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비님의 봉사후기=====
ㅋ...아침에 가서 너무 일찍 도착했길레, 누나 차에서 있다가 보니
세미 친구들 3명이 와있더군요..
그래서 나가보니, 토깽이, soso님, 건영이 등등 한명한명 오더군요..
ㅋㅋ..팀장, 부팀장, 회장님 세분 모두 지각입니다. 반성하세요..
우리 아침 봉사시간 약속은 꼭 지키는 별가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몇분이 취소를 했는데도 20분이 넘는 분들이 봉사에 참여했네요...
도착해서는 남자들은 장작을 하고
여자들은 빨래와 방정리 등등을 했네요..
언제나 먹는 점심은 맛있었습니다.
컵라면과 김치를 그렇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아마 주덕봉사밖에 없을 것입니다.
저는 공주에서 일이 있어서 오후 2시가 지나서 먼저 나왔는데
쌓여있는 일에 먼저 나오는 것이 미안하더군요.
그래도 할 일은 다 하고 왔다는 소식에 기분은 좋습니다.
우리 재미나게, 신나게 봉사하는 별가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서로를 따뜻하게 챙겨주는 봉사를 하는 별가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봉사후기글도 쓰면서 하루를 되돌아 보는 별가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다른분들의 글에 따뜻한 답글을 달아주는 별가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자주자주 들러서 글도 쓰고, 서로 친해지는 그런 별가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여기아니면 어서 패보나 하고 있는힘껏 패보기도 했는데, 허리가 아파오더라구요, 오기였어요.ㅋㅋ
장작 옮기고, 하나하나 쌓아서, 쌓아논 모습보니 괜히 뿌듯했습니다.ㅋ
힘든만큼 즐거웠어요,
첫날이라 그런지 어색하고, 말 걸어도 되나.. ㅋ 이름도 다 모르겠고,
소개도 없고, 으음. 머 다음에 또오면 익숙해지겠죠? ㅋㅋ
오늘 다들 함께 해서 즐거웠구요.
다음달에 또 뵈요,,ㅋ 다음달까지는 꼭!!1,ㅋ
그럼 이상 무하 였습니다. 으음 길어졌네요,ㅋㅋ
* 아 저 기억이 잘 안나시는 분을 위해-_ -;;
신미현이구요, 몽상가님 차 앞좌석 탔어요.; 안경쓰고 머리 짧고,ㅋㅋ
입으면 청패딩 겉옷 벗으면 빨간색 줄무늬.; 오기로 장작팼던, 재미로 수레밀었던 고3되는여아입니다.ㅋㅋ
기억해두세요.;;내년까지..ㅋ
=====정건영님의 봉사후기=====
오늘 봉사 정말 사람이 많았습니다!
머 일단 처음뵙는분들도 굉장히 많았구요 ^^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기분이 좋은 관계로~ 좀 들뜬거 같네요 ^^ ㅎ
오늘 하루쟁일 ~ 장작패고 ^^
머 운동이라 생각하고~ 하니 힘들지 않네요 ^^
허리랑 등운동은 정말 열심히 한거 같아요 ^^ 하하 ^^
정지연.ㅡㅡ; 보은댁.......ㅡㅡ+
날 죽이려구 ㅠ 나무로 날 마추다니..;
항상 가슴에 묻혀 있을끄야 ㅋ ^^ A4용지~ 빽빽이로~ 5장 ^^ 반성문써 ㅋㅋ
(농담인건 알쥐? ㅋ)
오늘 정말 보람찬 하루였구요 ^^
새로운 얼굴도 앞으로도 자주 봤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 열씨미하는 ((정))((건))((영))이였습니다 ^^ ㅎ
=====무철님의 봉사후기=====
회원등급 바로 올려주시네요~^-^ㅎ
미리 가입해놓는다는게 컴퓨터 할때마다 잊어버려서,
주덕 봉사활동 힘들지만 재미있었어여^-^
이런 봉사활동은 처음으로 해보는데, 색다른경험이네요, 보람되기도하고,ㅎ
처음엔, 매우 다양한 연령대에 놀랐는데,
그런거 불문하고 서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이 좋아요^^
약간 낯을 가리는지라, 이번엔 별로 친해진 분이 없는데,
다음번에 갈땐, 더 친해졌으면 좋겠어요~
(아, -_-; 제가 누군지 말을 안했군여;
전~ 처음간,ㅎ 세미친구3명중에 회색옷입은,ㅎ 아이랍니다^-^)
1년만 빨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약간 안타깝지만, 틈틈히 시간내서 봉사참여해야겟어여
그럼, 다음달에도 뵈여^-^
p.s: 담달에도,설마 장작을-_ㅠ
처음이라 그런지, 집에 오니까 힘이 빠져서-_ㅠ 흑,
=====수세미님의 봉사후기=====
처음으로
장작이라는 것이 무엇인가..
에 대해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ㅋㅋ
솔직히 오늘은 날씨가 추워서 힘들었지
장작 나르고 쌓는 거는 그렇게 막 노동은 아니었던 것 같애요.
주덕 봉사 와서 이런 노동에 익숙해진건가_-_-;;
근데 또 모르죠, 내일 일어나서
"어엇..!!" 할지..ㅋ
암튼 오늘 별가사 회원분들이 많이 오셔서
많은 분들 뵐 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구요!
앞으로도 꼬박꼬박! 열심히 나올게요^-^
저 이제까지 한번도 안 빠졌어요~~!!ㅋㅋㅋㅋ(자랑-_-;)
기록 한번 세워볼까나..;;;;
암튼 모두들 푹 쉬시고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시길 바래요!
^-^!
=====soso님의 봉사후기=====
ㅎㅎ~★
soso~입니다^^
뭐든 첨에는 다 설레이고 긴장되듯이.
오늘 정말 설레이는 마음 안고 길도 잘 모르는 상당공원을 찾아 택시를 타고 갔습니다~
봉사라는 말이 괜히 민망하고 그래서 이렇게 단체봉사에는 잘
참여하려하지 않았었는데.
즐거운 도시 청주에서 인맥도 넓힐겸. 겸사겸사해서 카페에 가입을 했습니다~
어우~
그런데 정말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안고 돌아왔네요^^
너무 좋으신 분들이 자상하게 말도 건네주시구.
일은 좀 고단했지만. 그래서 허리는 콕! 콕! 쑤시지만.ㅋ
널어놓은 빨래가 깨~끗(?ㅋㅋ)했던걸 생각하니 기분은 좋으네요~ 보람이죠.ㅋ
내일 아침 일어나서 우리 꼬맹이들이랑 놀아줄때 혹. 피곤한 모습 비칠까봐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 같아서는 한달에 한 번 있는 봉사가 아쉽기만 합니다.
한달 두번은 어때요-ㅋㅋ
다들- 빨래 하느라 고생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우~ 장작패고, 철근나르고, 그런 일에 비하면 왠지 부끄럽네요.ㅎㅎ
오늘은
멋진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고-
오백년만에 느낀 보람에 즐거웠고-
가장 즐거웠던건.
회장님과 언니의 대화-ㅎㅎㅎ^^
히어로,사노 난 너희를 믿는다..
팀장,부팀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이 하려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분이 좋네 그려..
올 한해 잘 부탁한다..열심이 해주기를 바란다..
봉사후기 간단하게 끝
=====히어로님의 봉사후기=====
2005년도 첫봉사인데 사람이 많이 참여 해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팀장이란 책임감에 ㅎㅎ)
오늘 날씨도 추운데도 불구하고 21한분이나 참여를 해주셨고,
해가반짝님은 저희 차량이부족했엇는뎅 차량지원에 봉사까지 흑흑
감사했어요 누님^&^오늘 주덕봉사가 장작패는일이 주일이라 도끼질을
제가 잘못하는 바람에 TNT,형을 비롯한 슬로비형, 건영,머리,순딩이등이
ㅅㄱ를 참많이 하셨습니다. (ㅋ미안하지만 앞으로도 게속 건영,머리,순딩이가
하도록 ^^)
그외 여자분들은 집안청소와 빨래를 하시공 장작 나르는데까지 오셔서
ㅅㄱ해주셔서 ........할일을 하셨습니다.ㅎㅎ
올한해 첫봉사를 잘마무리 하게 돼었군요,1월달은 많이들 참석해주셨는데
2월,3월.........쭉이어서 많은 참여가 잇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봉사 후기를
마침니다.
(새해들 부자 돼세요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ㅛ..^&^)
=====사노님의 봉사후기=====
맘이야 굴뚝 같지만 우리에게 주어진 작은 또하나의 즐거운 봉사가 기다리고 있음을
누군가가 감히 상상이나 할수 있을까요..우리만의 즐거운 비밀!
음, 우리와 같은 별가사봉사라면 모를까...^^*
별가사의 2005년 첫 봉사날은 하늘도 알아주는듯 참 날씨가 좋았습니다
계절의 변화가 완연하게 느껴지는 날 이었습니다.
저녁때의 차가운 바람과는 다르게 참 좋은 날씨라서 ㅋㅋㅋ
2005첫번째 맏이하는 별가사 첫 봉사 일요일
항상 설레임 반의 맘으로 봉사에 참여하지만
더욱 기다려지는 건 어떤 이유에서인지..
나를 기다려주는 이가있고 내가 보고픈이들이 있어서인지.
기다려지는 우리의 봉사날.. 오늘의 주덕봉사는 간략하게 천사님들 청소하고
날씨도 추운데 빨래도 하시고 장작 빼고 나무 나르고 철근까지 ㅋㅋㅋ
하지만..능숙한 솜씨로 자리를 마련해서 열심히 일을 시작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수월하게 끝을 낼수가 있었습니다
남을 위해 시간을 낸다는건 정말 쉬운일은 아니지요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들의 정성 진정 감사드리구요
내 삶이 힘겹고 어렵더라도 기운차게 살아갈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봉사라는걸 잊지말고 지내 주세요
벌써부터 다음 봉사가 기다려지구요
여러분들이 보고싶어질겁니다..ㅎㅎㅎ...
별가사 안에서 진정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별가사 회원 여러분..
보다 더 나은 별가사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참가해 주시길 다시한번 당부드리면서
인생은 관중처럼 구경해야 할때가 있고
선수처럼 그라운드에서 뛰어야 할때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그라운드에서 활발하게 뛰어야할 선수가 되셔야 할겁니다
별가사 회장님 TNT형 그리고 주덕 팀장인 히어로와 저 사노 2005년 기대 해주시고
최선을 다 해 하겠습니다
=====머리님의 봉사후기=====
3일내로 쓰라는 형의 지시가
지금에서야 무섭게 제머릿속에 박혀서 지금 엉뚱한곳(회원등급이 낮아서 다른곳에서는 글을 못씀.....;;;;)에서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첫 봉사였구요.
제가 봉사를 결심하게 된 큰 이유는 19년 동안 아무생각없이 공부만 했기때문에 제가 해보지 못한 다른 경험도 해보고 싶었고, 이제 20살 어른이란 생각도 들었기때문에 능동적으로 무언가 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이 좋게 순학이와 같이 봉사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갔을때는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라 사람들과 어울리는데 힘들었지만 주변어른분들의 관심 과 농담 덕분에 재밋게 잘 다녀온것 같습니다^^(감사)
우선 느낀점은 주덕에서의 봉사가 저의 할머니 일손을 돕고 온것 같은 느낌.....
봉사라는게 엄청 특별한게 아니고 그냥 일손을 돕는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봉사하면 엄청 의지력이 강하고 특별한 사람들이 하는 대단한일인줄 알았는데 일상생활에서도 의지만 있으면 할수 있는 것이 봉사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봉사를 생활화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신 어른분들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본건 처음이었기 때문에 다들 저보다 생각이 깊으신 분들이고 멋진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녀오고 나서 이틀정도는 고생을 했지만 저에겐 많은 생각거리와 교훈을 준 봉사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봉사활동을 같이하신 어른분들과 저의 친구들 정말 고맙습니다.^^
이번에 대학을 지원했는데 만약 제가 가고 싶었던곳에 가지 못하면 반수를 하거나 재수를 할것 같습니다. 재수를 하면 서울로 올라가라고 부모님이 말씀하셔서......봉사활동 계속하고 싶은데 대학결과가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2월달봉사때도 다시 그모습들을 뵐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생각하면서 쓰다보니.....12시가.......3일이....죄송합니다.....;;;;^^)
=====토깽이님의 봉사후기=====
오랜만에 ..ㅋㅋ
거의 1년만에
봉사활동을 갔는데 ㅋㅋ
역시 ..사람들 참 좋아요 ㅋㅋ
언니 두분과 친해져서 더욱 좋구요
ㅋㅋ
담달에두 뵈었으면 좋겠네요
아우~빨래..
ㅠㅠ집에서두 안하는 빨래를 해서..ㅋㅋ
좀 힘들었지만..((오오~~썪는다 썪어~ ㅋㅋㅋ
그래두 보람있었구요 ㅋㅋ
다행이도 썪지는 않았어요 후후후...
연기를 너무 마셨는지 좀 헤롱~ 어질~ 아찌르르르~ 해찌만 ㅋㅋ
담달에두 갈수만 있다면 갈꺼구요 ㅋㅋ
앞으로도 제 사진은 뒷모습만 찍어 주시길 바래요~ >_<
프라이버시!!! 아자아자!!
별가사 짱!! 화이팅이라오~~
ㅋㅋㅋㅋ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건영이와 보은댁!! 친해져서 넘 좋구요
(건영이는 저랑 같은 대학 가더라구요?)
ㅋㅋ
담달에 꼭 보길 바래요 ㅋㅋ
아 기대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상가님의 봉사후기=====
많은 인원이 참석했던 봉사였다..
방학을 했던 탓인지~
아님 정말로 올해 봉사가 활성화 될 좋은 조짐인지
아무튼 기분 좋은 하루였다.
2년만에 장작도 하루종일 패고
그래도 인원이 남아서
오전엔 여자들 빨래와 청소로 밀어 보냈다.
그런데 이 여자들 정말 일 잘하나보다.
금방 끝내놓고는 장작패는데 몰려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