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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회원들이 쓰는글 -★ 2박 3일간의 남쪽여행 그 첫날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134 07.08.19 19: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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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20 10:40

    첫댓글 잘 쓴 기행문을 읽고 유식하게 답장을 하고 싶은데...유식하질 못해서 머리가 멍합니다..구인순님 사랑이야기가 걱정이됩니다..내가 싫어 떠나는 사람은 보내주야 그를 사랑한 내사랑이 아름답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07.08.20 15:16

    글 쓰기 중에 제일 쉬운게 기행문인데, 있는 그대로 쓴 얘기가 무어 유식합니까? 옥이가 만남이나 친구들을 쓰는거나 별반 다를바 없는데요. 사랑이야기는 언젠가 집중적 토론을 해야할 일이구요...

  • 07.08.20 11:36

    주인장님! 상세하고 꼼꼼하게 한줄한줄 쓰신 기행문을 읽으면서 같이 동행한듯. 현장 장면들 하나하나가 눈 앞에 선하네요. 그리고 구인순님의 이야기는 가슴이 찡하네요. 하지만 빨리 힘내시고 계획하시는 꼭 성공하셨어. 희망찬 제2의 인생을 출발 하시길 빕니다. 주인장님. 긴 기행문을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구요. 덕분에 함께 여행한 기분으로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한주 되세요.^*^

  • 작성자 07.08.20 15:18

    님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니 그렇지요. 사실 꼼꼼하게 쓴 기행문은 지루해서 잘 읽지 않아요. 모두 저를 생각하며 긴글 읽어 주심에 오히려 감사할 뿐입니다.

  • 07.08.20 12:16

    기억려도 참좋습니다 어찌그리 자세히도 펼치십니까 이러다가 혹 이상한 얘기 할까 걱정되는데 .... 저 이상한 짓 안했죠....

  • 작성자 07.08.20 15:13

    미리 겁내는 거좀 봐...ㅎㅎㅎ. 내 얘기는 다 소설이라 여기시구려...

  • 07.08.20 17:05

    하면 어때요......

  • 07.08.21 13:40

    사진으로 글로 이렇듯 소상히 알려주시니 가지않아도 갓다온듯하고 듣지않아도 들은듯 귓가에 선~~합니다. 그리고 사랑은 구속받지 않고 구속하지 않는것이 사랑이라 생각 봅니다. 그렇지만 우린 늘 구속하려들고 자기 욕심만 챙기려 들지요. 혹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러고 있진 않은지 도리켜 볼일임니다. 분명 그러고 있을겁니다. 사랑이란놈은 고무줄과도 같은것이라 내게로 가까이 하기위해 잡아당기면 고무줄은 늘어나서 자꾸만 멀어지지요. 그렇지만 조금은 느슨하게 놓아주면 내게로 가까이 다가와 주는 것이 사랑인듯 합니다. 사랑에 아픔은 시간이란 단 하나의 약만이 있지요. 아파해도 힘겨워해도 다 내가 안고가야할 고통입니다.

  • 작성자 07.08.21 15:12

    그날 내가 한 말을 쿨피스가 들은 것처럼 얘기해 놓았네. 우리가 사촌간이어서 그런가? 도저히 당시의 상황으로는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적어도 2,3년 후에 우리가 다시 이런 이야기를 하자고, 세월의 약을 강조했었는데...

  • 07.08.22 11:03

    산전수전 다 격으신 듯한 님의 이야기에 동감을 합니다.

  • 07.08.21 13:40

    힘내세요.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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