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티나무 도서관을 후원한 사람들.

느티나무 도서관 앞에서 사무처장님과 함께

제세하게 설명을 들으며...

동심을 사로 잡는 인테리어 (건물 설계를 무료로 해 주셨다고 함)

아직은 책이 많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도움이 필요한 상태.

청소년실. 공부도 하고 토론도 할 수 있는 공간

느티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계단 공간도 채광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듯...


책 읽는 아이들..

'허브'라는 주민 휴식 공간 겸 북카페에서 인터뷰를 하면서...



주민들의 모금 1억 3천 만원과 삼성에서 1억, 문화관광부에서 1억 , 그외 한겨레 신문과 책 읽는 사회문화 재단 등에서 도움을 주셔서 이 도서관을 만들게 되었답니다.


밖에서 보면 한그루의 느티나무가 서 있는 느낌입니다.

첫댓글 감동이 있는 공간을 잘 보고 왔습니다. 이제 우리 문현동에도 이런 희망의 도서관을 만들어야겠다는 사명감을 진하게 느낍니다.
이런 자그마한 도서관도 아주 큰 도서관도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고 있다는 것은 같은 것 같네요.
......................................나는 안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