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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다방[멀리 보는 육아와 적기교육]
 
 
 
 
카페 게시글
과잉조기독서의 문제점 푸름아빠의 등장을 환영합니다
바다와함께 추천 0 조회 1,270 09.06.23 14:06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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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23 15:42

    첫댓글 에효. 이 까페의 목적이 푸름이 군의 영재 판별입니까? 푸름군이 아이큐랑 학교성적 좋은 걸 보여드리면 이 논쟁이 끝납니까? 이 까페의 시작은 이른 시기의 초독서가 문제가 되느냐 아니냐에서 시작된거 아닙니까? 님은 자꾸 논점을 자꾸흐리시고 쓸데없는 공격만 하시네요. 재밌나요?

  • 09.06.23 15:50

    꼬마작가님도 이고리 이름 거론하지마세요. 나중에 이분이 애 등수랑 점수 내놓으라고 하실지 모르니..

  • 09.06.23 16:02

    푸닷에 올린글 퍼왔다잖아요...푸름이 아빠 교육법을 푸닷에서 비판하고 있는글을 쓰시고 여기 그러니까 푸닷을 자유롭게 비판하고 토론하는 카페에 참고로 가져오신거잖아요.....푸닷비판 초보엄마들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09.06.23 16:09

    푸닷비판에 애 성적이 필요하세요?

  • 09.06.23 16:30

    대체로 공감합니다. 한두가지 여기 분들한테도 독이 될 게 있어서 덧붙여요. 아이큐, 이거 인류에게 해를 끼치는 도구가 되었는데 원래 취지에서 벗어나서 그런 거래요. 원래는 기본 학습 능력에 미달하는 아이들을 판별하기 위한 테스트라고요. 그러니 뛰어난 능력을 판별하고 입증하는 지수로는 될 수 없답니다. 다음으로 국어점수, 이거 독서력 좋은 애들 실패하는 수 많아요. 케이스 다 알 수없지만, 제가 아는 경우들 보면, 풍부한 해석이 한가지 답을 요구하는 테스트에서 마이너스가 되는 거죠.

  • 09.06.23 16:32

    논술도 비슷해요. 이런 것들을 풍부한 독서력의 지표로 삼아선 안 된다는 게 제생각이에요. 왜냐하면 테스트의 목적과, 그에 따른 평가방식 때문이죠. 바칼로레아를 흉내내도 여기선 안 되는 게 그 이유죠. 평가의 목적과 도구가 다르다는. 거꾸로 지금 평가의 목적과 도구에 동의한다면, 거기에 맞는 독서가 따로 있을 거 같고, 그거는 제가 아는 범위 밖이에요.

  • 09.06.24 01:47

    롤리님야말로 닷컴내에서 활동하셔야 할 것 같네요. 여기는 토론의 장입니다. 막지 마세요. 닷컴으로 다시 돌아가셔서 논의가 아닌 푸름군의 행보에 절대공감하는 댓글만 다시는게 더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성적 중요하지요!! 어릴적 초독서에 노출돈 뇌가 얼마나 손상이 되었는지? 아니면 여전히 예전과 다름없이 몰입을 할 수 있는지도요.

  • 09.06.24 04:38

    학교성적으로 영재성을 판단한다면 아인슈타인은 분명 영재가 아닙니다. 학교성적으로 영재성을 판단한다면 서태지는 바보구요. 학교성적으로 영재성을 판단한다면 찰리채플린은 멍청이입니다.

  • 09.06.24 08:16

    에고. 공주님. 제가 닷컴사람인줄 아시는군요. 저 닷컴 눈팅족이예요. 푸름이 책은 읽어봤지만 저 책의 바다 싫어해요. 그런거 안했는데도 6살 우리딸 책중독이예요. 저는 책중독의 문제에 대해서 알고 싶어서 왔어요. 근데 자꾸 남의 집 애 성적을 얘기하시니까 좀 논점을 바로 잡자고 얘기한 거예요. 토론을 막다니요. 푸름이의 상태 궁금하겠지요. 하지만 전 이건 호기심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애 성적이 좋으면 이 문제가 해결되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원래 초독서로 인한 사회성 문제를 제기했던 걸로 아는데, 왜 갑자기 성적으로 갑니까? 우리나라 학교성적이 꼭 독서와 비례하는게 아니라는것쯤 다들 아실텐데요.

  • 09.06.24 09:22

    롤리님 그러셨군요?! 전 바다와함께님이 상처받으셔서 더이상 글 안올리신다해서 좀 흥분해서 닷컴매니아로 느껴졌나봐요. 제 얘기는 성적을 내려면 공부 스트레스에 견뎌낼 수 있는 뇌가 되어야하는데 정작 뇌를 고도로 써야하는 시기에 어릴적 몰입 독서로 뇌가 손상(?) 되어 청소년.나아가 성인시기에 힘들어 하지 않을까? 하여 성적얘기 한거예요. 우리나라 수능. 취업시험등 뇌를 정말 혹사시켜야 하는 시기 따로 있잖아요. 맘 상하지 마세요. 바다와함께님이 총대매고 싸우셨는데 총 놓으신다해서 갑자기 불안했었어요.

  • 09.06.24 10:09

    뇌손상없어요 울딸 초5인데 책덕분에 문제집한권안풀어도 1등해요..무슨뇌손상? 선생님이 이런아이첨본다고 매일칭찬이십니다

  • 09.06.24 09:42

    행복한 공주님(아 이거 좋네요.. 저도 아뒤 바꾸고 싶어지네요 ㅋ)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인터넷이라는게 원래 쉽게 오해하고 상처받을 수 있는 공간인거 같아요. 바다와 함께님께도 죄송해지네요. 저는 아이가 상처가 된다는 생각에 좀 강하게 어필했네요. ^^ 모쪼록 건강한 토론의 장이 됐음 합니다.

  • 09.06.24 10:19

    조는물고기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국어 문제 이상한것 많아서, 책많이 읽은 우리 초2 아이, 단순하게 생각하면 맞을것을,, 너무 깊이 생각해서 틀려 오기도 한답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더하겠지요. 제생각엔.. 독서력이 국어와 연관은 있으나,, 시험성적은 따로 그 범위를 공부하느냐,, 마느냐와 좀더 직결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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