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속...오늘은 영남알프스로 원정라이딩이다
오늘의 코스는 영남알프스 산장- 배내고개 휴게소-사자평-고사리분교-표층사-명물식당이다
명차 RC-30 을 시승하는 회장님
하드텔로 돌길, 자갈길이 만만치 않도다...황새등님
철티비로 에고~에고 힘들어라~~~
여보게들 힘들면 쉬었다가시게나~~인생 뭐있어~~???
펄펄 날라다니는 마산MTB 재형(?)님
오랫만에 나왔어도 날라다닌다 제이님
황새등님은 뼈대있는 집안출신이 트림없다....앉은 자세가 지대로된 사대부다...
양반자세 황새등님과 머슴자세 회장님
가는 가을이 아쉬운가...등산객들이 제법 많다...
험한 돌투성이 길도 여유로운 제이님
아~~싸~~요까이꺼~~~~뻘꾸디 햄요~~~덤비슈~~~
속도가 느려서 그렇지 철티비로도 문제없도다~~~
새차에 적응하기가 어려운 회장님...그래도 얼굴에 웃음이 가득하다....
영남알프스하면 억새밭이다~~~
억새밭 인증~~
얼릉얼릉 찍으슈~~~
뭘입어도 귀순용사 티나는 뻘꾸디님~~~
팀 바람막이가 간지난다...
까칠님은 바람막이와 테이핑 바지에 지대로 갖춰입었다....
구름도 머물다 가는 샘물식당
두부와 오뎅으로 막걸리 한잔~~~예술이다~
약2년전에 수해가 나서 돌 투성이 다운과 ....
층층폭포 주변의 절경이 오늘을 충분히 보상했다......
언제라도 와도 항상 새로운 영남알프스...내년엔 작전천으로해서 간월재~신불산~영취산 코스를 기약한다....
함께하신 회장님, 참나리님, 재형(?)님, 마이제이님, 황새등님. 뻘꾸디님, 까칠애비님께 감사드리니다~~^^
출처: 함안바이크MTB 원문보기 글쓴이: 태기(허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