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단둘이간 프랑스 여행
유럽에 다른나라들도 많지만
특히 프랑스를 가고싶었다
비행기로 12시간을 논스톱으로 가야하는...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서는
힘든여행이었지만
갔다온뒤로 또 가고싶었졌다
여행도 중독이라더니....ㅎ
딸과 함께 그림자찍기 놀이도 하공~ ^*~
마리앙뜨와네뜨가 산책나와서
앉아있었을것같은 엔틱나무의자에 앉아도 보공~ ^^
그자리에 미자딸도 미자도 앉아봤습니다 ^^
그냥~시골농촌의 실상을 소꼽놀이하듯이
즐기기위해서 만들어놓은 베루사유궁전안에있는 쁘띠트리아농
멀리서 사진기를 들이다 대어도 전체가 그림이었다
1762년에서 1768년, 루이 15세의 후비 퐁파두르 후작 부인을 위해 지은 것으로, 자크장제 가브리엘(Jacques - Ange Gabriel)의 디자인이다. 그러나 궁전이 완성되었을 때는 퐁파두르 후작 부인은 이미 죽어 있었다.
이후 루이 16세의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주어졌다. 그녀는 정원을 영국식으로, 거기에 농촌에 비유한 작은 마을을 만들게 했다. 혁명 중에 술집이 된 적도 있다고 한다
첫댓글 우와~~ 사진들이 모두 그림같어~ 내 칭구가 있어 그림이 더 잘 어울린다~~ ㅎㅎ 이쁜딸과 멋진 여행 부럽다~~
몇년전부터 벼루다 갔던여행이다~ ^^
내가 시골에 살아서 그런지 파리보다 시골 프로방스가 더좋더라~ ^^
물 건너 갔다 왔구만 행복해 보이고 .........좋은 일이 가득하길
포항아즈씬가보네? ㅎ
산도건너고~
보름간 짧은여행에 많은걸 보고왔단다~
천천히 사진올려볼께 ^^
햐~ 보기 좋고 부럽다 담엔 며느리랑 사위랑도 합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