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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역사꼬집기와 토막상식』은 역사학과 문학에 조예가 깊은 저자가 한자와 역사를 알기 쉽게 뛰어난 글 솜씨로 풀어 쓴 글이다. 경남매일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연재 중인 글들을 다듬어 새롭게 엮은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무릎이 탁 쳐지는 부분이 많다. 미처 알지 못했던 한자 이야기를 보는 재미와 함께, 역사를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저자의 투철한 역사관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한자 이야기와, 우리의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함께 엮은 이 책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소개
저자 : 송종복
저자 송종복은 학력
문학박사(역사학전공)
안명초등학교 졸, 생림·한얼중학교 졸, 한얼고등학교 졸,
부산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 졸
경력
교수정년(문성대학교)
교환교수(중국 산동성 재정대학교)
경남민방위강사협회 / 회장역임
경남교원총연합회 / 이사역임
현) 사단법인 경남향토사연구회 / 회장
현) 사단법인 정충문화진흥회 / 수석부회장
표창
대통령 표창장(김대중 1998. 9. 22)
홍조근정 훈장(이명박 2008. 8. 31)
창원시 문화상(학술부문)
장관표창 2회 등 다수
경남매일 연재 중
한자를 통한 역사이야기 / 매주(현 80회)
‘구지봉’의 역사칼럼 / 격주(현 45회)
목차
제1부 한자와 역사 이야기
제01회登龍門(등용문)
제02회狼狽(낭패)
제03회狡猾(교활)
제04회寒食(한식)
제05회野合婚(야합혼)
제06회下馬評(하마평)
제07회食言(식언)
제08회花樹會(화수회)
제09회野壇法席(야단법석)
제10회茶飯事(다반사)
제11회相思病(상사병)
제12회九萬里(구만리)
제13회知謁湧天(지알용천)
제14회伏魔殿(복마전)
제15회白眼視(백안시)
제16회免罪符(면죄부)
제17회大丈夫(대장부)
제18회先入觀(선입관)
제19회九尾狐(구미호)
제20회附驥尾(부기미)
제21회野鼠婚(야서혼)
제22회鐵面皮(철면피)
제23회老益壯(노익장)
제24회未亡人(미망인)
제25회祈雨祭(기우제)
제26회甘露門(감로문)
제27회座右銘(좌우명)
제28회淸白吏(청백리)
제29회死六臣(사육신)
제30회從橫家(종횡가)
제31회靑藜杖(청려장)
제32회見我舌(견아설)
제33회背水陣(배수진)
제34회阿修羅(아수라)
제35회還鄕女(환향녀)
제36회耆老宴(기로연)
제37회大院君(대원군)
제38회聖誕節(성탄절)
제39회井底蛙(정저와)
제40회於于同(어우동)
제41회高麗葬(고려장)
제42회張綠水(장록수)
제43회黃眞伊(황진이)
제44회紅一點(홍일점)
제45회蕩平策(탕평책)
제46회八不出(팔불출)
제47회八等身(팔등신)
제48회蛾眉月(아미월)
제49회赤十字(적십자)
제50회出師布(출사포)
제51회天隕石(천운석)
제52회壽宴禮(수연례)
제53회申聞鼓(신문고)
제54회勿忘草(물망초)
제55회淸海鎭(청해진)
제57회賑貸法(진대법)
제58회征韓論(전한론)
제59회不死鳥(불사조)
제60회自鳴鼓(자명고)
제61회不老草(불로초)
제62회風水說(풍수설)
제63회夜來香(야래향)
제64회殺生簿(살생부)
제65회喪輿歌(상여가)
제66회驛馬煞(역마살)
제67회聽聞會(청문회)
제68회鷄蔘湯(계삼탕)
제69회誕...(하략)
출판사 서평
『역사꼬집기와 토막상식』은 역사학과 문학에 조예가 깊은 저자가 한자와 역사를 알기 쉽게 뛰어난 글 솜씨로 풀어 쓴 글이다. 경남매일에서 큰 호응을 받으며 연재 중인 글들을 다듬어 새롭게 엮은 이 책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무릎이 탁 쳐지는 부분이 많다.
미처 알지 못했던 한자 이야기를 보는 재미와 함께, 역사를 날카롭게 꿰뚫어 보는 저자의 투철한 역사관을 엿볼 수 있다. 우리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한자 이야기와, 우리의 삶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함께 엮은 이 책의 매력에 한번 빠져 보는 것은 어떨까.
첫댓글 어이쿠 석보님 제가 한발 늦었습니다.
우리 카페에 올려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빠서 그만....
책의 내용들이 그동안 알면서도 잘 모랐던 고사나 어원에 대해 너무 소상하게 풀어놓아 흥미도 있고 저자 송박사님의 시대 풍자도 겸하고 있어 읽는 재미가 더욱 쏠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