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름다운이사를 이용해서 이사했어요 ~
원래는 포장이사 너무 비싼줄 알고 그냥 일반이사 할려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인터넷보니깐 저렴한 곳도 많길래. 순간 그쪽으로 기울렸죠
하지만 저희 친정엄마가 극구 말리시는 바람에 못하고 아름다운이사로 하게 됐는데,
이유는 돈이 좀 더 들어도 서비스 부분이나 a/s가 확실한대서 해야
나중에 뒷탈이 없다고 하시는 거에요.
그래서 그때부터 아름다운이사 대해 좀 알아보니 나름대로 후기부분도 좋고,
서비스도 괜찮고 무엇보다 사이트를보니 믿을만하겠구나 하는 생각에 무작정 질렀답니다.
그랬더니 너무 좋으신 분들 만나서 이사를 잘했어요.
포장이사가 첨이라 제가 좀 촌스러워 보일지 모르지만요, 아주 편하고 좋네요
[생활뉴스] 포장이사업체 ‘포장이사협회’에 가입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소비자들이 선택하기 어려운 품목 가운데 대표적인 것이 ‘이사업체 선정’ 이다.
평균 2년에 한 번 꼴로 이사를 하기 때문에 업체들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다
같은 업체라고 해도 지역별로 서비스가 천차만별인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업체의 말을 믿고 계약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렇다 보니 이사 관련 소비자 불만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포장이사 수요가 늘어나면서 이사철에만 반짝 영업을 하다가 사라지는
불법업체들의 횡포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을 비롯한 전문가들은
이사화물 취급 허가를 받은 관허업체를 통해 이사를 할 것을 조언하지만,
일반 소비자가 이를 확인하기란 쉽지 않다.
이사업체들이 내세우는 허가증의 진위 여부를 일반 소비자가 가늠하기 어렵고,
특히 인터넷을 통한 계약이 늘어나면서 허가증이 없이도 마치 허가업체인 것처럼 허위광고를 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허가 여부를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소비자가 직접 해당 지역 화물운송주선협회 또는 관할 시군구청에 문의하거나
이삿짐 견적을 받을 때 업체에 허가증 사본을 요구해야 한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거나 알더라도 귀찮은 생각에 확인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서울시화물운송주선협회는 ‘포장이사협회’(http://www.sffa24.or.kr/)를 통해
900여 개의 공식허가 이사짐센터들의 정보를 제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고 있다.
포장이사협회는 일반 소비자가 직접 포장이사화물 전문허가업체임을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
주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동별, 구별, 지역별로 이삿짐센타들을 조회해
직접 견적을 받고 계약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장이사협회에 가입되어 있는 업체들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허가 기준에 따라
일정 규모의 사무실을 갖추고 500만원 이상의 피해보상이행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관허업체들이기 때문에 이사 시 이삿짐의 파손이나 분실 등의 사고가 발생해도
즉각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입 업체 중 베스트 업체를 선정해 수준 높은 이사짐센타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장이사협회의 신정식 이사장은 “인터넷에서 포장이사협회와 유사한 이름으로
무허가업체들을 우수업체로 탈바꿈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반드시 서울시화물운송주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인지 확인할 것”을 조언했다.
포장이사협회는 포장이사, 일반이사, 사무실이사, 보관이사, 원룸이사, 용달서비스 등의 견적 서비스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중 가격과 서비스에 따라 소비자에게 적합한 이사업체를 선택할 수 있다. 포장이사협회의 베스트 인증업체로서 ‘삼성이사몰, GS이사몰, <아름다운이사>, 이사일번지’ 등의 업체가 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의 실시간 상담과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