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한지도 얼마안되는 신참이 너무자주 올리는거 아닌가 모르겟네요...
전 입맛이 좀 까다로운편입니다. 술안주도 안좋으면 술발안받는 체질이라...^^*
제가 좋아하는 음식 여러분들도 같이 즐길수 있으면 해서 자주 올리니까 머라하지 마세요..
이번에 추천할음식은 짜장면 입니다.
터미널 후문 택시가 줄지어 서있는곳 (왠만한분들은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에보면
터미널 식당가 젤 끝쪽(후문 바로옆이 되겠군요) 아서원반점이 있습니다. 터미널 식당가하면 바로 떠오르는게 불친절 내지는 불결& 불味가 떠오르시겠지만 이집 짜장면 하나는 기가 막힙니다. 짜장도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담가서 쓰는듯한 감칠맛에 간단한 한끼로는 그만입니다.
굵은손면빨에 구수한짜장 ...말로는 표현할길이 없군요...터미널이라는 지리적 특성상 친절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한그릇 배달시키면 전화받는분이 "한그릇요" 하며 조금은 짜증썩인듯한..ㅎㅎ 그래도 중국집이니까 라고 생각해버리면 별거아닌 일이구요....다른음식은 보통 중국집 음식과 거기서 거기지만 짜장면은 정말 끝네줍니다. 짜장면 생각이나면 일부러 거기까지 갈정도니까요
한번 들러서 후루룩 드셔보세요.실망하시진 않을겁니다.
짜장면 한그릇: 3000원
써비스: 단무지.양파.그냥짜장
작성자 30대
첫댓글 여기 짜장면은 진짜 맛있어요...짬뽕은 맛없구요...볶음밥은 그냥그렇고...양은 좀 많은듯....탕수육은 그냥 보통...암튼...짜장면은 좋아요...늘 시켜먹죠...위치가 그래서...직접가서 먹은적은 없어요...^^
전화번호 갈켜주세요..이제부터 짜장면 먹을땐 여기 시켜먹어야징..ㅋㅋ
근디 어데꺼정 배달이 된답니깡?
우리 삼실에 배달 시켜먹는데 쟁반짜장 2인분에 12000원....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