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바람 싸늘해도 사람 따스하니” 아름다운10월 “문화의 달” 12일(토)10:00 희망봉사회(회장 이동덕)는 취약계층의 사각지대 주거환경이 열악한 주택을 교문1동 주민센터의 지원요청에 2가구를 선정 받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했다.
이날 이동덕 회장은 교문1동주민센터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지원요청으로 봉사원들의 순수 모금된 회비로 도배지와 장판지를 구매하여 구리수택동 남양시장 주차장 입구에서 한상업 사무국장과 도배 전문인 등으로 구성된 회원 2명 보조자3명 등 7명이 합세(合勢)했다.
7명으로 구성된‘사랑의 집 고쳐주기’ 일행은 차량으로 이동하며 ‘교문1동(딸기원)298-5번지 홀로 삶 수급자 윤경숙(77)할머니 댁과 경춘로162번길36-10 교문동195-13 홀로 삶 김문흥(72)할아버지 2 가구에 도배와 장판지 교체 깨끗한 주거환경개선으로 두 분 어르신에게 기쁨과 희망을 선사했다
또한 희망봉사회 회원으로 4년 전에 인연을 맺은 봉사원 이ㆍ미용 배정미 원장은 매월1회 구리시 관내인 갈매동 까지 출장 독거어르신 머리손질을 하여 왔으며, 이날도 미용실 근처인 김문흥 할아버지를 집수리 하는 동안 미용실로 모시고와 이발과 염색을 정성 드려 머리를 손질 해드리는 사랑의 봉사활동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