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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일자 |
강사 |
강의제목 |
강의내용 |
제1강 |
8/9(목) |
신병주 (건대 사학과교수) |
조선의 최장수 왕, 영조 |
• 당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왕위에 오른 후 탕평책을 쓰다. • 서민군주를 표방하면서 균역법과 청계천 준천 사업을 실시하다. • 66세의 영조, 15세 신부와의 혼례식 현장. • 1762년 사도세자의 비극이 일어난 까닭. • 조선후기 문화중흥 사업과 그 성과들. |
제2강 |
8/10(금) |
개혁군주, 정조의 꿈 |
• 정조의 즉위와 개혁정치의 산실 규장각. • 신해통공과 소상인 보호정책 • 정조의 화성건설과 화성행차. • 학자 군주 정조의 학술과 문화 사업 • 정조의 마지막과 좌절된 개혁의 꿈. | |
제3강 |
8/16(목) |
이정모 (서대문자연사 박물관장) |
달력과 권력 |
• 1월 1일은 천문학적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왜 한 해는 1월 1일에 시작할까? • 러시아의 10월 혁명 기념식은 왜 11월에 열릴까? • 0년은 어디로 갔는가? • 이집트의 제사장에서 율리우스 카이사르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미실에서 세종대왕까지 그들은 왜 달력에 집착하였을까? • 시간을 지배하는 자가 권력을 차지하는가, 아니면 권력을 차지한 자가 시간을 지배하는가? |
제4강 |
8/17(금) |
천동설과 지동설의 대결 |
우리는 지금도 일출을 보면서 “새해에 떠오른다.”라고 말하지 “지평선이 동쪽으로 기울고 있다.” 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실 지구 어디에서 보든 지평선 또는 수평선까지의 거리는 같고, 우주는 여전히 나를 중심으로 도는 것 같다. 그런데 지구가 태양을 돌고 있다고? 그리고 수천 년 간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천동설은 과연 나쁜 과학인가? |
첫댓글 재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