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기 TCE1 간증문 김효선 집사 - 점촌 신흥 교회

[안동cef]

예천제일교회 있을 때 교사를 했지만 교사대학등 전도협회 교육에 관심이 없었어요.

다른 교사들은 교육을 받았는데 저는 여러가지 핑계로 받지 않았어요.

마음적으로는 큰 부담이 있었지만 그럭저럭 감당해 왔다가

신흥교회와서 교사임명 받으면서 교사로서의 자질과 사명감 영혼구원등을 생각없이

감당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교회에서 교사대학을 연다는 소식에 이번이 내게온 기회다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신청하게 되었어요. 교육을 받는 가운데 아이들에게 말씀이 내용만 가르쳤지

예수님 사랑, 하나님 사랑, 죄의 문제, 글없는 책에 나온 중요한 것을 빼먹고 가르친 것을 깨달았어요.

이제는 정말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칠 수 있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하나님의 뜻이 계셨기에 저를 이곳 점촌으로 보내셨구나 다시 한 번 깨달았습니다.

저를 통해 점촌 아이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되길 원합니다. 또한 점촌이 변하고 우리 신흥교회가

부흥하게 될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