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명 : 씽크 아세안(THINK ASEAN)
가급적이면 많은 분들이 접하고 싶어할 책, 공감할 수 있는 책을 선정하고 싶었는데, 6차 독서모임 도서로 선정을 하는 '씽크 아세안'은 개인에 따라 조금은 부담을 가지면서 읽게 될 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을 이달의 도서로 선정하게 된 이유는, 우선 책 선정을 위해 제가 읽게 된 책이고, 후진국으로만 인식하고 있던 아세안 국가에 대해 새로운 관심을 불러 일으킨 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세계로부터 아시아 비즈니스에 관심을 집중시킨 중국과 인도에 이어 아세안 시장은 앞으로 미래시장에서 성장 잠재력을 지닌 가능성의 시장입니다. 현재 우리는 이 시장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어떻게 대체를 할 것인가, 어떤 방식의 접근이 필요할 것인가에 대해 서로 고민해 보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닌 관계로 모임을 준비함에 다소 긴장도 되고, 우려도 됩니다. 함께 좋은 시간으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발 표 자 : 서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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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마케팅 전문가 필립 코틀러가 제시하는 아세안시장 공략법!
인구가 5억이 넘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시장. 아세안은 거대한 잠재력을 갖춘 하나의 통합된 시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아직 성숙되지 않은 상태라는 점에서 높은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풍부한 천연자원, 안정된 거시경제 및 정치적 환경, 밀집한 거대인구, 상호보완이 가능한 나라별 경쟁우위로 비즈니스적 매력을 발산한다.
『필립 코틀러의 THINK ASEAN!』은 아세안이라는 거대시장에 진입할 계획을 갖고 있거나 이미 진입해 있는 기업들에게 아세안 마케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과 통찰력을 제공한다. 현대 마케팅의 거장인 필립 코틀러를 필두로 한 저자진은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시장 잠재력을 면밀히 분석하였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제시한다.
본문은 먼저 아세안의 비즈니스 풍경을 보여주고, 아세안 마케팅이 필요한 이유를 명확히 설명한다. 그리고 '벵가원솔로, 디지삼소에, 넘버원'과 같은 현지 기업, '3M, 기노쿠니야, 삼성'과 같은 다국적 기업 등 아세안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실행한 회사의 실제 사례를 논의한다. 이를 통해 아세안에서 성공하는 마케팅 전략을 탐색한다.
지은이 및 옮긴이 소개
지은이 _ 필립 코틀러/허마원 카타자야/후이 덴 후안
현대 마케팅의 거장 필립 코틀러는 시카고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MIT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대학과 시카고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 활동을 수행했고, 현재는 노스웨스턴대학교 켈로그경영대학원의 마케팅 분야 석좌교수다. 그가 이 학교에 있으면서 켈로그경영대학원이 <비즈니스위크>로부터 ‘마케팅 최고의 명문’으로 선정되는 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 <파이낸셜타임스>가 선정한 ‘역대 최고의 경영서 50’에 포함된 『마케팅 관리론』을 비롯해 『미래형 마케팅』, 『국가 마케팅』, 『마케팅 리더십』, 『수평형 마케팅』 등 다수의 책을 집필 혹은 공동 집필했다. 2002년 미국마케팅협회로부터 마케팅 분야 1인자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마케팅 교육자 대상 등을 포함하여 수많은 상을 받았다. 여러 비영리단체를 비롯해 IBM, GE, 아메리카은행, AT&T 등 세계적인 기업의 고문으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등 전 세계를 누비며 활발한 강연과 컨설팅 활동을 벌였다. 2002년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세계지식포럼에서 한국 기업의 마케팅 방안에 대한 강연을 펼치기도 했다.
공동 저자인 허마원 카타자야는 세계마케팅협회 및 마크플러스사의 대표, ‘필립 코틀러 아세안 마케팅센터’의 공동 설립자다. 후이 덴 후안은 난양기술대학교 난양비즈니스스쿨의 준학장이며, 위 센터의 공동 설립자다.
옮긴이 _ 윤규상
한국외대 영어과, 기장 선교교육원, 방송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영성, 환경, 경제경영 분야의 연구와 번역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소로우의 일기』, 『헨리 데이빗 소로우』, 『우리는 너무 오래 숲을 떠나 있었다』, 『감정의 연금술』, 『만 개의 태양』, 『감정을 과학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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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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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 _ 첫 번째 추천의 말 _ 두 번째 지은이의 말 요약과 지침
1부 아세안 : 위로부터의 개혁 1장 아세안에서의 디지털 기술 2장 글로벌화가 아세안에 미치는 영향 3장 미래 시장 아세안 4장 아세안 고객을 끌기 위한 경쟁
2부 아세안 기업들에게서 얻는 마케팅 교훈 5장 주목해야 할 현지 챔피언들 벵가원솔로 / 디지삼소에 / 골디락스 / MBF카드 / 방콕호스피탈 / 넘버원 6장 아세안을 겨냥하는 현지 기업들 엑스트라조스 / 로열셀랑고 / 산미구엘 / 유얀상 / 블랙캐넌 7장 아세안에 초점을 맞춘 다국적 기업들 3M / 기노쿠니야 / 삼성
3부 아세안 마케팅의 실제 8장 아세안 비전, 현지 행동 에어아시아 / 브레드토크 / 기장 9장 글로벌 가치, 아세안 전략, 현지 전술 휴렛패커드 / 야마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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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해와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저에게는 많은 도움이될 것 같습니다......기대되는데요...저도 빨리 책을 사서 읽어 보아야 겠습니다^^
어렵군요,30분에서 1시간 분량으로 가능한지.....,그래도 구해서 읽어 보아야 겠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 가깝고도 먼나라~
이번엔 읽고 참석하겠습니다. ㅎ
이번엔 꼭 사서 읽고 참석하렵니다.기대되는데요..
방금 책 신청했습니다. 책 제목부터 매우 기대됩니다. 빨리 읽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_< 그리고 세미나 참석합니다.
세계지도를 펴 놓고 보면 가장 가까운 곳이면서도 오히려 서양보다 더 모르는 지역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책을 통해 좋은 공부를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기대됩니다.
다들 너무 열심히신 것 같아, 긴장이 빠작 되는데요.^^;;;
참석하실 분... 서정희팀장님,하영환이사님, 손정모지배인님, 박성준 주임님, 김영곤 주임님, 노민철과장님, 이창희대리님, 강승주주임님, 강병우 주임님, 김동익님, 허윤정님, 이재성님, 공유진대리님 그리고 저까지 14명입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은 꼭 댓글 달아주세요. 참석하시기로 한분은 꼭 참석해주세요.
늘사아퍼는 이세훈 입니다 이름 올리겠습니다
책 신청 했습니다. 재고물량이 1권이라 얼른 신청했습니다. 제자리도 하나 예약해주세요.
공지사항 게시판에 참석 하시겠다고 댓글 올려주시분 : 김영곤 주임님, 손정모 지배인님, 강승주님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이번이 개인적으로 2번째 모임이 되겠군요...그때 뵙겠습니다.
루이스(공유진,양천구)님과 이재성님(DC MOTOR제조회사-영업)께서 참석하신다고 공지사항 게시판에 댓글 올려주셨네요.
현재 참석 하실분......총17명 입니다.
이번엔 꼭 ! 참석하려 합니다. 다들 보고 싶어요
죄송합니다... 일요일,수요일,금요일 저녁엔 할 일이 있네요... 다음에 토요일정도에 있으면 그때 참석하겠습니다...
서정희팀장님,하영환이사님, 이기재 이사님,손정모지배인님, 박성준 주임님, 김영곤 주임님, 노민철과장님, 이찬희대리님, 강승주주임님, 강병우 주임님, 김동익님, 허윤정님, 이재성님, 공유진대리님, 늘상아퍼님 그리고 저까지 16명입니다. 어.. 한분은 누구신가요?
한솔CSN(주),영업본부-장희진 대리님까지 17명(현재) !! 장희진 대리님과 회사에서 근무하시는 김부성 주임님도 참석가능하신지 알아보겠습니다.
죄송해요..이번달에도 못갈거 같네요..윗분 말씀처럼 토욜일에 하면 참 좋을거 같은데...
예 저두 현재로는 참석가능 합니다. ^^
늦게라도(당근 제 시간 가도록 노력!)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날 뵐게요 ^^
켁~~! 잠을 줄이고,술을 줄이고,이런 저런 시간을 쪼개고서라서도 보겠습니다..기필코~~! ^^
전 조직개편시작으로 참석이 불가능하게되었습니다 ㅜㅜ 마지막까지 가려고 버텨봤는데 힘들게되었습니다 ㅜㅜ 신년모임이나 참석해야할듯 합니다 (__)
죄송합니다. 책은 열심히 읽고 있으나 몇일전 정해진 팀 망년회는 빠지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12월 6차 도서모임은 불참입니다.
이번에 새로 가입했는데요. 참석하고 싶습니다.
흩어진눈썹님, 반갑습니다. 닉네임이 독특하군요^^ 가입인사 게시판에 성명과 연락처가 없네요. 저희는 투명하고 건전하고 발전적인 비지니스 and 독서모임입니다. 본인의 멋진 이름과 연락처를 소개해서 저희 회원들과 좋은인맥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
현재21명이 되는군요...........Book Seminar 그리고 따뜻한 송년회가 될것 같습니다.
여기에 댓글을 다는 건 줄은 몰랐네요..^^ 송년회는 참석을 못할 것 같습니다. 너무 먼 까닭에 담에 기회되면 연차를 내고 가봐야겠습니다. ^^ .. 책은 읽어보아야겠네요. 좋은 책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모두 즐거운 송년회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금요일날은 항상 정해진 일이 있는날이라 이번 세미나는 참석 못하네요... 문자보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씽크 아세안은 기회가 되면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