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방송 뉴스를 잘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표절하는 목사들의 이야기가 충격적이네요. 기독교인으로서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삶의 수준이 너무나 높아서 참으로 부담이 될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성경 말씀을 가장 잘 안다는 목사님들이 그 성경속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살아가는 것을 잊고 인간의 눈과 귀만을 의식하고 산다는 것이 두렵기만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추구하고 축복된 삶을 설교하면서 그 토대가 되는 설교가 훔친 남의 것이라면 그 삶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궁금해집니다. 텔레비젼 영상으로 뵙는 박목사님은 변함없네요.
첫댓글 목사님 얼굴
기독교 방송 뉴스를 잘 보지 않습니다. 그런데 설교를 표절하는 목사들의 이야기가 충격적이네요. 기독교인으로서 성경을 읽을 때마다 하나님께서 요구하는 삶의 수준이 너무나 높아서 참으로 부담이 될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성경 말씀을 가장 잘 안다는 목사님들이 그 성경속에 흐르고 있는 하나님의 임재앞에서 살아가는 것을 잊고 인간의 눈과 귀만을 의식하고 산다는 것이 두렵기만 합니다. 영원한 생명을 추구하고 축복된 삶을 설교하면서 그 토대가 되는 설교가 훔친 남의 것이라면 그 삶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궁금해집니다. 텔레비젼 영상으로 뵙는 박목사님은 변함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