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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벤에셀의 하나님(삼상7:1-17)
에벤에셀“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도다”는 뜻입니다(삼상4:1,5:1,7:12).오늘이 2014년 마지막 주일입니다.새해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사건들은 늘 있어 왔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놀랍지도 않지만 올해는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 지난 4월 목포 앞바다에서 구원파의 세월호가 침몰하여 사망자 295명, 실종자 9명이라는 믿기 힘든 사고가 있었습니다.6월에는 22사단에서 총기 사고로 5명이 죽고 9명이 다쳤고, 2월에는 경주 00리조트에서 MT하던 애들이 10명이나 죽었고, 판교에서는 환풍구가 무너져서 16명이 죽고 10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크고 작은 사고들로 인하여 올해만 32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는 사랑하는 박두화 장로님과 조관서 집사님께서 타계하셨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길가다가 갑자기 길이 땅속으로 꺼지는(씽크홀)바람에 죽거나 다쳤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종북 좌파들의 본거지 통진당을 해체하는 정치적인 큰 사건도 있었습니다.
우리는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이 과연 안전할까 하는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내년도 우리 사회가 이런 일들이,다시는 일어나지 않는 안전한 나라이길 빌 뿐입니다.
우리 함께 감사합시다.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감사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힘든 세월 여기까지 잘 버티고 살아온‘나 자신’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시다.“잘 했어,수고했어...”
우리 각자, 지나온 날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인도가 아니었다면 쓰려지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1)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라(3절).
사무엘상 4장을 보면, 불레셋과 이스라엘 군 사이에 전쟁을 했는데 이스라엘이 그 전쟁에서 군사 4천명이 죽고 패전을 했습니다.그러니깐 장로들이 모여 의논하기를“안되겠다.실로에 있던 여호와의 언약궤만 가져오면 승리할 것이다”생각으로 언약궤를 앞장세우고 다시 나가서 싸웠는데 이스라엘은 그 전쟁에서 보병 3만 명이 전사하고,제사장의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전사하고, 이제는“여호와의 언약궤”마저 빼앗기는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삼상4:3~6).
그러자 이스라엘 장로들은 안되겠다 싶으니까 선지자 사무엘에게 찾아와서“지금까지 당신의 말을 안듣고 우리 맘대로 행동한 것을 회개합니다. 이젠 당신의 말대로 할 터이니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하고 간청했습니다(삼상7:8).
그래서 사무엘 선지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합니다.(삼상7:3-4)“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야훼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야훼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 그리하면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야훼만 섬기니라”
바알은 불레셋의 신이고,(아스타롯)은“많은 짐승”이라는 뜻입니다.풍요,다산(多産),사랑, 쾌락의 여신으로 셈족 사이에 유포되었고, 가나안 땅의 여신입니다.(아세라)로 번역되기도 했습니다. 헬라에서는 아프로디테(Aphrodite)로, 로마에서는 비너스(Venus)로 부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안 섬기고 이런 미신과 우상(바알과 아스다롯)을 섬긴 것입니다. 여러분,하나님이 가장 싫어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입니다(출20:1~).
우상숭배하면 삼사 대까지 벌을 내리신다고 했습니다.
우상이 뭐냐?,탐욕이 우상이고(골3:5),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우상입니다(마10:37롬1:25)
종교개혁자(M.루터)“당신의 마음이 붙들려 있는 것이 바로 당신의 신(神)이다.”
여러분,여러분은 무엇에 붙들려 있습니까? 사람에게 붙들려 있으면 사람이 우상이 되는 것입니다.밤낮 자식을 끌어안고“어,내 새끼,내 새끼...”아이 밖에 몰라요.아이가 우상입니다. 창22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그렇게 하다가 아들을 제단에 받치는 시련을 겪기도 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강아지를 보고“내 새끼..”라고 합니다. 그래서 분당에 있는 어느 목사님은 고민이 생겼는데 주일날 강아지 볼 사람이 없어서 예배를 빠지는 사람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 강아지 데리고 와서 예배드리는 방을 만들어야 하나?.고민한답니다.
여러분, 남편, 아내, 자식, 친구를 예수님보다 더 사랑하면 그것이 우상인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자식을 사랑하고, 예수님 안에서 남편을 사랑하고, 예수님 안에서 아내를 사랑하고, 예수님 안에서 물질을 사랑하고, 예수님 안에서 강아지도 사랑하고 세상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그것이 우리에게 복이 되는 것입니다(고전10:31).
먼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다음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과 물질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먼저 하나님께 드릴 것을 드리고 그 다음 구제하고 선교하고 나를 위해 써야 합니다.
(2)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5절).
여러분,기도가 살길인 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미스바 광장에 모여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하나님,우리가 다시는 우상숭배하지 않겠습니다.오직 하나님만 사랑하고 섬기겠습니다”회개하며 기도하는데, 그 때를 틈타 블레셋 군대가 쳐들어 왔습니다(10-11절).
(10-11절)함께 읽어봅시다.“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불리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날에 여호와께서 불리셋 사람에게 큰 우레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서 패한지라.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불리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그래서 사무엘이 그 기념으로 돌을 취하여“에벤에셀(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라고 하였던 것입니다. 그 이후 블레셋 사람들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빼앗겼던 성읍을 다 찾아왔고 회복되고 평화가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이스라엘 백성들은 살길은 오직 여호와께 있음을 알았습니다.하나님께 기도해야 산다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래서 그동안 우상 섬기고 선지자의 말을 안들은 것을 다 회개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응답시고 불리셋 사람들을 다시는 쳐들어오지 못하게 완전히 물리쳐 주셨습니다.
여러분, 우리도 빼앗겼던 성도들을 다시 찾아오고 교회도 부흥되고 평화를 찾아야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에서도 무너졌던 것,실패했던 것을 다시 다 만회하고 회복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이십니다.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습니다. 앞으로는 불리셋과 같은 악한 일들이 우리 사는 날까지 발생하지 못하게 하시며, 다시는 우리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막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 인간의 힘은 연약하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합니다.
(요일5:18)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께서 지키시기 때문에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롬8:33~39절)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잠21:31)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야훼께 있느니라.
여러분, 개인의 문제, 가정의 문제, 생활의 문제, 직장의 문제, 사업의 문제, 우리 교회 모든 문제를 우리 주님이 책임져 주실 것입니다. 절대로 여러분이 힘들다고 어렵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뒤로 물러가지 마세요. 주저앉지 마세요. 주님이 함께 하십니다. 주님이 도와주십니다. 주님 우리에게 승리를 허락해주십니다. 우리가 할 것은 회개하고 부르짖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고 전진 또 전진 또 전진해나가기 바랍니다. 과거에 수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늘 주님이 우리를 도우셔서 오늘 이 자리까지 우리를 인도해주신 것입니다.(♬460장/새찬송가 391장 ‘지금까지 지내온 것’)
여러분, 기도가 살길입니다. 모든 우상을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주님 이 시간 내 삶 속에 있는 모든 우상을 내려놓습니다.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제목:기념비를 세우라(삼상7:15-17절)
사무엘 선지자는 불리셋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난 다음 돌을 취하여 승리의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미스바와 센 사이에 돌을 세우고,"에벤에셀"이라고 했습니다.“도움의 돌” 즉,“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도다”는 승리의 기념비였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여기까지 인도하여 주시고 도와주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기념비를 새워야 합니다.
누구라도 은혜를 감사하고 작은 선물이라도 갖다 주면 받는 사람은 굉장히 고마워합니다.
(잠18:16,21:14)선물은 그 사람의 길을 너그럽게 하며 맹렬한 분노를 그치게 하느니라.
선물이 사람의 마음을 녹인다면 헌금은 하나님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행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헌금을 자주자주 해야 하는 이유는 순간순간 받은 은혜가 크기 때문이고 그 순간을 지나면 은혜를 까먹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잊어먹기 전에 그때 그때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시50:23)감사로 제사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라.
(1)기념비를 새워야 합니다.
천국에는 3종류의 책이 있는데
첫째,구원받을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생명책(계20:15)
둘째,행위를 기록한 행위책(계20:12-13,2:20,롬2:6)
셋째,기념할 만한 일을 남긴 사람의 이름을 기록한 기념책(말3:12)
(롬2:16)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람들의 은밀한 것을 심판하시는 그 날이라.
사람들은 대게 자기가 행한 일에 대하여 기념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앞에 성도들이 보는 앞에서 기념될만한 것을 남겨야 합니다.
(예)6.25때 인민군이 쳐들어 왔습니다. 서울 중구 저동의 영락교회를 인민군 수도방위사령부로 사용했습니다. 모든 교인들이 피난, 목사님도 피난갔습니다. 그런데 김응락 장로님이라는 분은 피난가지 못했습니다.왜냐, 하나님의 교회를 내버려두고 나만 살자고 피난갈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인민군이 총을 메고 군화발로 성전에 들어와서 더럽힐 때, 김 장로님이 만류했습니다.“여기는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이다. 나가라~” 인민군이 말을 들을리가 없습니다.“이놈의 반동분자새끼” 하면서 따발총으로 드르륵 갈겼습니다. 김장로님은 죽어가면서 죄인의 피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힐 수 없다면 흐르는 피를 손으로 움켜잡고 성전 밖으로 나와 순교했습니다.
영락교회 마당에 가면 김응락 장로 순교기념비가 있습니다.
그런 장로님이 계시니까 한경직 목사님 같은 분이 탄생하는 것입니다.
작년에 제주도 갔을 때 CBS에서 순례의 길을 안내하는 책자를 주었는데 7-8교회를 도는데 거기에 순교하신 성도들과 목사님들이 많았습니다.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어떤 분은 자기의 전 재산을 털어서 예배당을 기념으로 세워놓고 돌아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1950년 초 부산 이사벨여고를 세운 이사벨 데이비스라는 분은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불치병에 걸려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치료를 중단하고 전 재산을 한국전쟁 고아들을 위하여 써 달라고 한국에 보냈습니다. 처음에는 고아원으로 출발했는데 그 후 학교를 세우고 모자란 건축비를 위하여 자기의 재산을 보증으로 6만 불을 보내왔습니다. 그래서 세운 것이 오늘날의 이사벨여고가 되었습니다.
(수4:20)여호수아는 후손들에게 전하려고 요단에서 12개의 돌을 가져다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우리나라는 안타깝게도 기독교 100년 역사에 하나님께서 엄청난 은혜를 주시고 엄청난 역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국내 성지순례를 하려고 하면 마땅히 갈 곳이 없습니다.하나님의 받은바 은혜를 후손들에게 전해주려는 관심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보니까, 어떤 분이 할아버지 할머니, 자기가 쓰던 물건,자식들것 까지 3대째 물건들을 하나도 안 버리고 전시해 놓았는데 대단한 가정입니다.가정의 족보가 따로 없습니다. 그것이 가정교육이고 그것이 족보입니다.저도 아이들 유치원 때부터 있었던 그림책,일기책,상장들 하나도 안 버리고 다 모아놓았는데 가끔 꺼내보면 재미있습니다.
저도 목회하면서 겪었던 사건,사고들을 모두 기록하고 있습니다.나중에 큰 자료가 될것입니다. 여러분, 예수 믿는 가정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자녀 손들에게 지금까지 우리 가정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이야기해주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나를 도우셔서 여기까지 살아왔다~하면서 하나님을 자랑하고, 늘 읽었던 떼묻은 성경책, 매주 모아놓았던 주보를 보여주고 하나님의 역사를 말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더 이상 큰 교훈은 없을 것입니다.
후손들을 예수 잘 믿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 잘 믿어야 큰 인물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구원하시고 여러분들을 인도하셨다는 가장 구체적이고 분명한 증거와 증표를 소유하고 있습니까? 누군가가 당신을 향하여“야웨가 당신의 하나님이시라는 증거를 대보라”라고 요구하거나, 혹은‘당신이 야웨와 더불어 동행하고 있다는 증거를 대보라’라고 요구하거나, 아니면,‘야웨가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해 주셨는가? 그리고 그 증거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무엇을 이야기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들은 어떤 이야기들을 들려주실 수 있겠습니까? 무엇을 보여주실 수 있겠습니까?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기념비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주님을 위하여 이렇게 헌신했다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증거물이 과연 무엇입니까?
사도 바울은 자기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을 가지고 있다고 그렇게 고백했습니다.
(2)온전한 번제를 드려야 합니다.
(9절)“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이스라엘에는 기본적으로 다섯 가지 제사가 있습니다(번제,소제,화목제,속죄제,속건제(레1장-6장)
번제의 특징은 제물 전체를 불사르는데 있습니다.“타오르다”의 개념을 갖고 있는데“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와 같은 뜻입니다. 100% 헌신, 100% 사랑,100%믿음을 뜻합니다. 사도행전5:1절에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50%만 헌금하다가 진노를 받은 일이 있습니다. 안하려면 몰라도 기왕하려면 100%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전한 주일성수(삼상4:9)/온전 십일조(말3:10)/온전한 헌신(롬12:1행5:1)을 해야 합니다.
온전한 번제를 드린 대표적인 사람은 아벨입니다(창4:4히11: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 하심이라”.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영국의 유명한 설교가인 로이드 존스의 책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어떤 농부가 소를 기르는데 송아지를 두 마리 낳았습니다. 농부가 너무 기뻐서 자기 부인에게 말하기를‘여보 송아지 새끼 한 마리는 주님의 것으로 하고 주께 드리십시다’. 그 농부의 부인도 그러자고 했습니다.얼마 후에 송아지 새끼 한 마리가 비실비실 앓더니 죽었습니다. 그러자 이 농부가 울상이 되어 방안에 있는 자기 아내를 향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여보 큰일났어, 뭐가 큰일났어요?. 아 글쎄 주님의 송아지가 죽었어~” 주께 드리려고 작정한 송아지가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런 위선이 어디있습니까?. 하나님은 위선적인 사람을 싫어하십니다.
여러분, 가능한 깨끗하고 가장 온전한 것을 주님께 드리는 신앙심을 가져야 합니다.
쓰다 남은 것이 아니고 가장 좋은 것으로 바치는 이런 신앙심이 좋습니다.
특별히 십일조도 얼마를 감추지 말고 온전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기왕 하려면 온전히 합시다.
하나님이 바라시는 것은 절반의 헌신이 아니라 100%의 헌신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왜 불리셋이라는 이방인들에게 욕을 먹고 참패를 당하며 살아왔는가?.
첫째/선지자의 말을 따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둘째/하나님 보다 세상 신을 더 좋아했기 때문입니다.
셋째/온전한 헌신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직분도 중요하지만 온전히 헌신하는 직분자 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제사도 중요하지만 순종이 제사보다 더 낫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헌금도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을 의지하고 “온전한 신앙인이 되는 한해를 만들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