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두산
천지에서
너를 만나다니
네가 가슴을 활짝 열고
나를 기다리다니 꿈만 같구나.
네 얼굴 네 마음 그 심연에 흐르는
환웅과 웅녀의 사랑 단군이 시작한 한반도의
웅대한 꿈 저 시시 각각으로 변하는 구름의 연출
백두의 정기를 받아 하나로 뻗어내린 민족 흩어지지 말고
이기심을 버리면 세계에 도약하는 우수한 민족 우리는 만난을
겪고도 생생하게 살아 세계로 뻗는도다.백두산아. 백두산아. 천지를 품고
한올 흩어짐 없이 민족에게 정기를 주는 네 모습 세세연연히 무궁하라. 하늘과
구름과 바람이 속살 대며 그렇게 맑게 그렇게 영원히 우리에게 웅비를 전해 주는구나.
백 두 산 아 ! 백 두 산 아 !
백두산은 불함산 태백산 장백산
백산 등으로 불려 오면서
우리 겨레의 가슴에 살아 숨쉬는
민족의 영산으로 받들어 왔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영산 백두산을
오랫동안 가 보지 못하다가
1990년대 말 부터 중국을 통해서
드나들기 시작 햇습니다.
그동안 많은 분들이 백두산을 가셨고
사진을 찍었고 그림과 글로 표현 했습니다.
그러나 백두산을 무었으로도
그 실상을 다 표현할 수는 없습니다.
저도 1993년 7월 12일 이 곳을 찾았지만
극히 일부만 보았을 뿐입니다.
여기 백두산 이메이지를 담은
50개의 그림이 있습니다.
섣달 그믐날 백두산을
다시한번 바라 보면서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그 위대함을 생각 해 봅니다.
우리땅을 밟으며 갈 날을
기대하면서 이신강님의 시를읽어 봅니다
우리나라 통일은 (남.북 통일)말입니다.
저는 2025년으로 봅니다.
무슨 5년이다 10이다하고 나름대로 이야기들을
하지만 그것은 소망이요 갈망이지요.
김정일이 그 간나이 ㅅ끼가 죽어야만 통일이
되지 그전에는 절대로 안됩니다.
남한의 우리들은 우매합니다.
항간에는 북한이 흡수통일을 해도 좋다는 정신
병자도 있읍니다만, 강xx 같은 공산당도
처벌받지 않는 사회요 정부와 국가에
살고있는 우리다 보니 우매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멍청이가 아니고 무엇이요.
항간에 아니 위정자들 조차도 이승만. 박정희
정권시대를 독재정권이라고 하면서 북한을 독재정부
독재정권 독재국. 태러국이라고 말 하는걸
나는 오늘 까지 들어본적이 없다.
그런말을 하는 걸 그런말을 하는 위정자를
전 김영삼 정부 때 부터 오늘까지
나는 못들어 봤다. 나도 T.V.도 보고
신문도 모며 오늘까지 이 나라 대한 민국국에서
해방직후 부터 살앗고 6.25 참전도 했지만.
그러나 나는 들어본적이 없다. 왜 그런말을 못하는지 나는
이해를 못 하겠다.
나는 이북에서 살다가 그곳에서는 도저히
살수가 없어서 이남으로 목숨을 걸고
남한으로 온 자다. 그 누구보다도 북한의 실정을
잘 안다. 여기서 구구히 설명을 안해도 우리는
60년이란 긴 세월을 살면서 겪어 왔잖은가?
나는 장담한다 .북한의 김정일과 그 일당은
남한을 적화통일 흡수통일을 절대 버리지 않고 있다는
이 사실 이 사실을 우리는 확실히 알아야 한다.
허황된 꿈애서 깨어나라.
나는 어려서 초등학교 시절 남한 특히 충청도에서
전입학해서 들어온 학생을 북한의 학생인 우리는
나를위시해 야 너 충청도서 왔어 응
이 보리밥치기 이새끼 붓가이, 엉
하고 툭 툭 치턴 생각이 난다.
왜 이런 말을 하는가, 북한은 남한 사람들 알기를 우습게 안다는
말을 하고저 해서다.
남한의 동포요 ? 동지들이요.
물론 북한의 인민들도 따지고보면 모두가 다-
우리동포요 동족이요 조상도 같고 역사도 같고
그러나 그들 북한 인민은 우리 남한 국민들이
생각하는것과는 너무거리가 먼 사람들이란걸
한시도 잊어서는 안된다.
평화통일 꼭 이렇게 이루어져 평화적인
통일을 해야만하고 또 노력을 해야만 한다.
이것이 우리의 통일 목표지만
나는 절대로 평화적인 통일은 없다고 본다.
통일은 2025년에야 이루어 진다.
그 때도 평화적 통일은 없다고 나는 단언 한다.
우리는 정말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 한다.
6자회담 잘될거라고 보는가 천만에 북한이 미사일을 포기
하리라고 보는가 절대로 북한은 미사일을 포기 하지않는다.
이걸 포기하면 당장 자기은 죽는줄아는데
멋진 영상..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 진취적 기상이 어려있는 대자연 입니다. 그속에서 사람은 자신의 모습과 크기에 따른 주의주장을 하지만 역사는 흘러갈길로 이루어지며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지구의 모든 물리적 자연은 하나로 이어져 있듯이 사람들도, 모든 생명들도 사랑과 조화의 대상이라고 일깨워 주시는 멧세지로 이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첫댓글 이렇게 좋은 우리의 영산을 또 보여주시네요...이신강님의 말씀도 구구절절 좋구요... 산은산 물은물.... 심오한 말씀이 노래로 표현되고... 선생님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좋은날 되세요! ^^*
멋진 영상.. 아름답고 웅장한 모습.. 진취적 기상이 어려있는 대자연 입니다. 그속에서 사람은 자신의 모습과 크기에 따른 주의주장을 하지만 역사는 흘러갈길로 이루어지며 나아가는것 같습니다. 지구의 모든 물리적 자연은 하나로 이어져 있듯이 사람들도, 모든 생명들도 사랑과 조화의 대상이라고 일깨워 주시는 멧세지로 이해 합니다. 감사 합니다 선생님..
선생님 글솜씨 사진솜씨 노래까지 정말 대단하심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