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8월부터 기업이 직무와 무관한 스펙 대신 역량을 기준으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핵심직무역량 평가모델’을 30개 기업에
시범 보급한다고 31일 밝혔다.
핵심직무역량 평가는 지원서, 테스트, 면접으로 구성됐다.
참여 기업은 롯데, 현대모비스, 대우건설, 우리은행, CJ푸드빌, 세아제강, 한화S&C, LS네트웍스, 케이티스카이라이프,
SKC솔믹스, NHN, 오리온, 대한지적공사 등이다. 이들 기업에 대해서는 실정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면접관 교육 등을 제공한다.
평가모델 적용 직군은 생산관리, 경영지원, 금융보험출납창구, 마케팅, 응용소프트웨어, 건축공학기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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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 같네요.
핵심직무역량 평가 모델의 이력서에는 사진 넣는 칸도 없다고 하는데..
두고 봐야 될 거 같습니다.
흠..
즐거운 변화의 바람(風)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願)이 있네요. ㅎㅎ
첫댓글 긍정적인 바람이 불어오길~~~~!!
담배는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아 ~ 영업은 아직 적용 안되나요?
영업 같은 경우는 지금도 스펙 보다는 직무역량에 의한 평가가 조금은 더 잘 이뤄지고 있는 편입니다. 전반적 인성부터 적성, 기존 경험까지 영업사원에게 필요한 역량은 선천적인 부분이 많다보니 말이죠. ^^
좋은 방향의 변화였으면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