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메일로 보내준 내용인디.....그런대로 읽을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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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소식 모음집입니다.
○ 얼굴없는 미녀의 김혜수 X신
(1분 44초쯤에 김혜수 다리움직일때 거시기 털 보이네요..공사안했나봐여)
○… 가수 박정아, 치마속 사진 공개로 곤혹
톱스타 박정아의 언론 보도 사진 한장이 사이버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음. 최근 박정아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의 시구자로 나서 공을 던지는 모습이 각 언론을 통해 보도가 되었는데, 한 스포츠지가 보도한 동인의 사진 한장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동인이 치마를 입고 투수들의 와인드업 흉내내기 위해 한쪽다리를 들었다가 치마 안에 입은 흰색 속옷(?)이 그만 카메라에 잡혔기 때문
이 사진은 한 스포츠지를 통해 게재가 되었고, 현재 사이버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각팬티다" "팬티스타킹이다" "반바지다" 등등 치마안의 흰색 속옷의 정체에 갖가지 의견을 내놓고 있음
그러나 아무리 반바지라도 치마속 모습을 순간적으로 포착, 많은 사람들이 보는 언론을 통해 공개가 된 것은 동인으로서 여간 곤혹스러운 일이 아닌데, 탤런트 최지우 역시 과거 모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검은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의자에 앉아 기자들과 간담회를 하다 흰색 속옷이 살짝 노출, 그 모습이 카메라에 잡혀 한동안 사이버상에 떠돌아 곤욕을 치른 바 있음
또 영화배우 조은숙의 경우 과거 모 영화제에 참석할 당시 시상식장에 도착하여 계단을 뛰어 올라갈 때 바람이 불어 짧은 치마가 위로 올라가 하체부분이 고스란히 노출, 모여있던 기자들에 의해 사정없이(?)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는데, 그러나 당시 팬티를 입지 않은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바람에 언론에서조차도 이러한 사진을 싣지 않았으나, 얼마후 문제의 뒷모습 노출 사진이 어디선가 유출이 되어 사이버상을 떠돌아 동인을 곤혹스럽게 만들기도 했음
○…14일 스포츠한국의 단독보도를 통해 가수 장호일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는데요. 장호일은 전 부인의 앞날에 이 같은 사실이 걸림돌이 될까봐 걱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장호일의 한 측근에 따르면 그조차도 장호일의 파경 소식을 모르고 있을 정도로 장호일은 이에 대해 함구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 측근이 스포츠한국의 취재를 통해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됐고 이후 장호일에게 전화해 “입장을 당당히 밝혀야 부인에게도 피해가 덜 가지 않겠느냐”며 그를 설득해 사실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날씬몸매 시선집중 양파가 '반쪽' 됐네
○…가수 양파가 '반쪽'이 되어 나타났습니다. 양파는 미국 버클리음대에서 유학 생활을 하다 몇 개월 전 휴학하고 한국에 돌아왔는데요. 12일 김민기의 음반 패키지 'past life of KIM MIN GI' 쇼케이스 현장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김민기의 노래굿 '공장의 불빛' 리메이크 앨범에 참여하게 된 인연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것이죠.
양파는 이날 날씬해진 몸매와 더욱 여성스러워진 스타일로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는데요. 예뻐졌다는 주위의 칭찬을 듣고서는 "도대체 예전엔 어땠길래 예뻐졌다고 그러는 건지 모르겠다"며 몸둘 바를 몰라했습니다.
김보경 "내머리가 어때서" 두상 탓 사극서 낙마
○…최근 탤런트 김보경이 KBS 1TV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 여주인공에 캐스팅됐다가 곧바로 낙마하는 해프닝이 있었는데요. 그 이유가 김보경의 독특한 두상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첫 촬영 당시 김보경의 특이한 머리 모양 때문에 특수 장비로 보정을 해야 했다고 합니다.
결국 촬영은 접었구요. 제작진은 긴급 회의 끝에 교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유야 어쨌든 캐스팅 사실을 통보하고 촬영에 임한 연기자를 하루 만에 번복한 제작진의 처사는 지나친 감이 있었죠. 김보경은 실망감 때문에 당분간 연기 활동을 중단할 생각까지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KBS 故 장정진 축소보도 욕만 '바가지'
○…KBS가 자사 프로그램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결국 숨진 성우 장정진과 관련, 무성의한 보도로 일관해 비난을 샀습니다. 장정진은 뇌사 상태에 빠진 끝에 지난 11일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는데요. 메인뉴스인 KBS 1TV ‘뉴스9’에선 짤막하게 단신 처리했구요. 연예정보 프로그램인 ‘연예가중계’는 병원으로 취재조차 나오지 않았습니다.
‘연예가중계’는 사고 당시에도 거의 비중을 두지 않고 보도해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자사 프로그램과 관련한 일이라고는 하지만 도가 지나친 감이 있다는 게 중론입니다.
"남편 입냄새까지 챙긴다" 채림 닭살 내조
○…탤런트 채림이 남편 이승환의 내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채림은 최근 가수로 활동 중인 이승환의 앨범 전체 아트디렉터로 나서는가 하면 이승환이 하루종일 언론과 인터뷰를 하느라 입에서 냄새(?)가 많이 나자 그를 위해 입냄새 제거용 사탕이나 껌을 방송국까지 들러 꼭꼭 챙겨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채림은 이승환의 이전 앨범을 망하게(?)한 전력이 있어서 이번에는 후방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승환과 연애시절 채림이 타이틀 곡으로 적극 밀었던 ‘잘못’이 7집 앨범의 실패요인으로 부각되자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라 합니다.
다행히(?) 채림은 이번 8집 타이틀 곡 선정에는 나서지 않고, 주위 사람들이 적극 ‘심장병’을 추천하자 자신도 ‘묻어서’ ‘심장병’이 좋다고 말했다 합니다. 채림의 내조와 후방지원에 힘입어 이승환의 8집은 순항하고 있습니다.
"내가 먼저 찜했는데…" 동료커플 보며 눈물
○…개그우먼 A가 동료 개그맨 B에 대한 짝사랑에 눈물의 세월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A는 한때 B와 파트너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연정을 품게 됐는데 B가 다른 연예인 C와 연인 관계가 되는 바람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A는 C와도 절친한 친구 사이여서 A의 가슴은 더욱 아플 수밖에 없다는군요. 요즘 들어서는 술 자리에서 B에 대한 연정을 토로하며 눈물을 짓기까지 해 주변 사람들을 안타깝게 한답니다.
*A는 우비삼남매의 정다래
첫댓글 B는 갈갈이건네. C는 절벽이고
2편은 언제 나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