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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사회를 말한다 생리, 이제 당당히 말할 수 있다!
배여진. 추천 0 조회 171 08.02.17 20:4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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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2.11 18:49

    첫댓글 이미 생리를 시작한 제 두 딸에게도 이 글을 꼭 읽히겠습니다. 아참, 제 아내에게도요.

  • 08.02.11 19:15

    대학생인 제 딸은초등 6학년 때 첫 생리를 했지요. 진작에 마음먹고 준비하고 있던터라 그날, 작은 축하연을 했습니다. 쑥스럽지만 발간 얼굴로 행복해하던 딸을 보면서 여러가지 마음들이 스쳐갔습니다. 작은 성인식 쯤 되는 의식이라고나 할까요 살아있는 거라면 어떤 존재이든간에 겪어할 통과의례에 가족이 마음과 몸을 열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웠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연년생이던 아들은 알듯말듯 지나가고 말았습니다. 누군가가 남성들의 생리에 대해서도 말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08.02.14 18:53

    저는 사람이 늦되다보니 여고생이 되어서야 시작했습니다...늦된 인간이 몸도 부실하여 시중판매하는 생리대는 사용하면 바로 탈이 납니다...그래서 아들이 기저귀로 사용했던 소창으로 집에서는 사용합니다...뽀숑뽀숑 촉감도 좋은 소창...나갈 일도 없는 사람이라 늘 집에만 있으니까 돈도 안들고 좋던데요...주일날에는 성당 가서 성가대 지휘를 해야 하니까 그때만 조심하면 됩니다...생리...그거 없는 여자에게 태어난 사람 있습니까...없는 분들 들으시면 서운해 하실걸요...*^^*

  • 08.02.14 11:33

    면생리대를 쓰다가 일반생리대는 정말 못 쓰겠어요. 가끔 샐 때도 있긴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금방 익숙해지더라구요. 여러분, 면생리대 쓰세요~ ^0^

  • 08.02.14 21:09

    면생리대 밑에 부직포 행주 있죠..정사각형 모양의 넓은 행주 . 그걸 크기에 맞게 잘라서 대며는 거의 안새요. 면생리대는 자주 갈아야 하니까 부직포지만 그다지 해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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