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같이 먹겠다고 산악훈련 하듯이 뛰어내려 왔더니 애고~ 애고 무릅에 케토톱 붙였다 ㅋㅋㅋ 졸업 후 처음본 준락이도 반가웠고, 리틀 학원이의 통통함이 무지 사랑스러웠데이~~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몸도 마음도 가뿐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그놈의 빈자리, 내손으로 보내 주고서도 어딘가에서 뿔쑥 튀어나와 " 어~허 요새 어째 거키 보기 어려버여? " 하며 개걸스럽게 웃을것 같은 그놈의 모습, 마치 꿈속에서 꿈을 꾸는듯한 신기루 같은 지난 시간들... 친구여! 부디 이승의 아픔 저 가을 하늘처럼 털어버리고 갔기를... 삼가 명복을 비네.
첫댓글 전형적인 가을날씨 산행하기 좋은 날씨 준락이와 정경이도 딋풀이에서 만나 즐겁게 하루를 보냈지만 한놈이 자꾸 생각나는군 학원이 수고했어염
다음달은 단풍이 잘 든 곳으로 산행하면 좋겠다. 괜찮은 산으로,,,,,,
친구들 덕분에 내가 존재하는 확실한 기분을 가졌던 것 같아,, 고마워 애들아,,,,다음달 또 만나기를 ,,,,,,,,,,,,,,,,,,,,,,,,,,,,, 그리고 준락이 반가웠고,,,,,
점심 같이 먹겠다고 산악훈련 하듯이 뛰어내려 왔더니 애고~ 애고 무릅에 케토톱 붙였다 ㅋㅋㅋ
졸업 후 처음본 준락이도 반가웠고, 리틀 학원이의 통통함이 무지 사랑스러웠데이~~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몸도 마음도 가뿐했지만 마음 한 구석에 남아있는 그놈의 빈자리,
내손으로 보내 주고서도 어딘가에서 뿔쑥 튀어나와 " 어~허 요새 어째 거키 보기 어려버여? " 하며 개걸스럽게 웃을것 같은 그놈의 모습,
마치 꿈속에서 꿈을 꾸는듯한 신기루 같은 지난 시간들... 친구여! 부디 이승의 아픔 저 가을 하늘처럼 털어버리고 갔기를... 삼가 명복을 비네.
댓글은 역시 오서거이가 최고다, 문필, 힘, 연결 어디하나 나무랄데 없네,,,,,,
하거이 서거이 고생 많았네 준락이도 방가웠고,벌써 담달이 기다려지네 그때까지 건강하시게들...
그렇게 이야기 해주니 고맙네 다음달 산행지를 지금 잡아볼까?
강회장 아들이 자~~~~알 생겼네..마니들 갔네...
그래 니보고 싶었는데,,,,,, 다음달에는 꼭 나와라,,,,,
얼굴에 물광낸겨 왜이래 짱짱들한겨!
산적 같은 그 놈이 빠져 좀 허전하긴 하지만 건강한 모습들 보니 반갑네.
다들 행복하시게.
그래 물광내서 다들 얼굴들이 빤질빤질이네,,,,,,,,,,,,,,,,,,,,,,,,,,,,,,,,,,,,,,,,,,,,,,,,,,,,,,,,,,,,,
하늘은 청명하고 좋은날 산행 멋지고, 뒷풀이도 준락, 정경참석 더없이 즐거운 시간 보냇네.
학원이 아들 잘생겼네.
아들이 나보다 훨씬 잘 생겼지..... 아들자랑 하면 안되는데ㅡㅡㅡㅡㅡㅡ 어쩐일로 선뜻 따라나선다고 해서 데리고 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