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상주 부부축제” 300여명 참석, 북천에서 개최 상주 부부의 날 위원회(공동대표 유흥식, 이종원, 김종준)는 21일 오후6시 북천시민공원에서 300여명의 부부가 참가한 가운데 “2008 상주 부부축제”를 개최했다 가정의 달 5월에 둘(2)이 하나(1) 되자’는 뜻이 담긴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식전행사로 부부건강 걷기대회와 사랑고백메시지 남기기 행사가 실시됐다. 특히 올해의 부부상은 이정백(상주시장). 김인호 부부가 선정 됐으며, 결혼이민자 부부상은 화남면의 장욱종ㆍ메리타 브라보 로메로 부부가 수상했다. 또한 기념행사로는 부부명함전달, 웃음특강, 장미꽃 선물, 사랑고백나눔, 부부허깅, 부부사진촬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부부의 날을 기념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경남 창원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부부가 가정의 중심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원동력임을 확인시켜 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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