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알콩달콩 사는재미★ 제14회 월곡초등학교 총 동창회 체육대회-그날의 일기
금춘햇살 추천 0 조회 270 08.04.15 07:0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4.15 12:59

    첫댓글 햇살아우님의 진솔하고 현장감 넘치는 동창회 이야기 같이 구경한듯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리며 즐거운 하루 되세요.^*^

  • 작성자 08.04.15 17:18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08.04.15 13:38

    외남이 모습 월초에서 보앗어 너무 반갑더라 어릴적만큼이나 귀여운 모습이더구나 남이에게 금춘카페 자주 좀 오라고는 햇나? 부산친구들 이름은 하나도 안보이는것 같고 기억나는 이름들이 몇잇네 전기오븐 우리월초가 인기상을 받앗다니 역시 우리쥐띠들은 노는 데는 선수급이야 그지? ㅎㅎ일기 잘보앗데이~웅아~

  • 작성자 08.04.15 14:03

    부산 친구들은 전야제만 하고 다들 갔다더라. 전기오븐은 행운권 추첨으로 누군가가 타 놓은걸 마지막에 경매 할때 내가 샀었고, 우리 동기들이 49살 쥐띠보다 50살 돼지띠들이 더 많았어. 그래도 노는데는 도사여서 인기상을 받았지..그 장면들을 보여주기 위해 한구가 찍어놓은 동영상 몇편을 퍼와야겠네...ㅎ

  • 08.04.16 10:17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하셨군요. 이 글을 읽으면서 금춘햇살님이 기억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금춘가족들의 번호를 그렇게 기억하시다니요.

  • 작성자 08.04.16 10:23

    아닙니다 김선생님. 기억력 다 잃었어요. 금춘가족 번호는 반이상 찾아서 붙인겁니다. 어떤 사람이 금춘가족인줄은 알지만...

  • 08.04.17 10:25

    햇살님 어릴적 일기쓰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제각기 사는 곳과 하는일은 달라도 항상마음속에는 어릴적순수함을 잃지않은 초딩 동창들이 언제나 기억에 젤 많이 남는것 같아요. 앞으로 동창회의 발전은 계속되리라봅니다.잘 읽었구요. 전 이름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 어쩜 그렇게 소상하게 기억을 잘하시는지 햇살님의 기억력이 대단해 보이십니다.

  • 작성자 08.04.17 17:56

    제가 요즘은 일기를 안 쓰지만 저도 20대부터 한 15년정도는 일기를 썼습니다. 어우동님의 글을 읽을때 그 문장력도 보통이 아니란걸 알았습니다. 무슨 글이든 많이 읽고 쓰면 발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기억력 희미합니다. 사진에 찍힌 모습이 있어 그 동창들 이름 파악하고 금춘 명단 보고 번호를 찾았습니다. 아무튼 고맙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