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의 상천저수지를 바라보며 우측천보산 (해발330미터) 들목으로 추~우발...
613번 도로변 들목의 '상천저수지 문녕기'에서 계단과 방향표를 겸한 이정표와 팔각정을 살펴 보며...
이른 아침까지 봄비가 내려 공기도 청명한 날씨에 산행시작 부터 노송과 바위가 어우러져 마음까지 상쾌했다.
10여분 올라 거암에 밧줄이 매진곳을 오르며... 사진 우측은 들목의 상천저수지가 조망되고...
미끄럽지않은 거칠거칠한 특이한 바위에 관심을 갖으며...
잡목사이로 '천보산'을 올려다 보며...
천보산 전초봉을 올려다 보며...
지나온 바위능선을 뒤돌아보며...
철 사다리를 조시조심 올르고...
선두의 따라오는 모습을 보며 마음속으로 조심조심을 뇌우고...
철 고리줄과 철사다리가 계속되어...
지티고개 도로까지 2.5km를 살펴보며...
전 봉우리와 정상석이 있는 봉으로 두봉이 정상을...
이곳에서 직진하면 '계향산2.55km' 좌측의 '삽티고개0.91km' 방향이 지티고개...
잡목사이의 낙엽이 부서진 오솔길을 내려가... 지티고개로...
들목이었던 상천저수지와 연결되는 613번 지방도로의 지티고개...
부소산성 주차장에서 '부소산성문'으로 들어...
이곳으로 들어가 군창지-반월루-낙화암-고란사등·부여관복리 백제유적지를 관람하였고...
태자골 숲길을 이용하여 '낙화암과 고란사' 방향으로...
반월루의 현란한
반월루에 올라 부여읍을 내려다 보았으나 뿌옇게 가린 안개에 시야가 좋지않았고 봄의 화신은 산수유 꽃이 놓라게 피기시작...
낙화암 · 고란사 방향으로...
1400여년 전 삼국시대 백제가 망할시 불던 바람은 오늘도 불고 짙푸른 백마강은 유유히 흐르건만 그 시대의 사람과 삼천궁녀는 간데없고...
과함은 부족함만 못하다 하여 고란약수를 한바가지만 마셔 3년은 젊어졌으리라... 오늘의 목표는 완성하였고...
절벽에 세워진 낙화암 정자를 바라보며 나라의 성 · 쇄에 무관하지않은 애궂은 백성의 운명이... 숙연한 마음에 잠겨...
낙화정에 걸려있는 현판을...
낙화정에서 길게 뻗은 백마강(금강줄기)을 내려다 보며...
현 여인네들은 어떤 마음으로 저 강물을 내려다 보고있을 가?...
낙화정에서 유람선 선착장을 내려다 보며...
조금전 둘러보고 내려온 낙화정 난간을 올려다 보며...
고란사를 향하며 유람선 선착장을 내려다 보며...
1400여년 전 백제 삼천궁녀들의 영혼이 잠든 고란사의 極樂寶殿을...
종각옆을 지나 고란사물을 먹기위해 계단을 오르는 길목을...
한 바가지만 먹어도 3년이 젊어진다는 고란사 우물 물을 한바가지 상쾌하게 마시고... 좋은사람 산악회원님들 모두모두 젊어지시기를...
좌측이 바위틈에서 흘러내린 '고란사물' 음원지...
고란사 극락보전과 고란정의 전경...
고란사의 지킴이가 10여년전 단독 주택에 살때 우리집 진돌이를 꼭 닮은 멍멍이가 기지개를 켜는 모습...
유람선 매표소를 겸한 선착장의 모습을 내려다 보며...
내려올때는 '부소산성구문' 방향으로 내려와 좌측의 매표소를 우측에 두고 진행...
'부여관 북리 백제유적지'로서, 백제시대의 동·서로 긴 사각의 연못과,하수도,도로유적과 백제유물이 발굴되어 왕궁터로 짐작되고...
목간과 등잔, 철창, 철촉, 대바구니, 목제품등 백제유물과 당나라 동전인 '개원통보'가 발견됨으로 시대를 알 수 있다 함...
부소산문 앞에 세워진 '부소산성 안내도'를...
부소산문을 나오며 부소산을 향하는 관광객들을...
뒤돌아 부소산문과 매표소를 오려다 보며...
주차장으로 내려오며 부소산문 방향을...
주차장에서 나오며 주변의 모습을... 벌서 식목을 위해 묘목들을 내놓은 모습...
연꽃이 피어있으려나 기대하고 궁남지에 갔는데
아직 필 시기가 아닌 듯 연못 안이 썰렁하기만 하네요.
주위 풍경이라도 찍어봤습니다.
이제 완연한 봄이네요.
부여 서동공원 내 궁남지가 있는가 봅니다.
호수쪽으로 걸어가봤습니다.
궁남지 비석
"백제시대에 만든 인공호수" 라고 적혀있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물고기들도 한가롭게 헤엄치는 중입니다.
가족들도 화목하게 그네를 타며
좋은 날씨를 즐기고 있네요.
저 멀리서 부엉이를 끌고 왔습니다.
좋은 배경에서 사진한장 남기려구요.
참고로...
한울에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은 산행시
안전한 산행에 도우미 역할뿐 입니다.
안전한 산행에 절때 임해주시고...
사고시 본인 책임임을 공지 합니다.
한울에 회원님들 이번에도 많은참여 바랍니다.
산행대장 마당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