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충북작가 55호 편집위원회 회의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날짜: 2023년 2월 11일(토) 오전 11시
장소: 참도깨비작은도서관
참석: 이종수, 박희선, 조우연, 윤정용, 심진규, 김덕근, 박종희
일정: 6월 20일 원고 마감 후 8월 말까지 발간, 정산 완료.
지난 53호 “작가, 평화 위기를 마주하다”에 이어, 55호 특집은 “작가, 기후 위기를 마주하다”로 정해 보았습니다. 기후 위기는 인류가 마주한 중차대한 현안인 만큼 기후 위기를 마주한 작가로서의 사명감과 인식을 조명해 보고, 실천적 방법으로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작품을 엮고, 장르별 작가들의 좌담과 함께 대안을 제시하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하여, 이번 《충북작가》 55호는 회원들의 원고를 '특집 주제와 관련된 작품'과 '특집 주제와 무관한 작품'을 따로 엮어, 크게 두 갈래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1. 좌담
주제: 작가, 기후 위기를 마주하다(가제)
날짜: 2023년 3월 중
장소: 충북민예총 회의실
진행: 편집장
패널: 충북작가 장르별 선임 예정 중
2. 회원 원고 청탁
시(2편): 1편은 기후 위기 주제와 관련한 작품으로, 다른 1편은 자유 주제의 작품으로 보내주세요.
다른 장르: 가급적 기후 위기 주제와 관련한 작품으로 보내주세요.
※기후 위기 주제: 기후 위기, 생태 위기, 자연 사랑, 지구 사랑 모두 무관함.
※원고 마감: 6월 20일
리뷰는 신간 위주로 청탁드렸습니다.
강찬모 산문집 『너머를 보는 눈』은 이인해 시인이
박혜지 소설집 『사랑, 입니까』는 김서하 소설가가
채길순 소설집 『동학 이야기』는 정연승 소설가가
허의행 시집 『시•간•보•다』는 윤겨울 시인이
김병기 시집 『스승을 말하다』는 김창규 시인이 써주기로 하였습니다.
리뷰 청탁을 수락해 주신 작가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