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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함께 성장 합시다.
2012. 3. 26
Written By 성공멘토 찰스,박원철
V+ 인재이력소 연구소장
한국취업신문 편집장
Twitter - @VplusCharles
Facebook - http://facebook.com/vpluscharles
인연, 운명, 필연, 숙명,,, 억지스러울지라도 우리는 끊임없이 어떤 식으로라도 '관계'를 맺고자 합니다.
그 '관계' 특히, '자기 자신'을 믿고, 더 높은 목표를 향해 '제대로' '속임 없이', 그리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후배들과의 '관계'는 저에게 있어서 살아가는 Vision 이자 제 Value를 높이는 힘입니다.
반갑습니다. 조금 먼저 걸어간 여러분의 선배입니다.
저는 어떤 이미지일까요 ?
저는 2005년 하반기 공채 경험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4학년 2학기, 그 한 학기는 정말 치열했고, 즐거웠습니다.
부끄럽지 않게 도전했습니다. 대부분의 대기업의 채용을 경험하고, 그 속에서 다행스럽게 '합격'이란 통보를 받고,
그 속에서 내가 일할 곳을 다행스럽게 감사하게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한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돈도 제일 많이 주고, 사람들 수준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용'이 될 거라 믿었습니다.
기대대로 '기획실'에서 근무를 할 수 있었습니다. 좋았습니다. 큰 관점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GWP, 글로벌 경영, 경영 혁신 등' 전략적 분석, 추진, 평가를 진행하며 나름대로 업무 Insight를 키웠습니다.
그러던 중 채용 면담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좀 많이 답답했습니다. 학교 후배들인데 왜 ? 저런 질문만 할까 ?
왜 ? 불필요한 질문을 할까 ? 걱정스러웠습니다. 저에게는 '슈퍼 패스 ! 그야 말로 추천의 권한'이 있었는데
면접으로 직행할 수 있는 추천을 해 줄 수 있었는데 해 주고 싶었던 후배들이 눈에 안 보였습니다.
그런 안타까움을 제 Blog에 적기 시작했습니다. 꽤나 공감을 하는 후배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닥취로
바뀐 Cafe에서 공식 칼럼 요청이 왔습니다. 매주 제 생각을 열심히 적었습니다. 그 때는 그렇게 조금은 무식하게
그리고 편협된 지식과 경험으로 적어 나갔습니다.
인사 쟁이입니다. 어느 새 7년차 인사쟁이입니다.
나름 인사란 직무를 좋아하는 인사쟁이입니다.
기획실에서 잘 근무하다 우연한 계기로 인사팀으로 이동이 되었습니다. 좋았습니다. 어떤 프로세스로 그리고
어떤 관점으로 인재를 바라보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무척이나 놀랐습니다. 공채라는 것에, 대기업에 몰리는
후배들의 그 방대한 자소서에, 보기 싫었던 그 가식스러운 문구들에, 그리고 주어진 시간이 정말 짧음에 ..
그 말들은 쉽게 할 수는 없었습니다. 인사쟁이의 가장 중요한 덕목은 '말을 아끼는 것' 이 었기 때문입니다.
잘 나가는 회사에서 잘 다니다가 퇴사를 했습니다. 이미 입사 때 부터 꿈꾸던 그 일을 했습니다.
제 생일날 '운명의 책'을 기다리며 여자친구와 함께 1시간 동안 뒤져 발견한 '책'에서 얻은 '내가 가야할 전공'
그래서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석사 과정을 다녔고, 역량 넘치는 분들과 인사 제도, 변화 관리 HR Consulting을
운영했고, 종종 강연과 칼럼 기고를 이어갔습니다.
대기업의 인적성을 개발하기도 하고, 선진화된 인사 제도에 대해 더 많은 탐구를 해 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금씩 이 세계를 그리고 인사라는 세계를 조금 더 명확한 평가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존경받는 기업에 입사를 해서 인사쟁이로 일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다시 조직의 구성원이 되어
함께 회사의 동료들을 위해 노력하고 인사 제도를 선진화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인사쟁이라는 것이 좋습니다.
청춘들의 의미있는 도전 덕분에 성장합니다.
함 성 . 청춘 함께 성장합시다. 함께 !
어느새부터인가 제게 고민을 털어놓는 메일이 참 많이 옵니다. 하루에 평균 50통 정도의 메일이 옵니다.
고등학생부터 대학생, 졸업생, 그리고 신입사원, 2 ~ 3년차 사원 등등등 고맙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답을 실시간으로 잘 못 드립니다. 그래서 Cafe를 만들었습니다. (cafe.naver.com/vplus00) 저 뿐 아니라 다른
멘토들의 생각도 전달하고, 제게 Q&A로 질문을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회원수가 많아져서 지금은 네이버
대표 카페가 되었습니다. 상업화 할 생각 없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Q&A가 중심이 된 공간으로 만들 것입니다.
참 많은 강연도 했고, 학교 초청으로 수업도 많이 했습니다. 때마침 제가 퇴사를 하며 시간적 여유가 조금은
있었기에 시간이 날 때마다 청년들을 만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제가 4학년 2학기 때에는 제 스스로의 스펙이 좋았기에 '스펙이 다다'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들 덕분에 이 시대에 사회를 탓 하기 보다 세상에 핑계를 대기 보다 자신의 성장에 진정한 노력을
기울이는 청년들 덕분에 그 청년들이 원했던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보면서 저도 참 많이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믿게 되었습니다. 정답은 없다. 다만 개인 개인 적합한 방향성과 적절한 방법이 있을 수 있다.
그러던 중 Alex. 김홍태와 함께 그 친구가 다니던 삼성 엔지니어링 근처 Cafe에서 '한국취업신문'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후배들을 위해서 뭘 할까 ? 뭘 해 줄 수 있을까 ? 생각을 하다가 이 짜증나는 세상을 바꿔 나갈
언론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홍태와 저가 느낀 세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청년들을 위해주는 척을 하면서
결국에는 장사로 결국에는 속임수로 의미 없는 희망고문과 거짓된 정보들이 난무한다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언론을 만들었습니다. Fact 그야 말로 사실 기반의 생각들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그 생각들 속에서
듣고 듣고 듣다 보면 결국 청년들이 스스로 '생각'을 할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그 믿음은 지금까지 ING 입니다.
한취신 (www.koreajobnews.com)을 만들고 지금까지 이끌어간다는 것은 제 자부심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Tab 런닝 허브에 '취업' 분야 단독 Contents를 공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최근에는 Googler 김태원, Alex 김홍태와 함께 '청춘수다'로 청춘들에게 가깝게 다가서고 있습니다.
4월 1일 일요일에 청춘수다 3회가 열립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이 쪽으로 와서 신청을 ! 해 주세요.
(http://blog.naver.com/panpino79/60158613940) 그리고 팟캐스트로도 공유되고 있습니다. I-Tunes에서
'청춘수다'를 검색하면 나옵니다. 태원이와 홍태와 함께 매월 가깝게 청춘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약 8년 그 시간의 경험과 생각 들려드리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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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하반기 공채 때부터 축적해 온 경험과 생각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매번 생각합니다. '후배들' 보다 그저 조금 앞 서서 걸어가는 '선배' 다.
그런데 최근 들어 후배들을 만날 때 마다 너무 잔소리가 심해 진다란 생각이 들어 왔습니다.
이제는 후배들의 진로를 찾고 취업에 대한 조언을 해 주는 일에서 떠나 '경력 개발' '조직 적응'과 'CDP' 등에
초점을 맞추고 다시 나를 성장시켜야 겠다란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안식년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취뽀에서 칼럼 제안이 왔습니다.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런 얘기가 그렇겠지만 (솔직하게 말을 하자면) 저는 더 이상 취업 칼럼을 쓰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취뽀가 청년들에게 미치는 그 영향을 바라봤습니다. 취뽀는 제가 취업을 할 때부터 지금까지
청년이라면 하루에 한 번 쯤은 접속하는 Cafe 이기 때문에 이 곳에서 그 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다시금 정리하고
무엇보다 '제대로 청년, 후배들과 소통 한 번 해 보자' 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결심을 하는데 칼럼 제안을 받은 후부터 거의 1달 동안 고심 고심했습니다.
제 8년 정도의 대학생활, 청년, 취업, 진로, 직무, 면접, 스토리에 대해서 그리고 그 동안 만나온 수 많은 성공
제대로 된 성공 스토리를 들려드리겠습니다. 1주일에 최소 1회 이상의 공식 칼럼으로 들려드리겠습니다..
부탁이 있습니다.
이 게시판의 댓글로 또는 트위터로 (@VplusCharles) 또는 페이스북으로 (@Charles Park) 또는 한국취업신문
(www.koreajobnews.com)으로 또는 블로그로 (blog.naver.com/panpino79) 또는 Cafe로 (cafe.naver.com/vplus00)
해결해 줬으면 하는 고민,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 그저 털어 놓고 싶은 말, 투덜거리는 말, 응원의 메세지
그 무엇이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소리를 내어 주시기 바랍니다.
소리를 낼 수 있는 자격이 충분히 되어 있는 청춘이자. 도전을 즐겨야 하는 당신들입니다.
취업을 뽀갤 수도 있겠지만, 취업을 통해 진정 자신의 '주인공'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1년 정도 제가 취뽀에 칼럼을
올리는 그 과정 과정이 즐거웠으면 합니다.
현실적이고, 적용 가능한 여러 방법들을 던져 드리겠습니다. 그 방법들 속에서 자신만의 전략을 찾고,
단순히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과정' 그 진로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첫 번째 칼럼은 금요일에 Update될 것입니다 !
함께 성장합시다.
소통을 즐깁니다.
한국취업신문 (www.koreajobnews.com),
트위터 (@VplusCharles), 그리고 페이스북 (http://facebook.com/vpluscharles) 언제든 환영 ! 입니다 !
더불어 제가 쓴 책에도 많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취업 서바이벌 칼럼 바로가기 ☞, 마음에 들어 서점에서 바로 사기 ☞)
■ 대한민국 고용 전문가 " V+ 성.공.멘.토 찰스, 박원철 입니다. "
불안하기만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No. 1 전문가 그 목표를 위한 제가 걸어온 계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Step. 1. 경영학 전공, 차별적으로 경험한 취업 경험
: 4학년 2학기 최종 12곳의 성공 취업 경험
* Step. 2. 대기업 기획실 전략기획팀 2년
: 임원의 의사 결정 사고 및 기업 각 기능에 대한 이해
* Step. 3. 대기업 인재개발실 인사팀 2년
: 조직 설계, 직무 운영 및 채용 지원, 현실적/실질적 채용 상황에 대한 지식
* Step. 4. 산업 및 조직 심리학 석사
* Step. 5. HR Consulting Firm 선임 Consultant
: HR 제도 재 설계 및 혁신 Project 수행
* Step. 6. 기업 채용, 인재 평가, 자기 계발, 프리젠테이션 등 강의 및 Contents 제작
: 자기 계발, 문제 해결, 실행력 관련 책 집필 병행
* Step. 7. 現 인사팀 근무, 경력 취업 및 선진화된 인사 이론의 조직내 적용
즉, 실제 대기업 취업 합격도 많이 되었고, 한 대기업 인사 담당자였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
‘확실하고, 적합한 채용 관련 정보를 전달’한다고 자신합니다.
제 경험과 지식, 그리고 연구를 바탕으로 우리 2030 젊은 세대들이 가장 고민을 하고 있는
'진로, 취업, 직업, 대학생활 그리고 회사생활'에 대해서 마음껏 지식을 전달할 것입니다.
잘못된 방향을 바로 잡고자 제가 갖춘 지식을 마음껏 나눠 드립니다.
힘이 들 때, 그리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 내 경력에 고민이 생길 때 언제든 문을 두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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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으로 도전합시다. 그리고 항상 기억합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천 ! 인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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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청년들에게 필요한건 조언을 해주는 멘토가 아니라, 스펙인거 같네요.
이쪽으로 경력있으신분들은 모두 스펙이 높더라구요 이런글들보면 좋기는 한데 공감대는 ^^;
한개의 글을 읽고 감동받아 나머지 칼럼 글을 모두 읽어보았습니다.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칼럼들도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개인적으로 물어 보는건데요. 진짜 스펙 안되는데, 자소서 하나 잘써서 합격한 케이스가 잇긴 잇는겁니까?
학벌,인맥, 외국어,자격증 이거 다 없는데, 자소서 하나 잘써서 합격한 케이스가 잇긴 잇나요?
그냥 대기업 인사팀이라기에 물어보는겁니다.
아 그리고, 자기소개서 전부 읽어보기는 하는겁니까? 아님 스펙 딸리면 읽어보지도 않고, 폐기하는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대기업들 전부다 똑같은 채용자격을 요구하더군요, 토익에 오픽에 토스에,,, 토익응시료만 40000원대 토스는 7만원대라는건 알고잇는지. 거기다 책값이며 학원비하면, 구직하는데도 돈이 들어갑니다.
열린채용 할 생각은 없으신지 묻고 싶네요. 직무에서 영어가 필요하면 면접때 영어면접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생산직,물류직에서 고레벨의 토스성적은 왜필요한건지
묻고싶네요. 해외영업이 아니라, 국내영업인데도, 왜 토스성적이 필수인지....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시길 바랍니다.
찰스님 글 좋아하는데 이번 글은 솔직히 말해서 공감도 안가고 왜썻지? 라고 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네요...
제 글을 좋아했다면 제가 가진 생각은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공감이 안 되었다면 그 점 너무 죄송합니다. 제 나름대로는 취뽀에 처음 인사하면서 제가 가지고 있는 경험들을 보여주면서 되도록 제 생각을 제 이야기를 믿었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최근에는 잘못된 정보도 많으니깐요)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지 말아주시길 ~ 감사합니다.
혹시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평소에 찰스님 글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남긴 글인데 어투가 무례해서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엇 아닙니다 ~ 좋은 지적 너무 감사합니다 ~ ㅎ 너무 감사해요 !
저는 개인적으로 글을 읽고..정말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하시는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리며, 프리미엄강의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
참...솔직히 우리들의패배의식이더한몫한다고보는데요ㅋ무조건스펙만쌓고기업이원하는걸준비하지않는우리태도에도문제가있지않을까싶네요ㅋ저도첨엔스펙이정말다인줄알았는데취업컨설팅상담3군데를받아봤는데하나같이똑같은말씀들하시더군요ㅋ취업시장은바꼈는데우리는똑같이행동하고있다고
글쎄요. 스펙이 해마다 점점 강화된다고 해야할까요? 몇년전만 하더라도 토스는 예외상황이엇는데. 지금은 필수자격이 되어잇더군요. 토익성적도 없음 서류지원조차도 못하는곳이 허다합니다.
취업시장이 바꼇다고요?
^_^*칼럼이 올라온다니 기대되네요! 진솔한 칼럼 저희들이 얻을 수 없는 정확한 정보 앞으로도 부탁드려요!
와우 찰스 형님 멋집니다. 저 누구게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