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닉스의 수비를 비판 (Michael Morrissey and Dan Martin, THE NEW YORK POST) 승리는 많은 부족한 부분을 가릴수 있습니다만, 래리 브라운은 그의 팀의 수비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었습니다. 어제 미네소타에게 패하기 전에, 닉스 감독은 또다시 일요일날 토론토전에서의 수비문제를 지적했습니다. 닉스는 하위권팀인 랩터스에게 129점을 헌납했지만, 6연승을 달성했죠. 브라운은 말했습니다. "지난 12경기동안, 우리는 상대팀에게 평균 49%의 야투를 허용했습니다. 우리는 상대팀을 잘 막고 있지 못하고 있어요. 일요일이 좋은 예인데, 상대팀이 정말 슛을 잘 넣었기때문에, 이것은 큰 문제입니다. 좀더 개선해야만 합니다. 아직 젊은 팀이고, 몇번의 경기를 이겼지만, 연습을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잘 모르고 있어요. 일요일 경기에서 공격면은 할수 있는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수비면에서는 최악이었습니다. 빅맨들의 수비를 더 개선할 생각입니다. http://www.nypost.com/sports/knicks/61685.htm (피스톨 생각: 브라운의 비판대로 닉스는 야투허용률이 높은편입니다. 연승후 다시 연패중인데요. 또 한번의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까요?)
뉴저저, 크리스티치의 성공을 예감 (Brian Lewis, THE NEW YORK POST) 제이슨 키드와 빈스카터, 리처드 제퍼슨은 항상 상대팀으로부터 경계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제, 마틴 루터 킹 데이의 주인공은 팀의 X펙터로 평가받는 네나트 크리스티치였습니다. 2년차의 센터인 그는 페이서스를 상대로 97-92승리를 거둔 경기에서 4쿼터에서 8점을 포함한 20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올스타인 저메인 오닐이 빠진 상황에서 이번 정규시즌 들어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감독인 로렌스 프랭크는 "네나트는 좋은 게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의심할것도 없이 지난 1년반동안 네나드는 발전해왔으며, 그가 팀의 세번째 혹은 네번째 득점옵션으로 성장해줬기때문에, 우리팀의 승리가능성은 매우 커졌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http://www.nypost.com/sports/nets/61683.htm (피스톨 생각: 네나드의 나이가 두 살 많기는 하지만, 다르코와 다르게 그는 성장해주고 있습니다. 국제선수 뽑기에서 쪽집개능력을 자랑하는 포포비치 감독이 그를 노렸었다는것만 봐도 그가 어떤 선수라는것은 이미 증명이 된것이 아닐까 싶네요. 그나저나, NBA.com 프로필에 올라온 네나드가 마치 주윤발처럼 보이는 사진은 왜 안 바뀌는걸까요?)
가넷은 울브스에 충성을 다한다 (Harvey Araton, THE NEW YORK TIMES) 트레이시 맥그레디, 샤킬 오닐, 빈스 카터, 제이슨 키드 등등은 그들이 도시를 떠나려고 할때,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 반면, 가넷은 우승의 가증성이 희박해도, 미네소타에 남아있습니다 "저는 충직한 사람입니다. 저는 이 도시에서 첫날을 보낼때부터 친구들에게 충실합니다. 만일 누군가가 저에게 기회를 준다면, 저는 그것을 믿고 감사하고, 신뢰를 보여줄것입니다. 제 마음과 몸과 영혼을 다바쳐서 말이죠. http://select.nytimes.com/2006/01/17/sports/basketball/17araton.html (피스톨 생각: 우승 욕심은 버린걸까요? 아무튼, KG는 구단을 믿고, 구단도 KG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결실을 맺기를 바랄뿐....)
올로워캔디-블런트, 맞트레이드 논의중 (Shira Springer, THE BOSTON GLOBE) 루머에 의하면, 마크 블런트를 미네소타 혹은 맴피스로 보내는 트레이드가 곧 발표될것이라고 합니다. 하나는 셀틱스가 블런트를 미네소타로, 미네소타는 올로워캔디를 보스턴으로 보내는 트레이드이고, 셀틱스가 맴피스에 블런트를 보낼경우, 누가 올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로레젠 롸이트가 아닐까 하는데, 그 이유는 그의 계약은 올 시즌이 마지막이기때문입니다. 브라이언 카디널은 다년계약이기때문에 가능성이 없다고 하네요. http://www.boston.com/sports/basketball/celtics/articles/2006/01/17/olowokandi_blount_swap_being_discussed (피스톨 생각: 즉, 보스턴은 필요성이 떨어져있는 블런트를 이용해서, 샐러리 축소를 노리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프랜시스, 매직에 재합류: 팀은 그를 계속 보유할 계획 (Brian Schmitz, ORLANDO SENTINEL) 여러 팀들이 결장징계중인 프랜시스의 트레이드 가능성을 타진해보았습니다만, 월요일날 프랜시스는 어시스턴트 GM인 오티스 스미스, 감독인 브라이언 힐과 면담을 가지고, 팀은 프랜시스의 에이전트인 제프 프리드에게 팀은 프랜시스를 트레이드할 계획이 없다고 통보했습니다. "그래요. (트레이드 할거냐고) 물어보았습니다. 대답은 No 였습니다" 프리드가 말했습니다. http://www.orlandosentinel.com/sports/basketball/magic/orl-francis1706jan17,0,5930685.story?coll=orl-magic (피스톨 생각: 좋게 해결된듯 하네요. 오늘 프랜시스가 나온 경기에서 올랜도 매직은 승리했습니다)
앳킨스, 팀에 복귀, 하지만, 문제는 여전하다 (Ivan Carter, WASHINGTON POST) 지난 주 대부분을 세번째 아이를 낳은 부인과 함께 올랜도에서 시간을 보낸 척키 앳킨스가 어제 팀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루머에 의하면, 앳킨스는 이번주에도 그가 올랜도에 남아있기를 요청받았다고 합니다. 어째서 센터인 브랜단 헤이우드가 금요일과 토요일 경기에서 신발에 "Free Chucky Atkins' 라는 문장을 적어두었는지를 설명해줍니다. http://www.washingtonpost.com/wp-dyn/content/article/2006/01/16/AR2006011600893.html (피스톨 생각: 앳킨스도 3점이 괜찮은 선수이기때문에, 어딘가 갈 팀은 있으리라 생각되네요)
NBA 유러피안 D리그에 관심 (Ian Whittell, THE TIMES) NBA는 올해가 가기전에 유럽에서 D리그를 운영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 런던이 유력한 후보라고 하네요. NBA 커미셔너인 데이빗 스턴은 "유렵의 몇몇 도시가 D리그 팀을 유치하는데 관심을 표명하고 있습니다. 협상이 서로간에 관심을 가지고 진척되고 있다고 합니다만, 시기는 아무리 빨라봐야 2006년 가을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http://www.timesonline.co.uk/article/0,,10373-1987979,00.html
샤크와 코비, 화해하다 (Israel Gutierrez, MIAMI HERALD) 샤킬 오닐과 코비 브라이언트간의 냉전은 끝났습니다. 또한 오닐은 그의 전 소속팀도 용서했습니다. 오닐과 브라이언트는 이 날 경기에서 두번이나 포옹을 했습니다. 브라이언트가 활약한 레이커스가 힛트에게 100-92로 승리했습니다. http://www.miami.com/mld/miamiherald/sports/13642968.htm (피스톨 생각: 마틴 루터 킹 데이를 기념할만한 사건이었죠.여러 인사들의 충고를 받기는 했지만, 샤킬 오닐은 정말 성숙해졌군요. 마음 한구석의 찜찜함을 덜어낸 코비의 앞으로 맹활약도 기대됩니다. 팀은 갈라졌지만, 두 선수간의 권력승계는 이렇게 이루어졌네요)
트레이드 루머가 있지만, 피스톤스는 시치미 (Joanne Gerstner, DETROIT NEWS) 피스톤스의 단장인 조 듀마스와 부단장인 존 해먼드는 요즘 매일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이유는 그들의 팀이 30승 5패로 리그최고승률을 기록중이기 때문이죠. 그들의 미소뒤에 숨겨진 또다른 비밀은 피스톤스가 플레이오프에서 이겨나가기 위해, 어떤 대형 트레이드의 압력을 적게 받고 있기때문입니다. 당장, 피스톤스는 크게 변화를 꾀할 필요가 없으며, 쿨한 태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NBA의 나머지 팀들은 피스톤스와는 상황이 다르죠. http://www.detnews.com/apps/pbcs.dll/article?AID=/20060117/SPORTS0102/601170390/1127 (피스톨 생각: 협상에 있어서는 아쉬운쪽이 다소 손해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피스톤스는 느긋하게 접촉이 들어오는 전화만 받아서 '검토해보지요' 하는 답변만 날리고, 꼭 필요한 트레이드만 하면 되겠죠. 사실, 벤치맴버라도 지금으로서는 트레이드가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거의 활용하지 않는 데일 데이비스나 다르코 밀리치치를 내주고 부족한 3번백업을 영입하는 트레이드 가능성은 있겠군요)
D리그: 패트리어트, 쇼케이스 파이널에서 패배 (Sammy Batten, FAYETTEVILLE OBSERVER) 페옛트빌 패트로이츠가 월요일 저녁, 무시무시한 3점슛 행진의 희생자가 되었습니다. 로아노크 대즐에 4점차로 앞서고 있었지만, 5분을 남겨두고 5개의 3점슛이 터지면서, 119-108로 패배했습니다. 바이넘은 게임하이인 33점을 기록했고, 3점슛이 가능한 시간에 대즐이 페옛트빌을 19-9점으로 누르는데 공헌했습니다. http://www.fayettevillenc.com/article?id=224520 (피스톨 생각: 조지아 공대 출신의 윌 바이넘인데, 닉스에서 맹활약중인 네이트 로빈슨과 비슷하게 단신으로 통통튀는 탄력에 저돌적인 선수죠. 콜업될 희망이 있겠군요)
커크, 심판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힘이 없다 (Brian Hanley, CHICAGO SUN-TIMES) 항상 문제였지만, 커크 하인릭은 월요일날 덴버 너겟츠전에서 단 한개의 자유투를 던졌습니다. 커크하인릭은 시즌 35경기동안 게임당 3개의 자유투만을 던지고 있습니다. http://www.suntimes.com/output/bulls/cst-spt-bullnt171.html (피스톨 생각: 심판에게 특별히 미움을 받는다기보다는 플레이스타일 덕분이 아닐까 싶은데요)
피어스, 올림픽 참가를 공식발표 (Mark Murphy, BOSTON HERALD) 폴 피어스가 마침내 제리 콜란젤로와 대화를 끝냈고, 콜란젤로는 피어스를 올림픽팀에 포함할지 안할지 조만간 발표할것입니다. 하지만, 간단한 전화통화였어도, 많은 사람들은 폴 피어스가 북경올림픽에 참가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쎄요. 그는 저에게 아무런 답변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참가하게 된다면, 영광이고, 관심이 있다고 말했을 따름입니다" 피어스가 어제 피스톤스와의 경기에서 패배한 후, 말했습니다. http://celtics.bostonherald.com/celtics/view.bg?articleid=121667
식서스, 헨리 비비를 코칭스탭으로 영입 (NBA.com)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감독인 모리스 칙스는 1월 17일, 팀은 남은 시즌동안 헨리 비비를 어시스턴트 코치로 고용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비비는 이달초, 건강문제로 사임한 짐 라이남의 자리를 대치할것입니다. http://www.nba.com/sixers/news/bibby_060117.html (피스톨 생각: 헨리 비비는 마이크 비비의 아버지죠. 2005년 WNBA LA스팍스에서 감독을 역임했다고 하는군요)
저메인 오닐, 올림픽에 참가 (Marty Burns, SPORTS ILLUSTRATED) 페이서스의 포워드, 저메인 오닐이 미국 올림픽 대표팀에 참가할듯 합니다 http://sportsillustrated.cnn.com/2006/writers/marty_burns/01/16/oneal.olympics/index.html (피스톨 생각: 세계선수권대회 참가는 어렵고, 올림픽에만 참가하겠다고 합니다)
랩터스의 마이크 제임스, 요가에 심취중 (Mike Koreen, TORONTO SUN) 마이크 제임스는 요가에 심취해있답니다. 최근 맹활약중인 랩터스의 포인트가드는 일요일날 뉴욕 닉스를 129-103으로 꺾은 경기후에, 휴식을 취하면서, 요가를 통해, 그의 등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하네요. http://torontosun.com/Sports/Basketball/2006/01/17/1398049-sun.htm (피스톨 생각: 칼 말론의 에어로빅이 생각나는군요. NBA선수들 모두 각자 독특한 건강관리법이 있겠지만, 요가를 하는 NBA 선수는 처음 들어보느듯...요즘, PG다운 모습을 보이는건 요가를 통한 정신수양 덕분일까요?)
브랜드의 복귀, 역시... (Jason Reid, THE LOS ANGELES TIMES) 클리퍼스의 모든것은 파워 포워드 엘튼 브랜드로부터 시작합니다. 새삼스럽게 동료들에게 그것을 일깨워줄 필요도 없습니다만, 그는 유타 재즈를 상대로 다시 한번 그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가 코트에 있을때, 어떻게 모든 상황이 돌아가는지 보여주면서, 월요일 오후에 재즈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102-93 승리를 거두웠습니다. http://www.latimes.com/sports/printedition/la-sp-clippers17jan17,1,2931125.story?coll=la-headlines-pe-sports (피스톨 생각: 35점 1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 7블락......2경기만에 복귀하더니, 힘이 넘쳤군요)
폴, 금의환향 (Aaron Beard, CHARLOTTE OBSERVER) 뉴올리언즈 호넷츠의 루키인 크리스 폴은 자신이 고교생과 대학스타로서 명성을 구축했던 주에 NBA 선수가 된 이후 처음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는 24점을 기록했고, 뉴올리언즈 호넷츠는 107-92로 샬럿 밥캣츠에게 승리했습니다. http://www.charlotte.com/mld/charlotte/sports/basketball/nba/charlotte_bobcats/13639282.htm (피스톨 생각: 갑작스런 부상만 없다면, 올해의 루키는 크리스 폴로 일찌감치 결정난 느낌입니다)
디아우, 슛을 발전시키기 위해, 추가연습 (Doug Haller, THE ARIZONA REPUBLIC) 거의 매일 연습이 끝난후, 보리스 디아우는 선즈의 어시스턴트 코치인 필 웨버와 코트 한쪽에서 추가 슛팅연습을 합니다. http://www.azcentral.com/sports/suns/articles/0117sunsnotes0117.html (피스톨 생각: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칙스: 팀은 노력이 부족하다 (Celeste Whittaker, COURIER-POST) 식서스의 감독인 모리스 칙스는 팀의 노력이 부족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앨런 아이버슨은 그의 가장 실망스러운 시즌이라 칭하는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하는지 질문했습니다. 월요일날 MCI 센터에서 워싱턴에 28점차이로 패배하면서, 식서스는 18승 19패가 되었습니다. http://www.courierpostonline.com/apps/pbcs.dll/article?AID=/20060117/SPORTS03/601170355/1002/SPORTS (피스톨 생각: 확실히, 이 날 아이버슨의 야투율은 좋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50% 가까운 야투를 해도, 졌네요. 식서스의 문제는 근본적으로 수비중심인지, 공격중심인지 확실하지 않은게 문제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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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창우 이런 정보 좋다...ㅋㅋ 자주 올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