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여행한 남미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비자가 필요한 나라가 볼리비아 이다.
하지만, 미화 30달러와 여권만 제출하면 5분내에 즉석에서 비자를 내어준다.
볼리비아비자는 인접국가인 페루에서 받을 수 있는데,
페루의 수도 리마와 볼리비아와의 국경도시 뿌노(PUNO)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는 작고 높은 국경도시도 둘러볼 겸 Puno에서 받았다.
[필요서류] 여권, 미화30달러(미화만 가능, 이전에는 20달러였으나 최근 30달러로 인상)
[방법] 여권과 미화30달러를 제시하면 바로 비자를 내어주며, 그 후 여권복사본과 비자복사본을 copy해
오도록 요구한다.
[ 볼리비아 비자 받을 수 있는 곳 ]
1. 페루 리마의 볼리비아 영사관
주소 ; Calle Los Castanos #235, San Isidro, Lima, Peru
Tel ; 442-3836
※ 리마 시내에서 택시를 타고 San Isidro에 있는 Embajada Bolivia(엠바하다 볼리비아)에 가자고
하면 데려다 준다. 볼리비아 이민성(Immigration)과 헷갈릴 수 있으니 조심할 것.
2. 페루 뿌노의 볼리비아 영사관
주소 ; Arequipa #136, Puno, Peru
※ 시내의 Information Center에 가면 지도에 위치를 표시해 주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