은 하나.
틀린 그림을 찾았나?
그렇지 바로 그거지!
노전대통령과 이모과장은 차를 타고 나오지 않았어!
즉 이모과장이 무전을 해서 사람들을 불렀다는 뜻이지!
다음 과정을 볼까?
심장이 멈추도록 만들어 주지!
경남지방경찰청은 이렇게 발표했지!
"수행 경호과장이 사고 직후 무전 등으로 문모 비서관에게 연락했고
문 비서관으로부터 다시 연락받은 박모 비서관이 컴퓨터 바탕화면에서 유서를 처음 발견했다."
유서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동행한 이과장으로부터 무전을 받은 문 비서관에게 연락을 받은 사저의 박모비서관 이었어!
이거 완전한 그림이 나오잖아?
이과장은 현장에,박모 비서관은 사저에,그럼 문 비서관은 어디에 있었던 건데?
(차를 대기시켜 놓고 기다리고 있었지! 그래서 이동시간이 빨랐던 것!)
그리고 노전대통령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고
노전대통령의 컴퓨터 바탕화면부터 확인한 박 비서관은 뭐하는 새낀데?
이거 완전히 미친놈 아닌가?
세상에 어떤 상식있는 인간이 전직 대통령이 암벽에서 추락했다는 무전을 듣고
방으로 들어가 컴퓨터 부터 확인하나?
상식적으로 경호원이라면
추락했다는 무전을 받자마자 만사를 제쳐두고 현장으로 달려가야 하는거 아닌가?
방으로 들어가려면 권여사에게 먼저 알렸어야지!
처음부터 컴퓨터 조작하는게 임무가 아니라면
어떤 미친놈이 추락했다는 무전받고 노전대통령 방으로 들어가서 컴퓨터부터 확인해?
이건 완전히 책을 나눈 조폭들이야!
현장(행동대원)조,운송대기조,마무리조.
다시 현장으로 이동해 볼까?
너희들은 한가지 사실을 간과했지!
거기엔 노전대통령을 진짜 지켜주려는 착한 사람들도 있었다는 사실.
경비3초소에 있던 순진한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어!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는 것을 목격한 전경,
그리고 25분 전에 부엉이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을 보고받은 경호실 요원들이 모두
200미터 뒤 30미터 암벽에서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보지도,듣지도 못했다고?
거기 있는 사람들은 다 며느리 들인가?
세영병원으로 가보지!
세영병원에 도착했을 당시 노전대통령은 피범벅 이었어!
게다가 피가 많이 묻은 노전대통령의 상의 또한 발견됐지!
어머! 그런데 이거 미안해서 어쩌나?
노전대통령은 피범벅이 되어 세영병원에 실려오고,노전대통령의 피묻은 상의는 발견이 되었는데
어째 현장에서 노전대통령의 혈흔은 하루가 지나도록 발견을 못한거야!
아직까지도 어디서 얼마만큼의 혈흔이 발견되었다는 정통한 소식이 없네!
참 신기하기도 하지?
피범벅이 된 사람,피묻은 상의가 벗겨진 사람이 왜 현장엔 그토록 혈흔찾기를 어렵게 만들어 놓았을까?
답은 하나.
노전대통령은 그곳에서 살해된게 아니었기 때문이지!
후후후~ 범인은 나름대로 머리를 굴릴줄 아는 놈이었지만 법의학 상식이 부족한 놈이었어!
암벽에서 추락을 해도 상의는 벗겨지지 않는 단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멍청한 범인은 노전대통령이 이곳에서 굴렀다는 증거를 꾸미기 위해
상의와 등산화 한짝을 이용했지!
그런데 바보같은 놈이 상의의 위치를 잘못 잡은 거야!
상의는 낙하지점으로부터 11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어!
나무에도 걸리지 않았는데 상의가 벗겨져 11미터 밖으로 도망가 버리는건 절대 불가능한 일이지!
왜 11미터 일까?
답은 두개야!
하나는 부엉이 바위 위에서 상의를 던진 것이지!
둘은 다른 곳에서 급하게 그 지점에 상의를 갖다 놓느라고 아무데나 놔버린 것이지!
경찰은 상의가 이과장이 노전대통령을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졌을 것이라 말했어!
그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나?
결국 경찰도 추락하는 동안은 상의가 벗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한 것인데
추락하는 동안에도 벗겨지지 않던 상의가 업고 옮기는 과정에서 떨어져?
그렇다면 그것은 떨어진게 아니라 일부러 벗긴 것이지!
범인이 피해자의 옷을 벗기는 이유는 단하나.
피해자가 항상 품에 간직하고 다니던 물건을 노릴 때이지!
여태까지 내가 올렸던 모든 추론들을 종합해 볼 때
이 사건을 대충대충 넘겨 빨리빨리 끝내기 위해 국민들을 속이려고 하지만
미리 서로 입을 맞춘 것이 아니고 사건의 진행동안 변수가 생겼기 때문에
여기저기서 말이 어긋나고 있는게 분명해!
먼저 노전대통령을 수행한 경호과장의 진술은 100% 신빙성이 없으며
그에 따라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23일 오전 6시 45분에 뛰어 내렸다는 부분부터 다시 재고가 되어야 해!
일단 떨어진건 떨어졌다 하더라도 그게 밀려 떨어진 것인지,
아니면 위협을 피해 뛰어 내린 것인지도 분명치가 않아!
분명한건 단 한가지 사실 뿐이야!
노전대통령과 이모경호과장이 단둘이 사저를 나갔다는 것!
그게 산책이었는지, 그 방향이 부엉이 바위였는지,
둘이서 밖으로 나간 이유가 무엇이었는지 아무 것도 결론을 내릴 수 없어!
개판.
수사법이 바뀌어야 해!
사건이 일어나면 지방경찰은 국과수가 올 때 까지
현장에 폴리스라인을 치고 일체의 출입을 금지 시켜야 해!
전직 대통령이 서거했는데 동네경찰이 수사를 한다는게 말이 되나?
정말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졌다면 사저의 경호원들은 바로 통제에 들어가야지!
23일 오전 6시 45분 부터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봉하마을을 들락거리고 사건현장을 오갔나?
무개념.
그 자체가 이미 범행인거야!
2009.05.25 월 08:32
난 대한민국 경찰의 노력과 양심은 믿지만 실력은 인정할 수가 없어!
노력이고 양심이고 간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건 지능이고,실력인거야!
미국이나 영국의 수사팀이 와서 조사후 자살발표를 하기 전에는
내 홈피에서 만큼은 타살로 잠정 결론 내리겠다.
추리는 상상이 아니라 검증과 실험을 통한 과학적 인과론이야!
추론을 음모론이라 칭하는 무식한 나라는 미개한 후진국 한국이 유일하지!
내가 가진 최고의 의문점은
63세의 노인이 자살을 마음먹고 30미터 높이 70도 경사각의 암벽 위에서 뛰어 내렸는데
과연 3시간 동안이나 특별한 조치도 없이 이리저리 옮겨 다니는게
가능할만큼 살아 있을 수 있느냐? 하는 문제야! (그것도 사인이 두부손상인데 말이야)
지금 많은 네티즌들이 가장 의문을 갖는 것중에 하나가 바로 사람이 추락했으면
척추를 비롯 온몸의 뼈가 다 절단이 났을텐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경호원 혼자 업고 가서 승용차로 병원까지 데리고 갈 수 있었느냐 하는 것인데
그건 아주 간단한 문제야!
즉 척추도 온몸의 뼈도 멀쩡했다는 뜻이지!
추락해서 절단난 사람을 어떻게 혼자 업고 갔느냐? 가 아니라 멀쩡했으니 혼자 데리고 간 것이지!
여기선 두가지 결론이 성립되는 거야!
하나는 자살하려고 뛰어 내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신을 집중하고 몸을 보호해서 죽지 않았다는 것이고,
둘은 처음부터 노무현 전 대통령은 암벽에서 추락한게 아니라는 것이지!
봉화산은 경남 김해에 위치한 시골산이지만
부엉이 바위는 사저에서 200미터 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알잖아? 당시 사저 주변에 얼마나 많은 기자들과 사람들이 24시간 눈을 부릅뜨고
특종거리와 볼거리를 노리고 있었는지
그런데 30미터 높이에서 먼지가 아닌 성인남자가 추락하는 것을 아무도 목격하지 못했어!
시골마을 고요한 아침 조그만 돌멩이 하나가 굴러 떨어져도 그 소리는 상당한 파장력을 소유하지!
사람은 자살을 한다 해도 긴 비명은 아니라도 충격으로 인한 단말마의 소리라도 내지르게 되어 있어!
아무도 보지 못했고,아무 소리도 듣지 못했어!
덧붙여 새로운 사실 하나가 나왔지!
권양숙 여사도 산행에 동행하려 했어!
분명 혼자 올라간 남편이 궁금해서 봉화산 쪽을 수시로 쳐다봤을 거야!
아니 일부러 쳐다보진 않았다 해도 신경이 봉화산 쪽으로 쏠려 있었겠지!
왜 암벽에서 떨어진 사람이 머리가 깨져야지 하필 정수리 부분에 찢어진 상처를 남기나?
궁금하면 머리통을 바위에 박아 보라고 과연 정수리가 찢어지나?
박은게 아니라 맞은 거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것은 어떤 분야로도 논리적인 설명이 안돼!
범죄 심리학적으로 볼까?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분명 몇주전부터 계속 우울한 기미를 보였다고들 증언했어!
그런데 유서를 자살하러 나가기 20분전에 남기나?
법의학적으로 살펴 볼까? 3백미터 암벽에서 추락해도 점퍼는 벗겨지지 않아!
점퍼가 벗겨지려면 팔을 벌려야 하는데 추락하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팔을 웅크린다고
성인남자가 떨어지는데 나뭇가지 정도에 걸릴 거 같나?
걸리더라도 나뭇가지가 부러지면서 점퍼가 찢어지지!
나무에 걸렸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았어야지!
나무에 걸려 살아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점퍼를 벗어 버리고 도망치는데 쫓아가서
각목으로 후려쳤다면 말이 되지!
지능이 모자라기 때문에 추론이 나오면 소설을 쓴다고 빈정대는 거야!
그러나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
이번 사건이 얼마나 허술한가를
그려 원래 계획대로 죽었어야 하는데 안죽었으니 어쩌겠나?
범인은 목표가 어긋나면 정신이 번쩍 들면서 후회가 밀려 오는거야!
죽일 사람이 멀쩡하니 최선을 다해 살리는 수 밖에
그런데 살아있던 사람이 진짜 죽었어! 언제?
청와대에 전화하고 병원으로 이동해서 도착하는 동안에
40분전엔 가망이 있어서 큰 병원으로 옮기는데
40분뒤엔 이미 심폐소생술도 못할만큼 저승사람이 되어 버리나?
누굴 바보로 아나?
그건 니들같은 닭대가리들이나 속아 넘어가는 것이고
죽을 사람이면 세영병원에서 죽게 내비두고 사저의 권양숙 여사한테 먼저 전화를 하는게 순서이고
옮겨서 살 사람이 40분만에 송장이 됐다는건 옮기는 40분동안 죽였다는 뜻이지!
처음부터 세영병원은 예정에 없던 돌발수였지!
암벽에서 추락해도 바로 죽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변수였으니까
원래 계획은 암벽에서 추락. 즉사하거나 의식이 없었다면 바로 부산대병원으로 가는 것이었지!
그러니까 니가 바보인 것이지!
청와대에 중간 보고는 왜 하나?
그러니까 니가 똥줄타는 아마추어인 거야!
봐라!
청와대에 보고를 하려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완전히 서거한 다음에 하는 것이 정상이지!
그게 아니고 그토록 급하게 먼저 해야 했다면 떨어지자 마자 했어야지!
세영병원에 도착해서 전화를 했다는건 뭔가?
일이 틀어졌단 얘기 아닌가?
마지막으로 내가 여기다 싸인하나 해주지!
난 이모과장 얘기를 하는 게 아니라 제 3 의 인물 얘기를 하고 있는 거야!
임무를 완수하면 니놈은 살 수 있을 것 같나?
니놈도 삼년안에 죽을테니 두고 보라고
그리고 집착해서 기다릴 필요도 없어!
내가 아무리 베플을 즐겨한다 해도 이런 내용을 공론화 시키지는 않으니까
중요한건 어떤 글이냐 하는 것이지,어디에 쓰면 어떠한가?
내가 쓴 글은 돌고 도는 동안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결국엔 들어갈 사람 귀에 다 들어가더라고
2009.05.25 월 03:54
많은 사람들이 고 안재환 씨의 누나를 욕했지만
난 안재환 씨의 누나와 타고난 성격이 비슷한 사람이기에 그분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그분이 동생의 불행과 의문의 죽음을 해결할 수 있기를 아직까지 응원하고 있다.
무기력하고 무지하며 가증스런 인간들.
그게 한국인들의 공통점이다.
국장? 꼴값떨고 있네!
자살한 전직 대통령이 무슨 명예가 있다고 국장을 치르나?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이 자살로 끝나면 노무현의 명예는 없는 것이다.
노무현이 죽음으로 누가 이득을 보냐고?
노무현이 자살을 하면 가장 큰 손해를 보는 사람은 바로 노무현 자신이다.
국민들 가슴속에 영원히 측은하고,불쌍한 대통령으로 남는 것은 명예가 아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에 눈물을 흘리고,분향소를 찾아가지만
그 눈물과 발걸음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했을 때 국민들이 흘렸던 그 눈물과 발걸음이 아닌 것이다.
노무현의 죽음이 서거가 되고
노무현의 명예가 지켜지기 위해선 그의 죽음의 본질적 원인 자체가 격상 되어야지
장례형식 따위가 격상되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이다.
명복은 무슨 얼어죽을
허구한 날 명복을 빌면 죽은 사람이 살아오나?
죽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지
죽은 다음에 눈물 흘리고,아쉬워 하고,명복 빌고 다 부질없고 가증스런 짓거리들이다.
진짜 애정은 그런게 아니다.
진짜 애정은 우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떠난 자의 영혼이 잘됨을 비는 것이 아니라 떠난 자의 이름이 잘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잊는 것이 아니라 궁금해 하는 것이다.
진짜 애정은 분향소에 가는 것이 아니라 그가 죽은 루트를 답사하는 것이다.
사랑은 주먹으로 발로 심장으로 하는 것이지! 세치 혀로 하는게 아니다.
장난하나?
노무현이 담배 못피워 한맺힌 사람인가?
유시민이 대표로 한대 피게 했으면 됐지!
뭘 줄나라비를 서서 담뱃불을 붙여놓나?
한국인들은 그저 모든게 형식. 오직 같잖은 형식일 뿐이다.
모든 추측을 미루고서 라도 본래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모든 죽음은 그냥 죽음일 뿐이다.
지금이야 공식발표가 나왔지만
이 나라는 어찌된게 경찰의 공식발표가 나오기도 전까지 사람이 죽기만 하면 무조건 다 자살이다.
야 이거 진짜 죽어도 한국에서는 죽지 말아야지!
나처럼 자살을 혐오하는 사람이 어느날 죽어도 이 나라에선 바로 자살로 종결 처리될 것이다.
그리고 지금이라도 절대 자살을 안할 사람들은 미리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내가 죽으면 그건 절대 자살이 아니라고 알려두어라!
그래야 당신이 죽었을때 주변 사람들이 자살이 아님을 알거 아닌가?
이 나라에선 꿀먹은 벙어리처럼 살다간 어느날 억울하게 죽어도 당신은 분명 자살자로 처리된다.
주민등록이 말소된 노숙자가 죽어도 이토록 사건을 빠르게 종결하지는 않는다.
언제 제대로 된 수사라도 한번 해보았는가?
이건 완전히 "죽었다. 끝났다." 이다.
당연히 죽을 사람이 죽은 것처럼,이미 죽어있던 사람인 것처럼
그렇게 지지자들 마저 집단최면에 홀린 듯이 총체적 무지에 빠져 깊은 영혼의 웅덩이를 헤메고 있다.
무기력한거 착한거 아니다.
대가리 나쁜거 자랑 아니다.
남들하고 똑같이 사는거 올바르게 사는거 아니다.
세상에서 제일 못된 새끼들,죽으면 무간지옥에 떨어질 새끼들이 바로 음모론을 펴지 말라는 놈들이다.
사이버수사대는 인터넷에서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 는 놈들을 전부 잡아다가 조사를 해야 한다.
역사는 증명한다.
"대대로 입다무는 것들 치고 죄없는 놈 없다."
나에게 죄가 있다면 그것은 머리가 좋은 죄 뿐!
무식한 인간들이 내글을 이해 못한다고 해서 내글이 틀린 글이 되는 것은 아니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다 내글을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3년 뒤에 이민갈 계획인가?
한나라당은 3년 뒤에 대통령 후보 내세우지 않을 작정인가?
나를 위해서가 아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다.
오히려 정부여당을 위해 전직 대통령의 죽음엔 한점 의혹도 없는 객관적 수사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이건 타살이 아니라도 의문사이다.
제대로 생각이 있는 사람들의 길을 막고 물어보라!
예순 넘은 우리 어머니도 노무현은 그렇게 쉽게 죽을 사람이 아니라 했다.
이 나라엔 젊어도 늙은 놈들,무기력하고 무식하고 착한척 하는 역겨운 위선자들로 가득차 있다.
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인 범인이라면 인터넷에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 줍시다."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주자는 놈들 글과 내글은 이미 문장의 레벨 자체가 다르다.
사람들이 니놈보다 할일이 없어서 의문을 제기하겠는가?
술에 술탄듯 물에 물탄듯 대충 대충 좋은게 좋은거 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인간들을 전부 쓸어내야
이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
걱정마라!
니가 죽었을 때는 닥치고 명복이나 빌어줄 테니...
2009.05.26 화 05:21
이건 또 무슨 개소리인가?
아마추어가 노전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주장을 뒷받침 하기 위해 무리수를 두다가 제 무덤을 파고 있네!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25일 발표하기를
노전대통령이 서거 당일(23일) 정토원에 갔었다고 말을 했네!
대한민국엔 범죄심리학자가 단 한명도 없단 말인가?
이렇게 완벽한 증거가 나와도 그냥 자살로 처리하고 화장을 해?
봐라!
정토원이란 곳은 노전대통령이 뛰어 내렸다는 부엉이 바위에서 200미터 이상 떨어진 곳이야!
그리고 노전대통령과 경호과장이 정토원에 도착한 시각은 오전 6시 30분.
그런데 내가 앞선 글에서 분명히 언급했었지!
경비3초소에 있던 전경 1명이 오전 6시 20분 경호상황실에 '현재 노 전 대통령이 부엉이바위에 있다'고 보고했다고
그렇다면 얘기가 어떻게 되는 거야?
자살하는 사람이 일단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정토원으로 내려갔다가
다시 부엉이바위로 올라가서 뛰어내렸다고?
푸하하하~ 플로리다에서는 그렇게 증언하면 정신병동행이다.
자살하는 63세의 전직대통령이 혼자도 아니라 경호원을 대동하고 일단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전경에게 자신이 부엉이 바위위에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주고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정토원으로 내려가서 "저 자살하는거 맞습니다." 하고 흔적을 남겨주고
또 다시 200미터 이상이나 떨어진 부엉이 바위 위로 올라가서 뛰어 내렸다고?
천만에 그런 일은 절대 일어날 수 없어!
첫째 자살자가 자살할 장소에 왔다가 그곳을 벗어나 다시 그곳을 찾아와 자살을 했다는건
범죄심리학적으로 설명이 안되는 얘기이고,
둘째 무슨 유격훈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 몸도 안좋았다는 63세의 노인이
험한 산길을 25분안에 왕복했다는건 물리적으로 설명이 안돼!
봐라!
오전 6시 20분에 부엉이바위 -> 오전 6시 30분에 정토원 -> 오전 6시 45분에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컨디션도 안좋은 63세의 할아버지가 무슨 바쁘게 자살할 일이 있었나?
만약 진짜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까지 올라왔다 내려가 정토원에 들러 다시 부엉이 바위로 올라가자 말했다면
그순간 바보가 아닌 정상적인 경호원이라면 모두 이상한 낌새를 눈치챘을거야!
그런 비정상적인 행동을 하는 노전대통령을
그대로 절벽가까이 가도록 놔둔 것이라면 그 자체가 이미 중대한 경호과실이지!
이 트릭을 깨주지!
너희들은 언제나 한명이야!
대동한 경호원도 한명,부엉이 바위위에 있는 노전대통령을 목격한 전경도 한명.
내가 저번글에 언급한대로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진게 아니었어!
처음부터 노전대통령은 부엉이 바위에 가지 않았어!
노전대통령이 부엉이 바위 위에 가지 않았다면
경호원이 부엉이 바위에서 내려오는 시간은 없어지기 때문에
세영병원에 얼마나 빨리 도착했건 설명이 될 수 있는 것이지!
6시45분에 투신을 했는데 세영병원 도착시간은 7시라는건 도저히 말이 안되지만
6시40분에 부엉이 바위 아래에서 폭행을 당했다면
세영병원 도착시간이 7시라도 전혀 이상할게 없는 것이지!
처음 계획은 노전대통령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 버리는 것이었지!
그래서 뛰어내렸다는 정황을 만들기 위해 전경 한명이 목격을 했다고 말하는 것이었어!
그런데 변수가 생겼어!
자신의 위험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갑자기 정토원으로 발걸음을 돌려버린거야!
확실한 공포가 엄습해 올 때 피해자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지만
위험이 직감적으로 느껴질 때 피해자는 싸인을 남기는 법이지!
정토원은 노전대통령이 남긴 표식이야!
어떡하나? 따라가는 수 밖에!
그런데 거기서 부처님의 도움이 계셨지!
선진규 정토원장은 경호원과 눈이 마주치자 마자 이렇게 물었어!
"무슨 일이 있으십니까?"
이게 무슨 뜻인가?
사람이 정토원에 찾아오면 그 첫인사를 "무슨 일이 있으시냐?" 로 하는 원장이 세상에 어디 있나?
그만큼 무슨 일이 있어보였던거야!
그런데 재밌는건 선원장은 자살하려던 노전대통령을 보고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던게 아니라
따라온 경호원과 눈을 마주친후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어!
왜 그랬을까?
경호원이 자살하려고 맘먹은 것도 아니었는데 경호원의 눈에서 뭘 느꼈길래 무슨 일이 있냐고 물었을까?
그런데 여기서 경호원의 대답이 해답을 말해주지!
무슨 일이 있냐는 선원장의 질문에 경호원은 이렇게 대답했어!
"아무 것도 아니다."
이게 상식적인 대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설마 없겠지!
경호원의 정상적인 대답이라면 "네 각하께서 오셨습니다." 였겠지!
아무 것도 아니다란 대답은 뭔가 나쁜 짓을 하려고 할 때
누가 갑자기 "너 뭐하냐?" 라고 물어오면 "아무 것도 아니야!" 라고 대답하는 것이지!
한마디로 사람은 상대방이 나에게 많은 말을 걸어오지 않기를 바랄 때,
빨리 이 상황이 끝나주기를 바랄 때,
바로 아무 것도 아니란 대답을 하게 되어 있는 거야!
어디까지 연결되고 누구까지 엮여있니?
24일 있었던 경찰의 브리핑에선 노전대통령이 정토원에 들렀다는 사실이 전혀 언급되지 않았어!
경찰이 그렇게 중요한 사실을 스스로 은폐한거니?
그건 아니었겠지!
그런데 왜 25일 전 청와대 홍보수석의 발표가 나왔을까?
목격자인 정토원 원장님은 매수를 못했기 때문이지!
게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해보니
정토원에 들렀다고 발표를 하는게 자살의 당위성을 높여줄거라 착각했던거야!
그러나 너희들은 대한민국에도 나같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지!
여기가 만약 미국이나 영국이었다면 뒤집어질 일이야!
한국에서 권력을 누리는걸 하늘에 감사하고 겸허하게들 살아라!
내가 왜 이런 글을 자꾸 올리냐고?
자존심이지!
내 머리에 대한 자존심.
난 내가 억울하게 죽는건 용서해도, 바보같이 속아 넘어가는건 절대로 용서못해!
뭘 고개를 갸우뚱 거리니? 미련한 놈아!
나를 죽이는 남은 용서해도, 속아 넘어가는 내 자신은 용서하지 못한다고...
2009.05.27 수 00:27
하하하~ 어떠니? 핏덩이들아^^
몸에 힘좀 있으니 사람 죽이는게 쉬워 보였지?
*만한 핏덩이들이 이 넓은 세상에 어떤 잘난 사람들이 살고 있는 줄도 모르고 깝치고 있네!
나원 같잖아서
내가 얘기했지?
위협을 직감한 노전대통령이 발길을 정토원으로 돌렸다고
거기서 니가 정토원장이랑 눈마주쳐서 버벅대는 사이에
노전대통령이 자살하러 부엉이 바위로 혼자간게 아니라 살기 위해 도망을 친 것이지!
놓쳐? 뭘 놓쳐?
처음부터 조직적으로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어떤 일이 생겼을지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무전을 왜 치나?
노전대통령이 자살할 거란걸 미리 알고 있었어? 아니잖아!
니가 무전을 칠 그때는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때 였어!
그런데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무전을 왜쳐?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잖아!
넌 깜짝놀라 무전을 쳤지?
왜 쳤을까?
바로 유서를 맡은 놈 때문이었지!
난 처음부터 왜 유서가 바탕화면에 떠 있었을까? 생각했어!
바로 이제 그 이유를 알게됐지!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전대통령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을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그리고 또 한번은 놓쳤다는 무전을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미쳐 유서를 삭제못하고 급하게 컴퓨터도 못끈채 방을 나와버렸지!
무전의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
"놓쳤다", "보이지 않는다"
넌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전직 대통령이 무슨 범죄자니?
니가 쫓아가서 뭔가를 해야할 입장이 아니라면 놓쳤다란 무전은 맞지가 않지!
폭행치사가 아니라면 노전대통령의 시신을 일본인 의사에게 정밀검사 하도록 맡겨봐!
한국은 독립할 지능이 안되는 나라.
난 일본인 만큼은 믿는다.
그래
노무현 타살 의혹 임시 정리중김대중
2011/10/05 00:29
http://blog.naver.com/anticldj/130120169573
노무현 타살 증거 - 인터넷에서 나도는 글 총 정리
< 기타 의혹 >
왜 서둘러 화장했는가?
유언에 화장해달라고 써있어서 했다네...
2002년 장기기증하기로 약속했던 사람이 화장해달라고 유서를 써?
증거 인멸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 화장이라는거 다 알지?
유서는 어디서 발견했는데?
컴퓨터에서 파일형태로 발견
전직 변호사가 자필이 아닌 유서는 법적 효력이 없다는 것을 알텐데... 컴퓨터에 유서를 써?
참고) 한글 파일은 저장을 하면 첫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이 됩니다 그런데 유서의 내용을 밝힌 연합기사에 보면
두번째 문장이 파일명으로 저장되어있더군요.. 이해가 가시나요?
유서는 누가 발견했는데?
경호원이
그 경호원은 어디서 온 놈이야?누가 붙여주었는데?
김대중이 붙여주었다함
2
조선일보는 하루 전날 미리 기사를 작성?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사용된 추모 배너는 서거 전날인 2009년 5월 22일에 이미 제작 되어있었다.
(기사또한 미리 제작)
증거자료
아래 빨간 박스를 보세요
< 경호원 관련 의문점 >
목격자 하나씩 나올때마다 말 바꾸기를 수차례 번복한다.
노통 투신하는 뒷모습 목격했다→정토원에 심부름 갔다오니 없엇고 그사이 투신한것 같다
정토원에..가지 않았다→정토원에 혼자 2번 갔다(노통 심부름 1회,노통찾으러 1회)
경찰조사를 마친후, 이경호관은 정토원장에게 전화를 걸어경찰이 물으면 정토원에 들른적
없다고 진술해 달라고 부탁햇다
또다른 목격자 정토원보살..
<경호원 혼자 왔을리 없는데 하고 밖을 내다 보니 노통이 아래쪽으로 급히 내려가고 있었다.>
경호원이 정토원2회 방문(노통 심부름1회,노통찾으러 1회) 했다고 했으니 둘중하나다
노통 심부름 갔을때 목격된걸까? 그건아니다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하고 있을 시간이다.
목격자(정토원장)의 진술과 일치하는 이경호관의 새로운 알리바이가 다시 발표된것이다.
그럼 경호원이 노통을 찾아 해매던 시간에 목격 됬다는 건데 이것도 말도 안되는게 투신후에 홀로 죽어 가고 잇을 시간
이기 때문이다.. 경호원과 정토원보살 둘중 하나는 거짓말을 하고있다 누구일까?
경호관이 거짓말을 한 이유가 충격,흥분,죄책감,문책이 두려워서 라고했는데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지켜야 할 분이 죽었는데
문책이 두려웠다..?
뭐..경호원이 직업의식도 없는 나쁜놈이었다고 치자 , 그렇다면 그런놈이 엄청난 돈을 받고 노통을 살해햇을 가능성도 충분한거 아닌가?
충격,흥분,죄책감 상태에서도 목격자를 매수할 정신은 있엇나 보지?
죄책감이 들었다면 경호책임을 다하지 못한 내가 죄인이니 나를 벌해주시오
라고 말하는게 정상아닌가?
경호원수가 이상하다...
경호원은 최소 3명이상 5명~7명 홀수로 경호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호원들은 새벽 5시가 되면 경호팀들은
조가 편성된 대로 움직인다 특히 밖으로 나와 등산 길에 오를 때는
인원을 증가 시킨다
근데 왜 1명인가?..........
노무현 부인인 권양숙 여사보다 이명박대통령에게 왜 먼저 통보를 했나?
어떻게 이명박이 먼저 알고 권양숙 여사가 나중에야 알게 되어서 늦게 병원에 도착할 수가 있는지..
이게 말이 됩니까 상식적으로?
코앞에 있던 사저에도 연락안하고 동료 경호원에게 연락한것도 의문이고...
평소 휴대하던 무전기(바로 누르면 바로 연락)로 긴급 연락도 안하고.. 핸드폰(시간 오래 걸림)으로 연락을?
왜 경호원은 추락사 한 사람을 (당연히 뼈가 산산조각 났을텐데)
119 부르지 않고 지가 직접 들어서 지 차에 태워서 동네 병원으로 갔나요?
것도 혼.자.서. 환자를 이송해??
누가 온몸 골절난 사람을 들쳐업고 동네 병원가냐고요.
어떻게 온몸이 골절되고 두개골이 파손이 되었는데
피를 흘린 흔적이 하나도 없을까요?
왜 그부분에 대해선 언론이나 수사쪽에서 함구하고 있을까요?
수습과정이 너무 빠르게 수습이 되었다는 것이다.
사망시간으로부터 병원 이송시간까지가 20분 이내인 것은 말이 안된다.
그것도 경호원 혼자서 환자를 엎었다는 점.
산에서 내려오는데도 그리 빨리 왔다는건 거짓말이다.
병원이 흔한 도심에서도 구급차로 이송하는데 30분은 족히 걸린다.
경호원이 바위에서 내려가서 들처매고 혼자 병원 후송했다..
상식적으로 그 짧은 시간에 그 높이에서 뛰면 몸 다 부서져서
경호원 혼자 못 들쳐 매고 가네
소설 쓰나..
경호원이라는 정규 교육을 받으신 분이 누군가가 낙상하여 골절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본인이 직접 병원으로 이송하였다니요?
누가 다쳐서 쓰러지면 척추신경 손상을 우려하여 절대로 환자를 옮기지 못하도록 한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이것을 누구보다도 최고의 교육을 받은 청와대 경호원이 어기고 119를 부르지도 않은채 옮기다니요.
경찰은 현장에서 잠바와 신발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신발은 추락하는 당시 벗겨졌다고 쳐보자
잠바는 왜 벗겨졌는가?
그리고 왜 잠바에선 혈흔이 발견되는가?
등산화는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끈으로 조인 등산화는 벗겨질 수 가 없습니다.
상의 옷가지가 떨어져 있었다는 것도 좀 이상하구요.
< 경찰 의혹 >
최초 경찰조사에서 발표된 유서저장시간 오전 5시 44분
CCTV속 노통과 경호원이 사저를 나선 시간은 5시 38분
유령이 유서작성?
이 사실이 보도되고 네티즌들의 타살의혹과 CCTV 공개요구가 빗발치자, 경찰은 CCTV를 공개
그러나 날짜와 시간이 지워져 있었다.
그리고 경찰은 어떠한 설명도 없이 노통이 사저를 나선시간을 47분 으로 수정해 최종 수사 결과 발표
노무현이 풀 뽑는 장면의 CCTV(사진4)의 날짜는 노통 사망 당일이 아닌 이전의 것인데
사망당일 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사건 종료와 함께 공개된 cctv속 마지막으로 사저를 나서는 노통이 착용하고 있는 의복은 <회색 양복 상의>
그러나 경찰은<점퍼>를 노통 투신증거물이라며 공개
사건 당일 현장조사를 하면서 증거물인 노통의 상의는 왜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을 찍은건가?
현장에 있는 증거물을 마음데로 옮겨서 사진을 찍는것이 우리나라 경찰의 현장감식 방법인가?
유일하게 투신을 목격햇다던 경호원의 진술이 거짓임이 들어났으니
누구도 투신 하는걸 본적없고 목격자,경호원 진술도 엇갈리고
수많은 증거 또한 자살이 아님을 가르키고 있는데
법적 효력도 없는 컴퓨터 유서 하나 내세워 수사3시간 만에 자살로 결론 내야할
사정이라도 있나?
이름없는 촌부의 죽음도 아니고, 전직대통령의 죽음인데....
어떻게 그 수습과정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답니까?
경찰발표로 드러난 사건경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23일 05:20 - 컴퓨터에 유서작성.
2. 23일 05:45 - 경호원1명 대동하여 사저를 나섬.
3. 23일 06:40 - 부엉이바위에서 투신.
4. 23일 07:00 - 세영병원 도착 (경호원이 일반승용차로)
5. 23일 07:20 - 청와대, 사고소식 보고받음.
6. 23일 07:35 - 부산대병원으로 후송(엠블런스로)
7. 23일 08:13 - 부산대병원 도착. 심폐소생술 시행.
8. 23일 09:30 - 소생술 중단. 노무현전대통령 서거.
특이사항 - 사고현장(부엉이바위아래)에서 투신충격으로 인한
혈흔은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입니다.
경호원의 입을 빼면, 확실한 사실은 1,4,5,6,7,8 뿐입니다.
가장 중요한 2번과 3번은 오로지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일뿐입니다.
1번도 사실로서 인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유서라고 알려진 파일이 저장된 시각으로 추정한 추측일뿐이며,
그 파일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아직 확인된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사실로 확인된것은 4,5,6,7,8 뿐입니다.
세영병원도착 -> 청와대보고 -> 부산대병원후송 -> 서거.
이것이 유일한 목격자인 경호원의 진술을 배재한 확인된 사실의 전부입니다.
손쉽게 자살로 결론짓기에는 너무나 빈약하지 않습니까?
사고현장이 부엉이바위인지조차도 의심스럽습니다.
아니, 사고현장이 아예 봉하마을이 아니라고 해도
경호원 1명의 진술에 의존하는한 문제될것이 전혀없는것입니다.
경찰주장에 의하면 신발과 잠바가 발견되었다고 한다
신발은 바위에 부딛혀서 벗겨질수 있겠다...
그런데 잠바가 벗겨진것은 어찌된 일일까
만약 나무에 걸렸다면 잠바가 벗겨 질수있는데
그럼 피묻은 잠바는 성립이 안되는데
일단은 잠바를 입고 바위에서 뛰어 내려 옷에 피가 묻엇는데
경찰이 업을려니 (?)
무거워서 잠바를 벗기고 갔다가 나중에
그옷을 경찰이 발견하고 가져왔다 이말씀인가
아니면 다른 곳에서 죽었는데
거기서 죽었음을 확인시키려고 거기서 잠바를 발견했다고 하엿을까
바위에서 뛰어내렸는데 경찰이 옷을 잡아서 옷만 산위에서 남아있었는데
그옷을 경찰이 가져오다가 마침 대통령이 죽었다는그 자리에서 넘어져서
잠바에 피가 묻었을까
경찰의 발표가 실수인지 방송국에서 가짜경찰의 발표를 모르고 한것인지
경찰외에는 아무도 없는 그 산속에서
< cctv를 조작했다는 증거 자료 >
증거1)
노무현 대통령 서거 당일 톨게이트 CCTV 원본 화면을 캡쳐하여 확대해 봤습니다.
1. 원본사진에 보면 톨게이트를 지나갈 때, 아무리 봐도 저것은 손으로 보입니다.
노통 대통령님께서 얼마나 도움을 요청하고 싶을셨을까요.
시간과 방향이 상당히 궁금하다
핵심 열쇠가 될 것 같다.
2. 운전사 뒷좌석에 노무현 대통령님이 쓰러져 계십니다.
얼마나 두렵고 아프셨을까요
이 CCTV가 공개되었다가곧바로 노통님의 피흘리는 손대신 경찰 봉으로 편집된 조작CCTV로 교체 되었습니다.
아래의 확대된 화면을 보면, 픽셀 크기가 다른 것이 보이죠?
경찰봉을 붙였다는 증거입니다.
(지금 보니..위의 피묻은 손과 경광등의 각도가 영 다르네)
3. 노무현 대통령님이 타신 승용차의 운전사와 外 한 사람입니다.
운전사는 흰색 옷을 입고 있고, 옆사람은 검은색 양복과 안에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네요.
확대해 봤는데, 운전사의 실루엣으로 체격을 짐작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양산부산대병원 CCTV가 공개되면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지도..........
증거2)
경찰발표한 CCTV중 사진4는 서거일인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5월 12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사진1
연합뉴스에서 2009년 5월 12일 촬영한 사진입니다.(연합뉴스 발표)
아래는
일반인이 노통 서거(5월 23일) 후인 5월 24일에 같은 곳을 촬영한 사진입니다.(일반인이 발표)
사진2(사진1과 동일로 예상, 빨간 색으로 표시한 사진)-연합뉴스 발표사진
위 사진 좌측 아래의 경호동건물 처마를 기준으로 사저 지붕까지 실선(노란색)으로 표시해 보겠습니다.
빨간색 원 안에 바람구멍을 잘 보아 두십시오.
물론 빨간색 원 우측으로도 바람막이가 끝나는 지점까지 바람구멍은 계속 있습니다.
사진3
이해를 돕기 위해 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5월 이전(3~4월 사이)에 찍은 것입니다. 칸막이 어디에도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5월 이전에는 바람구멍이 없습니다.
사진4(문제의 사진... 경찰이 밝힌 찍힌 날짜가 수상하다)
경찰이 공개한 CCTV의 한 장면입니다.
노통이 사저를 나서 맨 처음 풀을 뽑은 위치입니다. 칸막이의 라운드진 부분을 주목해 두십시오.
사진5
이 사진은 노통이 처음 풀을 뽑으신 위치를 위쪽에서 표시한 것입니다.
사진6(사진4에 빨간 원을 그 은 것으로 생각됨, 경찰이 발표한 CCTV로 예상됨)
당연히 아래사진의 빨간 원안에는 사진 1의 구멍들이 보여야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7 (추가)
경찰의 CCTV에 나오는 후반부 장면.
칸막이 끝부분에 구멍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 구멍은 4월 22일 전후로 먼저 뚫려 있던 것입니다.
사진8 (추가)
2009년 4월 19일 사진
사진을 잘 보시면 상단부분까지 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2009년 4월 19일의 또다른 사진
2009년 4월 22일 사진.
바람막이가 끝나는 부분에 몇 개의 구멍이 보입니다.(이제 구멍이 뚤리기 시작한 날짜료 예상)
그러나 그 바로 옆 찬막이 늘어진 부분에는 구멍이 없습니다.
이것은 측면에서 강풍이 불어 그 위치만 먼저 구멍을 뚫은 것입니다.
4월 22일 부터 구멍을 뚫어놓은 것으로 예상
사진9 (추가)
2009년 5월 10일 사진.
이 때는 이미 사저 정면에서 불어오는 강풍을 막기 위해 왼쪽방향으로 쭉 구멍을 뚫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결론!
사진 3에서 처럼 처음 공사를 시작하여 적어도 경찰이 발표한 사진1(사진4 ?)이 찍힐 때까지는 칸막이에 바람구멍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강풍이 잦아지자 사저 맨 우측에 있는 바람막이쪽부터 바람구멍을 뚫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사진1의 바람구멍은 분명히 5월 12일에 촬영된 것이니 최대한 양보해도 5월 12일 아침부터는 뚫려 있었다는 예기입니다.
그런데 경찰이 공개한 CCTV(사진4)에는 있어야 할 위치에 바람구멍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건 CCTV영상이 적어도 5월 12일 이전에 촬영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앞에 문제를 제기했던 제 글에 어떤 분께서 CCTV의 화질 때문에 구멍이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제 이 사진들을 보시면 다른 반박은 못하실 것입니다.
경찰의 CCTV영상은 5월 23일 것이 아닙니다!
경찰은 왜 5월 12일 이전의 CCTV를 5월 23일 것이라 했습니까?
아니라면 전문가들과 함께 CCTV를 분석하게 해주십시오!
결론 : 경찰이 공개한 CCTV중 사진4는 서거일 날에 찍은 게 아니라
그 전에 찍힌 것을 경찰이 서거일날 찍혔다고 주장 하는 것 이다.
<병원/의학 관련 의혹 >
추락한 초응급 환자에게 <환자복>을 갈아입힌 세영병원 그리고 진술번복
★1차진술- 진료과정중 급격히 혈압이 떨어져 심폐소생 시행
★2차진술 - 처음 실려왔을때 이미 호흡이 없는 의식불명 상태 바로 심폐소생 시행
2차진술이 사실이라면 생사가 갈릴 긴박한 시간에 초응급 환자에게 환자복을 갈아입히며 엽기적인 고문을 하고있엇던 것이고
1차 진술이 사실이라면 노통은 부영이 바위에서 투신했다고 볼수없다.
왜냐하면 40m높이에서 떨어지면 여기저기 뼈가 부러지는 다발성 골절,여러 장기의 파열,동맥과 정맥 출형 등
급격한 쇼크로 곧바로 사망에 이르게 되기 때문이다.
40m암벽에 투신했다는 분이
왜 각목으로맞을때 흔히 생긴다는 머리 꼭대기 부분의 11cm상처가 있을까?
만약 일부러 머리를 아래쪽으로 하여 투신하였다고 해도 두개골이 산산조각이 났으며 즉사할 상황이었을 것이다.
두정부는 검도를 한 조폭들이 각목,쇠파이프등을 휘두를때 노리는 곳..
노통이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 한것이 사실이라면,
40m 절벽아래 착지지점은 피칠갑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그러나 부엉이 바위 아래서 발견된 혈흔은 <코피한방울>이 전부
사망장소에는 전혀 혈흔이 없었다.
뇌 안쪽에서 피가 나올경우 외부로 피가 나오질 않을 가능성이 있으나
상의에서는 혈흔이 발견되었다.
사망요인이 두부외상이라는걸 감안하면
혈흔이 발견되지 않은건 이상하다
잠바에는 왜 피가 묻었을까요
돌아가실 때 입고있던 그 잠바가 벗겨진 이유가 무었일까요
경찰은 그 잠바를 어디서 가져온것일까요
양팔의 골절-노무현 전 대통령은 양팔에 골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팔이 골절되었다는것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갑자기 넘어졌다는 것이다.
자살한 사람이 다시 살아보려고 두 팔로 무언가에 저항하려 했다는 것은 법의학적으로 설득력이 없다.
기사마다 서거하신 시각이 다르다.
공통점이란 이명박 대통령이 사망소식을 접한 7시 20분 보다 몇시간 이후에 사망했다고 발표한 것이다.
즉,부엉이 바위는 노통의 사망장소라 할수없다.
부엉이 바위아래에서 노통을 발견했다는 경호원의 진술은 거짓이다
사건의 전말(대단한 예상 전문가 글)
●처음 계획은 노통을 부엉이 바위에서 밀어버리는 것이었지.
하지만 부엉이 바위는 산책로가 아니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노통은 잘 가지않았지 굉장히 위험한 곳이니까..
하지만 넌 노통을 부엉이 바위로 어떻게든 유인하려 했겠지.
부엉이 바위에 부엉이가 살아요? 라고 물으며 전망이 보고싶다고 말했니?
니가 최초 경찰조사에서 노통이 투신하기 전에 했던 그말은 노통이 한게 아니라ㅋ
경호원 니가 한거야..
노통은 봉하마을에 찾아오는 국민들에게 부엉이 바위에 대해 설명해
주시곤 했지 파견된지 하루밖에 안된 너에게 부엉이바위에 대해 물었다는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니? 니가 부엉이 바위로 유인하려고 수작을 부린순간
노통은 위험을 직감하셧을꺼야
그래서 널 따돌리고 약 200m앞에 있는 정토원으로 달아나신 거지
너에게 심부름을 시켰겟지..
노통의 심부름을 거부 할수 없던 너는
자연스럽게 행동해 노통이 시킨 무언가를 하러가다 아차 싶어 뒤돌아보니
노통이 정토원 방향으로 급히 도망치고 있었니?
운동으로 단련된 니가 가까이 따라붙자 도움을 요청하지 못한 노통은
정토원어딘가에 급히 몸을 숨겼고.. 뒤따라 정토원에 들어선 너는
곧바로 정토원장과 마주쳤지.
정토원장은
니눈에서 무엇이 느껴졋길래 첫인사가 <무슨일 있으십니까?> 였을까?
너는 <네,대통령이 오셨습니다> 가 아닌 <아무것도 아닙니다>로 얼버무렸지
뭔가.. 나쁜 짓을할때 <너 뭐하니?> 라고 물으면
<아무것도 아니야>라고 대답하지
넌 무언가를 정토원에게 들킨거야! 그래서 니가 나중에...정토원에 간 사실을 경찰에 말하지 말아달라고 정토원장에게 부탁해야만 했던 것이지
니가 대화하는 사이
노통은 죽기위해서가 아니라 살기위해 부엉이 바위 산 아래쪽으로 도망친거지
이때 노통은 정토원보살님께 목격되신걸테고..
노통을 찾아내지 못한너는
노통의 사저에 있던 유서를 맡았던 또다른 경호원에서 연락을해
모든 경호원이 들을수 있는 무전이 아닌 휴대전화로......
처음부터 작당을 한게 아니라면 곧바로 한놈한테만 전화할 이유가 없잖아?
경호할분이 사라졌으니 당연한 조치였다고? 그럼 애당초 2인1조 경호원칙은 왜
어겼으며 정토원 심부름 갈땐 왜 노통을 혼자 두고 사라진거니?
<사저에 남아있던 공범>은 노통의 컴퓨터가 있던 방에 두번 들어간거야!
한번은 유서를 작성하러,또 한번은 놓쳤다는 전화를 받고 유서를 삭제하러!
그런데 인기척이 들리자 컴퓨터를 끄지도 못한채 나와 버렸지!
통화 내용에는 <놓쳤다..보이지 않는다>
노통이 무슨 범죄자니? 너는 형사가 아니라 경호원이야
노통살해를 모의한놈은 세놈이었어
산 아래로 도망치던 노통이 <산아래 어딘가에 다른놈>과 마주쳤던 거야
봉화산 정상에 잇는 정토원까지는 30분 정도가 걸리지
니 몸이 두개가 아닌이상 그시간에 니가 있다는건 말이 안되거든..
넌 뒤에서 쫓아가고 한놈은 부엉이 바위 근처에 숨어 대기하고 있었지!
정토원에 들렀다 도망치지 않았다면 실제로 그렇게 돌아가셨겠지!
먼저 각목으로 두정부를 내리쳤니?
쓰러진 노통의 등산화를 양쪽다 벗겻다가 생각해보니 이상해서
한쪽은 다시 신겼니?
노통이 도망치는 사이 메모라도 남겼을까봐
주머니를 뒤지려고 상의를 벗겼니?투신할때 상의가 벗겨졌다구?
번지점프를 할때 일부러 양팔을 한껏 벌려도 상의는 벗겨지는 법이 없지
폭행으로 추락사를 꾸미려니 언론장악 밖에 길이 없었겟지! 그런데 인터넷
언론은 너무 많아 단속할 수 있는 시간도 여건도 불가능 했던거야!
첫댓글 사실이라면 끔찍합니다.
사실입니다 ㅠㅠ
이또한 진실이 세상에 드러나야만할 너무 슬픈사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