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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와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 |
[중국연우포럼 회원공지,No.17] |
수신: 중국연우포럼 회원 발신: (모임 후기) 명강의와 따뜻한 우애가 조화된 07년 중국연우포럼 송년회 <>..모임후 참석자들이 황유복 교수(앞줄 가운데)를 모시고 함께 사진 촬영 중국연우포럼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메일로 공지해 드린 바와 같이 송년회를 겸한 중국연우포럼 12월8일 오프라인 모임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총 25분께서 참석하였으며 예정되었던 행사장소(월향관)가 내부 사정으로 전일 바꾸어야 했던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습니다만, 근처 블루레이크식당으로 장소를 옮기어 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이곳 북경의 12월은 유난히 쓸쓸하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실내 장식과 회원들간의 화기애애한 이야기꽃이 어우러져 매우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작 전 자유롭게 명함을 교환하면서 인사를 나눈 후 곧이어 황유복 교수님의 “한국과 중국문화의 이해를 통한 한중관계 개선 전략”라는 제목으로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황유복 교수님의 강연을 들으면서 유독 공감되는 부분에서는 고개를 끄덕이시면서 경청을 하였고, 필요한 부분은 열심히 메모하는등 시종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됐습니다.
<>..열강하는 황유복 교수 이어서 각 분야의 전문가이신 다섯 분의 패널( 단체사진촬영으로 짧았던 만남을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면서 공식적인 포럼행사는 마무리되고, 정갈스럽게 차려진 한식상차림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하면서 회원들간에 친목을 도모하였습니다. 몇 차례의 건배 제의로 각자의 바람과 모임의 번영을 기원하면서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모임을 끝마쳤습니다. 송년모임의 화두답게 회원모두의 공통 관심사를 적절한 예시와 쉬운 말씀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으신 황유복 교수님, 다시 한번 귀한 말씀 고맙습니 다. 또한 짧은 시간 고견을 피력해 주신 다섯 분의 패널분과 아울러 활발하게 의견을 개재해주신 회원님들 덕택에 더욱 뜻깊고 의미있는 모임이 되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회를 맡아주신 마지막으로 당일 현수막제작까지 손수 챙기시며 동분서주 발로 뛰시고 비용의 상당부분을 지원해 주신 2007년 한 해도 이렇게 회원님들과 함께 지혜와 사랑을! 나누면서 뜻깊게 보내게 됨을 감사하며, 회원님들 모두 가정의 안녕과 사업의 성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08년 새해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후기글: <중국연우포럼 사랑방모임 송년모임> (이하 존칭생략) 1. 일 시; 2. 장 소; Blue Lake Restaurant! 3. 강 연; 황유복 교수 4. 주 제; “한국과 중국문화의 이해를 통한 한중관계 개선 전략” 5. 패 널; 6. 사 회; 7. 참 석; 총 25분 참석 <참석자 명단 및 회비납부 현황> (가나다 순) 김위화 매트라이프 LP 실장(100元) 박복선 흑룡강신문사북경지사 선임기자(100元) 황유복 중앙민족대학 박사지도교수, 한국문화연구소장,중국연우포럼고문(초빙연사) 협찬: 현수막제작(550元) <모임회계> - 총 25분 참석 중 14분 회비 납부 - 총행사비용 4,000元 <사진으로 보는 송년회의 이모습 저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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