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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기름 부으심 2
-Anointing of the Holy Spirit 2 윤석호 David S. Youn
당신이 영적 진리를 이해하기 위해 위대한 학자가 될 필요는 없다.
필요한 건 오직 성령님, 그리고 우리의 순복하는 마음이다. 사도 요한이 말했다.
요일 2: 27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1 John 2 : 27As for you, the anointing you received from him remains in you, and you do not need anyone to teach you. But as his anointing teaches you about all things and as that anointing is real, not counterfeit—just as it has taught you, remain in him.
1 Jean 2: 27 Mais l'Onction que vous avez reçue de lui demeure en vous, et vous n'avez pas besoin qu'on vous enseigne; mais comme la même Onction vous enseigne toutes choses, et qu'elle est véritable, et n'est pas un mensonge, et selon qu'elle vous a enseignés, vous demeurerez en lui.
성령님은 가장 뛰어난 성경 해석자이시다. 바로 그분이 저자이시기 때문이다.
모든 성령님의 사람들은 성령님의 기름부음에 대해 더 잘 알고 싶고, 영적인 영역을 더 효과적으로 거닐고 싶은 갈망을 가지고 있다.
진실로 하나님께 목마르고 배고파하는 사람들만이 기름부음을 받는다.
그런 사람들만이 기름부음을 추구할 만큼 절박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영이 강력하게 역사하실 때, 하나님만이 영광과 존귀를 받으실 것이다.
당신은 굶주려 있고, 겸손하다면 하나님은 당신에게 기름을 부으실 것이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대한 진정한 갈급함을 달라고 기도하라.
그분의 기름부음을 달라고 기도하라.
만약 당신이 충분히 필사적이고 목마르다면 신선한 기름부음을 받게 될 것이다.
1.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에 신선한 기름부음은 무슨 뜻인가?
자!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차 초고성능 스포츠카 번쩍번쩍한 새 차가 당신 손에 있다고 가정하자.
기름칠도 잘 되어있고, 기름도 꽉 채우고 달리기 시작한다.
그러나 이 차는 약 2년 정도를 달리면서 엔진오일을 교환하지 않는다면 그 차는 멈춰 설 것이다. 새로운 기름이 없다면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의 차라도 운전 중 길바닥에 퍼질 것이다.
마찬가지로 많은 성령의 사람이었던 사람들 역시 바닥에 퍼져있다.
신선한 기름을 어떻게 유지하는지를 알지 못해 중도 탈락하는 사람들이다.
당신이 가진 은사를 신선한 상태로 유지하고 싶다면 매일 신선한 기름부음 가운데 걸어가는 법을 배우자. 어제의 기름부음은 오늘 우리 앞에 놓인 하나님 나라의 사역을 하기에 충분하지 못하다.
그동안 여러 번 강조하였지만, 당신이 기름부음을 받기 위해서는 갈급함이 있어야 한다.
기름부음에 대한 실제적이고, 깊고, 필사적이며, 간절한 굶주림과 목마름이 있어야 한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에 적당한 관심과 미지근한 태도로는 불가능하다.
여러분! 만약 당신이 뜨거운 사막에서 헤매고 있다면, 무엇만을 간절히 원하겠나?
분명 마음속에 떠오르는 것은 오직 단 한가지는 바로 갈증을 해소할 물 뿐일 것이다.
하나님은 굶주린 자와 목마른 자를 만족시키신다.
성령님의 기름부음을 위한 대가는 얼마나 될까?
당신이 가진 모든 것 만큼이다. 대가를 치러야 능력을 얻는다.
예수님께 모두 내어드려야만 그분의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다.
기름부음 받기 위해 모든 대가를 치러야만 한다.
이 말은 재정적, 물질적 차원을 넘어서 때로는 인간적인 편리함, 소유물, 안정의 포기를 요구하고, 때로는 우리의 편의, 체면, 시간, 명성, 안전을 대가로 요구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놀라운 열매를 맺을 것이다.
사도행전 16장에서 감옥에서 찬양하며 감사하던 사도 바울과 실라를 보라!
하나님 안에 머물며 성령의 기름부음 받은 사람에게는 끌리는 매력이 있다.
엄청난 역경에 처해서도 마찬가지이다.
2. 기름부음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마법 같은 공식은 없다는 걸 기억하라.
l 건조하고 죽어있는, 텅 빈 종교적 형식에 불만을 갖고,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하심을 갈망하라. 하나님의 임재를 향한 깊은 갈급함과 사모함을 가져야 한다.
사막에서 물을 찾는 사람의 타는 심정으로 하나님을 갈망해야 한다.
시 143: 6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내 영혼이 마른 땅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셀라
Psalm 143: 6I spread out my hands to you; my soul thirsts for you like a parched land. Selah
Psaume 143: 6J'étends mes mains vers toi; mon âme s'adresse à toi comme une terre altérée : [Sélah.]
배가 고픈가? 깊이 갈망하는가? 주님과 그분의 기름부음을 향한 목마름이 있는가?
l 깨끗하고 순결해지는 것이다.
전 9: 8 네 의복을 항상 희게하며 네 머리에 향 기름을 그치지 않게 할지니라
Ecclesiastes 9: 8Always be clothed in white, and always anoint your head with oil
Ecclésiaste 9: 8 Que tes vêtements soient blancs en tout temps, et que le parfum ne manque point sur ta tête.
주님이 기쁘게 사용하실 그릇이 되기 위해서는 깨끗해야 한다.
성령님이 당신의 마음을 살피시고, 아는 죄와 모르는 죄를 깨닫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라.
그리고 당신의 죄와 숨겨진 것들을 자백하고 회개하라.
절대로 회개를 가볍게 소홀하게 넘겨서는 안 된다.
요일1: 9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1 John 1: 9If we confess our sins, he is faithful and just and will forgive us our sins and purify us from all unrighteousness.
1 Jean 1: 9 Si nous confessons nos péchés, il est fidèle et juste pour nous pardonner nos péchés, et nous nettoyer de toute iniquité.
당신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씻으라.
성령님께서 당신을 보혈로 순결하고 깨끗하게 하심을 확신하라.
l 하늘 아버지께 구하는 것이다.
당신에게 기름을 부으시기를, 그리고 성령의 능력으로 새롭게 채우시기를 구해야 한다.
성령님의 신선한 터치하심을 경험하라.
l 하나님이 당신에 관해 뭐라고 말씀하셨는가를 고백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당신의 생각이 당신의 행동을 결정한다. 우리의 믿음은 항상 우리의 행동에 영향을 준다.
우리의 마음은 두려움이 아니라 믿음으로 채워야 한다.
우리가 기름부음을 원하는 이유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보게 하기 위해서이다.
바로 우리 삶을 통해 그리스도가 드러나는 것이다.
우리는 영광에서 영광으로 변화하고 있다.
고후 3: 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2 Corinthians 3: 18And we, who with unveiled faces all reflecta the Lord’s glory, are being transformed into his likeness with ever-increasing glory, which comes from the Lord, who is the Spirit.
2 Corinthiens 3: 18 Ainsi nous tous qui contemplons, comme en un miroir, la gloire du Seigneur à face découverte, nous sommes transformés en la même image de gloire en gloire, comme par l'Esprit du Seigneur.
3. 기름부음 안에 걸어가라
기름부음은 받는 것으로 끝나서는 안 된다. 그 안에서 걸어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마음을 지켜야 한다. 겸손한 삶이 전제되어야 한다.
예수님은 바쁜 삶을 사셨지만, 주님께로 모여드는 누구라도 만지시고, 고치시고, 보살펴 주셨다. 즉 예수님처럼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겸손함은 기름부음 안에서 걷게 한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 기꺼이 ‘스스로 아무 명예도 취하지 않으신’분이시다.
피해나 상처를 받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우리 자신을 차단하지 말라.
하나님은 언제나 새로운 일을 하시고, 우리는 언제나 신선한 기름부음이 필요하다.
우리를 가르칠 수 있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기꺼이 배울 수 있는 겸손함이 필요하다.
배우려는 마음이 없이는 기름부음을 유지할 수 없다. 왜냐하면 기름부음은 우리의 선생님이신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령님의 사람은 언제나 되돌아 가는 길이 존재한다.
기름부음에 갈급하고 굶주린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름부음을 받을 수 있듯이, 넘어지거나 기름부음을 벗어난 누구라도 다시 회복될 가능성이 있다.
껍데기뿐인 종교 활동과 쓸데없는 분주함은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하고 있는 종교 놀이이다. 분주하고 애쓰고 땀 흘리지만, 기름부음이 없다면 열린 하늘을 볼 수 없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니라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는 인습적인 ‘전통’이라는 베일과 사람에 대한 두려움의 베일 벗어 버리라!
주님과의 동행에 어디서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는가?
은혜와 긍휼로 들어가는 길은 항상 열려 있다.
성령님의 기름부음과 능력으로 연결된 길도 마찬가지이다.
주님이 항상 우리를 부르신다.
자기만족에 빠져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이용 가능성이 없다.
하나님은 평범한 사람, 버림받은 사람, 절망적인 사람, 곤궁한 사람을 부르신다.
성경은 성령님이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눠주신다고 말한다.(고전12:11)
우리는 은사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선택은 성령님의 몫이다.
우리가 할 일은 우리의 이용 가능성을 높이는 일이다.
성령님은 바로 열정과 갈급함이 있는 당신에게 기름 부으신다.
히 10:35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상을 얻게 하느니라.”
Hebrews 10: 35So do not throw away your confidence; it will be richly rewarded.
Hébreux 10: 35 Ne perdez point cette fermeté que vous avez fait paraître, et qui sera bien récompensée.
이 말씀은 “살아있는 소망을 내던지지 말라.” 의 뜻이기도 하다.
당신이 원하는 때와 방법이 아니더라도 포기하지 말고 낙심하지 말라. 하나님이 가장 좋은 때와 방법을 선택하시도록 하라. 하나님의 뜻은 언제나 좋은 것이다.
당신의 애굽을 그리워하지 말라. 지나간 일을 뒤돌아 보지 말라.
오직 앞으로만 가야 한다.
겸손하게 배우는 사람이 되라. 회복 가능한 사람이 되라.
하나님이 쓰시기에 좋은 사람이 되어, 그분이 준비하신 기름부음 안으로 걸어 들어가라.
기름부음 안에서 주님과 함께 걸으라.
이것이 당신이 이 땅에 있는 이유다!
4. 하나님의 관점과 음성 듣기
기름부음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관점을 준다.
기름부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 생각, 의지, 목적에 맞닿도록 연결해 주기 때문이다.
민수기 13장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우리가 스스로를 볼 때 상대적으로 ‘메뚜기’ 같아 보인다면, 세상도 우리를 ‘메뚜기’로 본다.
‘메뚜기 의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볼 때, 이 땅 위에 우리를 사방으로 우겨 싸고 있는 문제와 질병, 고통스러운 환경의 ‘거인들’이 시시한 메뚜기에 불과한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것들은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과 계획, 목적 앞에서 메뚜기 같은 것들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강하고 담대한 모습을 보아야 한다.
우리를 둘러싼 환경을 바라보던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히12:2) Hebrews 12: 2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Hébreux 12: 2 Portant les yeux sur Jésus, le chef et le consommateur de la foi,
이신 예수님을 바라봐야 한다
그분의 영원한 관점을 통해, 우리는 문제가 아무리 커 보이더라도 예수님이 항상 더 크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기름부음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의 신적인 관점을 갖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하나님은 기름부음을 통해 하나님의 관점으로 보게 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능력과 민감함을 키워 준다.
하나님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말씀하신다. 상황을 통해, 성경을 통해, 기도할 때, 성령님을 통해, 혹은 다른 성도들을 통해서 말씀해 주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가 일방적인 독백이나 청구서 제출이 되기를 원치 않으신다.
기도는 기쁜 일이어야지, 압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더 가까워지고 친밀한 대화를 나눌 때는 언제나 기쁨이 넘친다.
기도는 짐이 아니라 위대한 기회이다. 습관이나 의무감으로 행하는 무언가가 아니다.
나는 가끔씩 우리들이 기도하던 청계산 기도원의 높은 산속으로 올라간다.
그곳에서 몇 시간씩 묵상으로, 찬양하면서, 방언으로, 강력한 선포기도로, 때로는 깊은 밤에 그냥 그 나무숲 속에서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의 사랑에 흠뻑 젖어 들기도 하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말할 수 없는 행복함으로 잠들기도 하면서 주님과 비밀스런 깊고도 높은 친밀함에 빠지는 이 시간을 기도한다 아니하고 ‘주님의 임재 가운데 놀러, 쉬러 간다’ 라고 말하곤 한다. 나에게 있어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이때 내 속에서부터 강하게 고백하는 것은 “주님, 정말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 뿐이다.
기도는 우리가 기쁨과 자유를 누리며 취하는 즐거운 기회이다.
우리는 기도의 연결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을 더 잘 듣기 위한 갈급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비결 하나는 ‘주님 앞에 기다리기’ 즉 ‘머무는 기도’이다.
이 방법은 주님의 임재 안에서 천천히, 충분한 시간을 갖는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빛을 쬐고, 그분이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성령님은 우리 곁에서 그리고 우리 안에서 충분한 힘을 주시는 분이시다.
무엇을 위한 충분한 힘인가?
예수님이 하신 일, 그리고 그보다 큰 일을 하기 위한 힘이다.
요14: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
John 14: 12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Jean 14: 12 En vérité, en vérité je vous dis, celui qui croit en moi, fera les œuvres que je fais, et il en fera même de plus grandes que celles-ci, parce que je m'en vais à mon Père.
성령님의 신령한 은사는 우리를 위해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영광과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주시는 것이다.
은사는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한 도구이다.
예수님은 아버지가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시는 것을 기뻐하신다고 하셨다.
눅12: 32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Luke 12: 32“Do not be afraid, little flock, for your Father has been pleased to give you the kingdom.
Luc 12: 32 Ne crains point, petit troupeau; car il a plu à votre Père de vous donner le Royaume.
아버지가 우리에게 그의 나라를 주셨다면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에 언제든 접속 할 수 있다.
기도는 그 나라의 창고 문을 열 수 있는 열쇠이다. 의로운 삶도 또 다른 열쇠이다.
하나님으로부터 더 받고 싶은가? 정욕 때문이 아니라 그분의 영광을 위해서 말이다.
그러면 구하라.
하나님으로부터 위대한 일을 기대하라.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시도하라.
엘리사는 비전이 큰사람이었다. “갑절의 기름부음을 원합니다.”
엘리사는 큰 것을 받았다. 그가 큰 것을 구하였기 때문이다. 그가 크게 믿었기 때문이다.
성령님은 우리가 크게 믿고 큰 것을 구하도록 가르쳐 주신다.
우리는 세상에 있어야 하지만, 세상에 속해서는 안 된다.
성령님의 사역 중 하나는 주의를 산만하지 않게, 조용하게, 잠잠하게 그리스도에게 초점을 맞출 수 있게 돕는 일이다.
기름부음 안에 걷는 비결을 ‘전능자의 그늘 아래 사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분의 그늘 안에 평안이 있다. 그분의 그늘 아래가 안전하다.
주님의 그늘 아래 안식이 있다. 여호와의 그늘아래 그분의 임재가 있다.
그분의 그늘 아래, 나는 영원히 거하기 원한다. 당신은 어떠한가?
성령님은 우리를 주님의 임재 가운데 들어 오라고 말씀하신다.
우리는 성령님의 바람을 타고 더 높이 올라갈 수 있다.
하나님은 ‘올라가고자’ 하는 사람들을 기꺼이 초청하신다.
계4: 1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이 있는데 내가 들은 바 처음에 내게 말하던 나팔소리 같은 그 음성이 가로되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시더라
Revelation 4: 1After this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door standing open in heaven. And the voice I had first heard speaking to me like a trumpet said, “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what must take place after this.”
Apocalypse 4: 1 Après ces choses je regardai, et voici une porte fut ouverte au Ciel; et la première voix que j'avais ouïe comme d'une trompette, et qui parlait avec moi, [me] dit : monte ici, et je te montrerai les choses qui doivent arriver à l'avenir.
천국에 열려 있는 문으로 들어가면 우리는 더 선명하게 보고 분명히 듣게 될 것이다.
그리스도의 보혈에는 묶여 있는 사람들을 자유하게 할 능력이 있다.
주님은 우리가 말씀가운데 걷고, 주님의 기름부음과 능력 안에서 걷기를 원하신다.
이로써 지옥의 문을 무너뜨리고 갇힌 자들을 자유하게 할 것이다.
성령님의 음성에 즉각 순종하는 법을 배우자.
우리에게 찾아오는 어떤 모양의 시험이든지 회피하지 말고 믿음으로 돌파하라.
다윗처럼 리더의 권위를 가진 사람을 존중하기로 결심하고, 마음 안에 쓴 뿌리와 거절감정이 자리 잡지 못하게 하라.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너희를 용서함 같이 하라.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phesians 4: 32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Éphésiens 4: 32 Mais soyez doux les uns envers les autres, pleins de compassion, et vous pardonnant les uns aux autres, ainsi que Dieu vous a pardonné par Christ
강력한 기름부음 안에서 걸어가는 사람은 당신과 나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다.
평범하지만 주님과의 신선한 교제에 갈급하고 배고파하며, 겸손하게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사람들이다. 결국 하나님은 그들의 평범함과 겸손함, 연약함을 취하시고, 그들을 통해 특별한 일을 하신다.
하나님께 겸손히 자신을 드리라.
담대하게 전진하라. 주님께 즉각적으로 순종하라. 의의 씨앗을 뿌리라.
리더의 권위를 존중하라. 경건하게 살라.
반드시 당신은 강력한 기름부음 안에서 걷게 되며 날마다 승리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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