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지구 열병합 발전소 옆 100미터 지점에 상치마당이라는 추어탕 전문점 개업했습니다.
예약 전화번호는 961-0987입니다.
추어탕 한그릇에 6,000원 입니다. 추어탕과 열무와 생고기의 만남이라는 오묘한 조화속에
손님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가볍게 방문하시어 건강에 좋은 음식 드시기 바랍니다.
저희 업소는 전혀 잡어(불순물)를 사용하여 탕을 끓이지 않고 모든 식재료는 메이커 식재료만
사용하며 심지어 탕에 들어가는 된장 마저도 장인이 만든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모든 음식(맛 건강)은 고객에 맞추고 있다는 점이 저희 가게에 자랑입니다.
가게 앞 테라스는 언제든지 고객들이 쉬고 갈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하였습니다.
각종 계약(인주.A4용지 비치)이라든지 쉬고 가실분은 언제든지 커피한잔 하고 가시기 바래요 ^^
같은 추어탕이라고 절대 다른 업소와 비교 용납치 않겠습니다..
맛으로 정성껏 준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치마당 대표
상치마당 유래 ? 농촌에서는 추분이 지나고 찬바람이 돌기 시작하면 논에서
물을 빼주고 둘레에 도랑을 치는데 이를 "도구친다"라고 합니다. 이 도랑을 이용하면 진흙속으로
동면을 위해 논바닥으로 파고 들어간 살찐 미꾸라지를 잔뜩 잡을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국을 끓여서 동네잔치를 여는데 이를 '갚을 턱' 또는 '상치마당'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마을 어른들께 감사의 표시로 미꾸라지국을 대접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서 '상치'가노인을 숭상한다는 뜻으로 갈라져나왔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