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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천자 08-10-29 15:12
 
좋은 곳에 다녀온 화우들..
부럽네요,,,
용선샘 글은 언제나 구수한 것이있어좋아요,,,
잘 읽고 가요,
지송자 08-10-29 19:29
 
~~~ 그래요  ㅡ  5월부터 쭉 ~ 가을이 되서야 임무완수 하고  ㅡ  편하게 눕은 볏단들 ! 따뜻해 보였습니다  ^ ^ .........
식당오른편 뒤 ㅡ 산과 빨, 노, 초 , 나무들의 기 ~인  차거운 가을그림자  ~~~ 작품하기  좋았습니다  .
그날의  바람 ㅡ 춥습니다  ^ ^  잼있게 읽고갑니다  ~~~~~~
김용선 08-10-29 22:09
 
한~동안 뜸 했었지 ♩왠 일일까 궁금했었지♪
혹시 밤에 병 낫을까 ♬안~절부~절 했었지♩♬~~
잘 지내죠? 천자샘!! ^^

언제부터인가 그림보다는 젯밥에 더 관심이....ㅎㅎㅎ
늘 아낌없이 챙겨주시는데 익숙해져서 세월이 가는 줄 몰랐네요..............이제 두 번..........아~싸!! ^^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꼐 뵈어요,지 송자 언~~니!!ㅋㄷ ^^
김나현 08-10-29 22:54
 
이제 두 번..........아~싸!! ^^
고맙고 미안하고 아쉽네용
용선재무님 참참참 마이 수고햇어요 연진재무님두요
ㅋ 일년이 다되가는데 우럭매운탕은 언제 후르륵 할까요
그날 차속에서 얘기로 곷피운 매운탕이 증말 맛있었죠?
환절긴데 우리재무님들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화이팅

한정선씨  포도가 넘 달콤했어요 증말 마있게 잘먹었네요
     
김용선 08-10-30 17:06
 
ㄱㄴㅎ샘!!
이제 두 번..........아~싸!! 라고 쓰면서 동공이 뜨거워지는건.....왜일까요? ^^
글구, 우럭은 잠시만 기다려 보세요.
지난번에 나들이 간 우럭들이 돌아오면........그 때!! ^ ^
김병길 08-10-29 23:28
 
정말 구수한 된장국 냄새가나는 김재무님 글 언제 봐도 정겹습니다. 즐감^^
     
김용선 08-10-30 17:09
 
몇 해 전에 ㅂㅌㅇ선생님이 그러시더군요,숭늉같은 여자라고.....
된장국.숭늉 그거 좋은거 맞죠?? ^^
그런데 샘!! 전, 한 ㅈㅅ 샘이 주신 <박카스> 같은 여자가 되고 싶거든요!! ㅋㅋㅋ
이명옥 08-10-30 05:25
 
가을을 느끼지도 못한채 올해도 떠나 보내야만 하나봐요
혹 야수회회원이 되면 열일을 제치고 따라 나설 줄 알았는데~~~~

사생일기와 좋은 작품이 있기에 가을을 만끽 해요
종강엔 꼭 나가고 싶어요~~~~
     
김용선 08-10-30 17:16
 
늘 어디에선가 자ㅡㅡㅡ자ㅡ잔ㅡㅡㅡㅡㅡㅡㅡㅡ나타나셨다가  감쪽같이 사라 ^^지시는 이 샘!!
가끔 올라오는 글로 봐서는 늘 가까이에 계신 듯...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돌곳이,금동리,남한산성,안성 성두리......기억합니다. 그대를~~^^
손흥식 08-10-30 06:38
 
생생한  현장  다큐맨타리 같은  재무님 글솜씨는    저를  사생지로 다시한번  데려가곤한답니다
1년동안  말없이... 묵묵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재무님 !  종강까지    화이팅 !!!
     
김용선 08-10-30 17:20
 
사생 못 가신 분들을 모시고 갈려고 올리는 후기인데,손 샘은 저랑같이 또 가시는군요.
그럼 또 회비 내셔야 하는데요.ㅎㅎ
늘 감사하구요. 종강까지 화이팅!!이 아니고, 재무장부 넘길 때 까지 화이팅입니다요.ㅋㅋㅋ
순이 08-10-30 07:31
 
그날  맨드라미 색깔이  뜨거운  햇볕을  충분히  받아  먹은  색...

여러 선생님의 수고에  정말  감사함니다.  포도랑  과일도  넘  맛있게  먹었슴니다.
     
김용선 08-10-30 17:25
 
그래요,정말이지 그 마을의 맨드라미는 색이 오묘했죠.
키는 작아도 아주 근본에 충실한 꽃 이였어요.
그리셨어요? 그 맨드라미~ ^^
김용선 08-10-30 08:16
 
혹시나.....하고 열어보았더니 반가운  이름들이 좌ㅡ아악~~
번개불에 콩 볶아 먹으면서 살아도 , 이 맛에 후기쓴다니까요.^^
근데 오늘은 넘 바쁜 목요일...다녀와서 답글들 쓸게요.
이따가 오후에 봐ㅡ요~~~사랑합니다~~♥ ♥
손명환 08-10-30 09:24
 
정말 오랫만에 다녀 온 사생이네요...  두달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후닥 지나 버렸어요..
바로 전 사생에서는 여름 복장이었는데... 이번에는 바람도 심하게 불고.. 완연한 겨울 같았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뵙는 화우들의 반겨주시는 얼굴에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사생이었습니다..
비실비실한 몸을 끌고 악착같이 다녀온 보람도 있었구요..
재무님... 두 재무님... 일년동안 너무 애 많이 쓰셨습니다.. 
이제 이 멋진 글이...  딱.... 두번 남았넹.. ㅎㅎ  재무 안 하셔도... 후기작가는 계속 하시는 거죠?..
     
김용선 08-10-30 17:31
 
그렇게 오랫만에 나오셨어요??
ㅋㅋ 손 씨들은 워낙 자주 봐서 실감이 안 나요.
사실은, 이번주엔 오시려나...다음 주엔 오시려나....그래서 제 목이 더 길어진거 아세요? ^^
이연진 08-10-30 11:15
 
붉게 더 붉게 노랗게 더 노랗게... 익어가는 가을
찬바람 세찬기운으로 사생하기에는 어려운 날씨지만
이렇게 온몸으로 계절을 느낄 수 있기에 야수인의 감성이 살아있나봅니다.
나도 쩌업!
후기를 읽어보니 발랑저수지 온돌방이 그립네요.^^
김용선 08-10-30 17:36
 
그래요, 연진샘!!
다들 그렇게 노랗게,빨갛게 익어 가는데,나만 안 익는거 같아,,,흑흑!! 쩌업~~
오늘 같은 날, 그 온돌방에서 동동주 한 잔에 빈대떡이나 부쳐먹고,
목화솜 이불 덮고 눈물,콧물 흘리며 펑펑 울다가 한 숨 자고 싶지 않나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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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지고(김용선 Atel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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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후기 <08.10.26>파주 발랑저수지 [發郞貯水池] 에서
pigogigo 추천 0 조회 171 10.02.26 22: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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