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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요일
1) 제목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2) 지은이 : 포리스트 카터
3) 읽은쪽 : 전부다
4) 줄거리 : 엄마 아빠가 없는 `작은나무`는 인디언 할머니, 할아버지와 한적한 오두막 집에서 함께 살아간다.'작은 나무'는 할아버지를 도와 사냥과 농사일, 위스키 제조 등을 하면서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을 자연을 통해 얻는 인디언식 생활방식을 터득하게 된다. 또한 할아버지로부터 체로키족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도 듣는다. 할아버지는 정부의 강제 이주를 피해 산 속으로 도망친 체로키족의 후손이었다. 도망치지 못한 체로키족들은 백인들이 가져온 마차에 타기를 거부하고, 테네시부터 오클라호마까지 머나먼 여정을 걸어서 행군한다.체로키족들은 뛰어난 사냥꾼이지만 필요로만 동물을 죽일 뿐 재미삼아 사냥을 하는 일이 없다. 그들은 가장 작고 약한 동물만을 죽인다. 그래야 크고 강한 동물들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이다. '작은나무'는 할머니를 통해서 읽기와 쓰기, 산수 등을 배울수 있었다. 그리고 블루보이,리틀레드, 리핏, 배쓰, 모드 , 링거등의 개들과 놀이도 하였다. 마땅히 놀 때가 없었기 때문에, 비밀 장소에서 즐겁게 자연과 함께 놀았다. 작은나무'가 인간과 인디언으로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 터득할수 있게 가르쳐 주는 것이었다. 다른 사람을 이해하지 않고서는 사랑할 수 없다, 사람에게는 몸보다 더 중요한 영혼이 있다 와 같은 체로키 인디언들의 생활을 직접 느끼게 해주었다. 그러던 중 파인 빌리라는 사람과 월로 존 이라는 사람을 만나 성장해가고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다.하지만,기쁨도 잠시마을주민들이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어린아이를 키우기엔 부적절하다며 고발을 해버렸다. 그래서 '작은나무'는 어쩔수 없이 고아원으로 갔다..떠나기전 '작은나무',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친구 월로 존은 같은 시간 늑대별을 보기로 약속했다. '작은나무'의 고아원 생활은 참혹스러웠다. 목사에게 맞고 구박 받는 날이 잦았기 때문이었다. 그러다 월번이라는 사람을 만났으나 그의 마음은 달래지지 않았다.
그렇게 '작은나무'는 숲을 그리워하며 하루하루를 보냈다. 그러다, 할아버지가 고아원에 찾아와 나를 데리고 같이 집으로 갔다. '작은나무'는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리고 월로 존과 함께 늑대별을 보면서 행복해 한다.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가 동산에서 굴러 떨어지셔 돌아가시고, 그 충격으로 할머니도 세상을 떠났다. 슬픔에 잠긴 '작은나무'는 개 들과 함께 있지도 않는 체로키족 인디언을 찾아 정신없이 떠났다.
것이었다. 체로키족을 찾던 도중 개들이 굶고, 아파 죽게 되고 마지막으로
블루보이가 죽게 된다.
11월 26일 일요일
1)제목 : 가시고기
2)줄거리 : 지금 10살. 3학년인 다움이는 엄마없이 아빠와 살면서 백혈병이라는 적군과 싸우고 있다. 아빠는 실력은 있으나 발휘를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시인이다. 언제나 다움이는 슬픔 아닌 슬픔 속에서 어쩌면 말못할 곳에서 병과 싸우고 있는지는 모른다.몇 개월이 지나도 백혈구 수치가 낮아질 가망이 없자 그대로 다움이에 아빠는 퇴원을 하고 시골에 한 할아버지 댁으로 간다. 그후... 할아버지 집에서 지내고 있던 다움이가 병이 재발 하여 병원에 가자 마침내 일본에서 골수이식이 딱 맞는 사람이 나와 골수이식 수술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병원비가 없었던 다움이의 아빠는 자신의 장기를 주기로 결심하고 이식을 신청였으나 실패로 돌아가자 결국 각막이식을 하고 애꾸눈 선장으로 변하고 만다..몇 달뒤 이식수술을 받은 다움이가 나으려고 하자 뒤이어 이제는 아빠가 간암에 걸린 것이다. 그러나 치료 한번 못받고 다움이 곁에 있은 탓에 이미 늦고 만 뒤였다...프랑스에서 엄마가 오고 다움이를 엄마에게 주기로 한 다움이 아빠는 마지막까지 다움이에게 차갑게 대하면서 프랑스로 보내고 만다. 그뒤... 병세가 더욱 악화된 아빠는 결국 시골 한 폐교에서 아름다웠던 삶의 막을 내리고 만다. 프랑스에 있던 다움이는 아빠가 하늘나라로 간지도 모르고 늘 아빠를 기다린다...마지막으로 아빠가 남긴 말... "사람은 말이야..... 그 아이를 남겨놓은 이상 죽어도 아주 죽는게 아니래... " 라고 말했다.
3)느낀점 : 백혈병을 앓는 나이보다 똑똑하고 조숙한 아이 다움이와 아빠를 통한 투병기를 그린 글로써 아이의 마음과 간병을 하는 부모의 마음을 교차시켜 써놓아 같은 상황에서의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었으며 치료방법도 쉽지 않고 경제적인 어려움도 뒤따르는 상황에서 백혈병에 시달리는 자식을 간호하는 희생적인 아빠의 마음이 오래도록 가슴 아리게 하는 그런 글이다.
4월 2일 일요일
1. 책이름: 유관순
2. 지은이: 김효자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우리는 한때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부끄러운 역사를 지니고 있다. 유관순은 1902년, 지금의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릴때부터 다른여자 아이들과는 달리 신념이 굳세고, 옳다고 생각한 일은 어떤 경우에도 굽히지 않는 강한 의지를 지니고 있었다. 유관순은 우리나라를 되찾기 위해 삼일운동때 목청껏 소리를 지르다 결국 일본경찰들에게 끌려갔다. 유관순은 일본 헌병의 악랄한 고문을 받아 온몸이 병들어 가면서도 감옥 안에서 만세를 불렀고, 일본인 재판장을 무섭게 꾸짖는 용기를 잃지 않았다. 그녀의 굳센 용기와 늠름한 자세는 모든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유관순은 일본헌병들에의해 안타깝게도 열아홉살의 꽃다운 나이에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
5. 느낀점:
유관순 언니가 너무 훌륭하고 멋있다고 생각한다. 나도 의지를 절대 굽히지 않고 강하게 살아야겠다.
4월 9일 일요일
1. 책이름: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2. 지은이: 바스콘셀레스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주인공인 제제는 여섯 살을 가장한 다섯 살 짜리 꼬마 아이이다. 취학 연령이 아님에도 여섯 살이라고 속여 굳이 학교를 간 이유는 우리네와 같은 학제라던가 경제적으로 어려워서가 아니었다. 단지 집안이 시끄러웠기 때문이다. 제제는 미운 다섯 살 꼬마 아이였기 때문에 온 집안의 소동이 제제로부터 시작되었고 집안 어른들은 그런 제제를 이해하지 못한 채 구박하고 때리곤 하였다. 어린 제제는 가난하였다. 몇 달 동안 밀린 집세를 내지 못해 제제의 가족은 이사를 하게 되었다. 이사 갈 집의 뒤 뜰에는 몇 몇 나무가 있었는데 제제는 형과 누나들이 멋있는 나무를 차지하고 남은 볼품없는 라임오렌지 나무를 갖게 되었다. 그 라임오렌지 나무는 제제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 어린 제제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 준다.
5. 느낀점:
재밌었고 다시 한번 읽어보고싶다.
4월 16일 일요일
1. 책이름: 헬렌켈러
2. 지은이: 김성자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헬렌 켈러는 태어난 지 1년 6개월 만에 급성 뇌염에 걸려 눈이 보이지 않고, 귀가 들리지 않으며, 말을 할 수 없는 몸이 되었다. 그러나 그녀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든 놀라운 의지를 발휘하여 자신에게 닥친 불행을 딛고 당당하게 일어섰다. 헬렌 켈러가 이처럼 큰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었던 것은, 일곱 살 때부터 함꼐 지내면서 그녀에게 마음의 눈을 뜨게 해 준 설리번 선생의 사랑과 희생이 큰 힘이 되었다.대학을 졸업한 헬렌 켈러가 자기처럼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것도 설리번 선생의 삶이 본보기가 되었다. 헬렌 켈러는 장애인들을 돕는 일이라면 어떤 일이라도 마다하지 않았고, 자신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에라도 갔다. 장애인들의 슬픔을 글로 써서 발표했으며, 그들을 돕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먼길을 오고 가며 강연을 했다.
5. 느낀점:
우리는 불행한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헬렌 켈러와 설리번 선생의 숭고한 봉사 정신을 따라 배워,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써 노력해야겠다.
4월 23일 일요일
1. 책이름: 12살에 부자가 된 키라
2. 지은이: 보도 섀퍼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아주 오래 전부터 키라의 소망은 개를 키우는 것이었다.하지만 개를 싫어하는 주인집 아저씨 때문에 그 소망을 이룰수가 없었다.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키라네 정원이 딸린 예쁜 정원에서 살게 되었다,키라네는 돈이 부족하고 없었다,더 좋은집으로 이사와서 자신의 방도 생겨 좋았지만. 부모님은 아니였다.집을 사는데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다.거기다가 키라의 용돈도 빠듯해졌다..키라는 몇 주일 동안은 개를 키운다는 소원을 혼자만 간직하기로 하였다..그러던 어느 날 아침.키라의 엄마가 흥분한 목소리로 키라를 깨우는데..키라네 집 앞에 다리가 다친 개가 있었다. 이 개의 종류는 래브라도라는 종이였다..다음날 이 개는 빨리 완쾌가 되고.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이름을 머니라고 지었다,.그러던 어느날 산택을 나갔다가 강물에서 허우적대는 머니를 보고 키라는 경찰보트 덕분에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키라가 가장 좋아하는 시디를 사려고 했는데..어디선가 한 달 용돈을 다 써버리잖아.. 라는 소리가 들려왔다.주변에 머니밖에 없었는데..이개는 말을 하는 개였다.영화에서나 일어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키라와 머니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 소망상자등을 만들고 일을 하였다 나폴레옹이라는 개를 훈련을 시켜 만원씩받아서 소망상자에서 소망을 하나하나씩 풀어나갔다.또 빵 공장에서 일을 하기도 한다.이렇게 해서 모은돈으로는 키라네가 부자가 되었다.
5. 느낀점:
어린나이에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됬다는게 신기하고 부러웠다.이런일은 흔하지 않는데 말하는 머니 덕분에 키라네는 부자가 되었다니 놀랍다.
5월 27일 토요일
1. 책이름: 잔다르크
2. 지은이: 이헌숙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잔다르크는 13세에 천사장 미가엘이 나라를 구하라고 나타난다.
그래서 17살때 시농성에있는 샤를 7세 에게 잔다르크가 하나님께서 나라를 구해달라고하셨다고 자기보고 군대를 이끌게 해주라고 그랬다.
그래서 메스와 폴랑지와 같이갔다.
같이가다가 메스는 죽고 그다음에 폴랑지가 죽고 그다음에 잔다르크가 죽었다.
사람들은 과연 연약한 소녀가 어떻게 군대를 이끌것인가하고 생각을 했으나 예언에 의하면 센 숲에서 프랑스를 구할 소녀가 나타난다고 하는 말이 있었다.
그래서 긴가민가했다.
전쟁을 나가자 잔다르크는 영국을 물리치고 샤를 7세가 정식으로 왕자가되기위해 대관식을 치르고 부르고뉴 파들이 보낸 편지가 왔다.
그 내용은 이제 국왕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면서 화해를 청해 온 것이다.
싸움을 싫어하는 샤를 7세는 부르고뉴 파와 손을 잡고 빨리 전쟁을 끝내고 싶어했다.
그러나 잔 다르크의 생각은 달랐다.
잔다르크는 그들이 파 놓은 함정에 걸려들고 말 것이다 그랬고.
대주교는 청을 받아들이는게 좋다. 진심이 아니라해도 어쨌든 폐하의 힘에 눌린 것만으론 틀림없다.
이렇게말했다.
그래도 잔다르크는 다시 반대했다.
그러자 대주교는 몹시화가 났다.
잔다르크의 말은 하느님을 대신하는 대주교를 완전히 무시하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할수없이 잔다르크는 파리로 향했다.
하지만 함정이었다.
그래서 영국인들에 의해 잔다르크가 마녀라는 누명을 씌우고 재판을받아 사형까지 하게되었다.
흰 옷을 입은 잔 다르크는 두손이 묶인 채 장작 더미로 둘러싸인 처형대에 올려졌다.
사형 집행인은 연약한 잔 다르크의 몸을 미리 마련해 둔 기둥에 동여맸다.
사형 집행인의 명령이 떨어지자, 병사들은 장작 더미에 기름을 붓고 불을 당겼다.
불은 눈 깜짝할 사이에 잔 다르크를 둘러싸고 무섭게 타올랐다.
시퍼런 불꽅이 뱀의 혓바닥처럼 날름거리며 잔 다르크에게 달려들었다.
잔 다르크는 조용히 머리를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이끔찍한 장면을 지켜 보던 사람들은 눈을 감으며 탄식했다.
얼마 뒤, 불꽅이 완전히 수그러들었다.
이제 잔 다르크가 묶여 있던 자리에는 한줌의 재와 뼈만 남아있었다.
그 때 잔 다르크의 나이는 겨우 열 아홉살이었다.
그로부터 25년이 지난 1456년, 영국군을 완전히 몰아 내고 프랑스를 통일한 샤를 7세는, 잔 다르크가 처형된 광장에 기념비를 세우 ㅓ 잔다르크의 아름다운 애국심과 희생 정신을 기리도록 했다.
그리고 464년 뒤인 1920년, 로마 교황청은 잔 다르크를 성녀의 한사람으로 받들고 그 영혼을 위로했다.
5. 느낀점:
이런 잔다르크의 희생정신이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샤를7세 왕자의 충성심도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6월 4일 일요일
1. 책이름: 모차르트
2. 지은이: 정혜원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는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났습니다. 오스트리아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유럽 문화의 중심지로서 그 뛰어난 예술적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나라였다.수많은 예술가들이 유럽의 역사를 통해 쌓아 온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꽃피운 곳이 바로 오스트리아였다. 모차르트는 궁정의 음악가인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아 어릴 때부터 음악에 뛰어난 재능을 나타냈다. 네 살 때 악보도 없이 클라비코드를 연주했고, 다섯살 때에는 미뉴에트와 콘체르토를 스스로 작곡했다. 여섯 살 무렵이 되자, 모차르틑의 바이올린 연주 솜씨는 어느 누구도 따를 수 없게 되었다. 이 때부터 모차르트는 뮌헨에서 빈으로, 그리고 다시 전 유럽으로 연주 여행을 다니며 바이올린과 클라비코드의 연주 솜씨를 자랑했다.35년이라는 짧은 생애를 사는 동안, 모차르트는 20여 편의 오페라와 40여 곡의 교황곡을 포함하여 600곡이 넘는 작품을 작곡하는 놀라운 재능을 발휘했다. 음악의 신동이라는 말이 모차르트를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로, 그의 삶은 음악에 위해 바쳐졌다.
5. 느낀점:
모차르트는 음악을 잘해서 부럽다.
6월 11일 일요일
1. 책이름: 에디슨
2. 지은이: 김영훈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어린 에디슨에게 세상은 온통 궁금한 것투성이였다.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에ㅐ 가면 그 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온갖 질문을 던지고, 학교에서도 선생님에게 엉뚱한 질문을 하기가 일쑤였다. 결국 그것 때문에 에디슨은 학교를 그만두고 말았다. 분명 에디슨은 어렸을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좀 이상한 아이였다. 닭이 알을 품어 주면 알에서 병아리가 깬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종일 닭의 알을 품고 있느라 가족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불이 왜 붙는지 궁금해 불을 피워 불꽃을 들여다보다가, 헛간을 온통 불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하늘을 날 수 있다는 생각에, 친구에게 독한 화학 약품을 먹였다가 혼이 나기도 했다. 그 뒤로도 에디슨은 끊임없이 연구에 몰두하여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 냈다. 죽기 직전 병석에 누워서까지, 아직도 이 세상을 위해 할 일이 많다고 탄식할 정도로 연구에 대한 일을 잊지 않았다. 에디슨의 위대한 점은 그 끊임없는 실험 정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평생을 통해 식을 줄 몰랐던 그의 왕성한 실험과 탐구 정신이야말로 그를 오늘날 세계적인 발명왕으로 우러르게 만든 원동력인 것이다.
5. 느낀점:
나의 모든 발명은 1퍼센트의 영감과 99퍼센트의 노력으로 이루어진것.
6월 18일 일요일
1. 책이름: 파브르
2. 지은이: 정용채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앙리 파브르는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할아버지와 함께 보냈다. 그는 할아버지의 목장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자라는 동안, 일찍부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배웠다. 하지만 파브르가 열다섯 살 때, 가난을 이기지 못한 가족들은 서로 흩어져 살게 되었다. 결국 파브르는 학교에도 다니지 못한 채 어린 나이에 막노동을 하여 번 돈으로 살아가야 했다. 이 때 만약 그가 미래에 대한 꿈을 잃고 좌절했다면, 위대한 곤충학자의 탄생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파브르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해 나갔다. 그는 끼니를 굶으면서도 읽고 싶은 책을 사 보았으며, 밤을 새워 공부하여 사범 학교에 1등으로 입학하는 놀라운 능력을 발휘했다. 그 뒤 파브르는 교사가 되어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누구에게도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이 스스로 배우고 깨쳐 생물학자의 길을 개척해 나갔다. 그가 생물학에 대해 가르침을 받은 것이라고는 코릇시카 섬에서 교사로 일할 때 탕동 교수에게서 해부하는 방법을 배운 것이 전부였을 뿐이다. 파브르는 책을 통해 얻는 지식보다는 자연을 직접 관찰하여 얻는 생생한 지식이 훨씬 소중하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그는 노래기벌과 바구미, 쇠똥구리 등을 관찰하고 연구하여 그 어떤 이름난 생물학자보다도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그가 30여 년의 세월에 걸쳐 펴낸 '곤충기'는 오늘날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으로 꼽힐 만큼 훌륭한 내용을 담고 있다.
5. 느낀점:
가난해도 불구하고 미래의 꿈을 잃지 않는 파브르가 정말 멋지다고 생각된다.
7월 17일 월요일
1. 책이름: 토끼와 호랑이
2. 지은이: 민 영
3. 읽은쪽: 다읽음
4. 줄거리:
토끼와 호랑이의 줄거리는 호랑이가 토끼를 잡아먹으려고 그러는데 토끼가 계속 꾀를 부려서 토끼는 사는 것이다.
맨 처음엔 돌을 군떡이라 속여 간장을 가지로 간다고 뻥치고 아래로 내려간다.
근데 토끼는 군떡이 10개라고하여 자기가 다 세어났다고 하면서 먹지말라고 기다리라고 한다.
근데 호랑이가 다시 세어보니까 11한개였다.
그레서 그한개를 꿀꺽 삼켰다.
그래서 호랑이는 굴 안에서 입이 헐어서 아무것도 못 먹었다.
근데 토끼를 또 만나자 이번엔 참새를 몰아준다고 입을 벌려 있으라 했다.
근데 멍청한 호랑이는 불이 점점 붙는 것이었는데 참새가 몰려 오는줄알고 기다린것이다.
그래서 호랑이는 죽었다.
5. 느낀점:
토끼는 잡아 먹히려는 순간 앞에서 있었는데 그 상황을 잘 대처하고 머리가 영리하고 꾀가 많은 것 같다.
10월 21일 토요일 1. 책이름 : 을지문덕 2. 지은이 : 김완기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지금은 남과 북을 합친 우리의 영토가 압롱강과 두만강을 경계로 한반도에 그치고 있지만, 한때는 서쪽으로 랴오허 강과 북쪽으로 쑹화 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이루고 만주 벌판을 호령하던 시대가 있었다. 바로 고구려 때의 일이다. 그러나 고구려는 넓은 영토를 차지하고 있었지만, 아래로는 신라와 백제의 국경과 맞닿아 있고, 위로는 중국과 마주하고 있어서 끊임없는 전쟁에 시달렸다. 이러한 가운데에서도 고구려가 나라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온 백성이 한마음으로 뭉쳐 외적을 침입을 물리쳤기 때문이다. 을지문덕은 장수로서 갖추어야 할 모든 덕을 고루 갖춘 뛰어난 장수였다. 그는 어려서부터 무예를 익혀 달리는 말 위에서 날아가는 새를 쏘아 떨어뜨릴 수 있었고, 학문을 부지런히 갈고 닦아 뛰어난 지혜로 그 이름을 널리 떨쳤다. 뿐만 아니라 그는 불교와 유교의 경전에도 밝았고, 시에도 뛰어난 솜씨를 발휘했다. 더욱이 그는 보통 사람으로서는 감히 엄두도 내지 못할 만큼 놀라운 용기를 지니고 있어서, 그를 뛰어넘는 장수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이윽고 호시 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던 수나라 양제가 백만 대군을 일으켜 고구려에 쳐들어오자, 을지문덕은 고구려군의 총사령관이 되어 수나라군을 물리칠 모든 준비를 갖추었다. 을지문덕은 먼저 국경 지방에서 수나라군의 공격을 막아 내어 적의 사기를 떨어뗘렸다. 그러고는 항복하는 척하고 적진에 들어가 수나라군의 형편을 살피고 돌아와, 20만 명도 안 되는 병력으로 수나라의 백만 대군과 정면으로 싸우다가 후퇴하는 작전을 되풀이하여 그들을 지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살수 대첩은 우리 역사상 외적의 침입을 물리친 많은 싸움 가운데 가장 통쾌한 승리를 거둔 싸움이다. 5. 느낀점 : 우리가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조상들의 슬기를 떠올리는 것은 을지문덕 같은 위대한 장군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다. 살수 대첩은 우리 역사상 외적의 침입에 맞서 싸워 가장 통쾌한 승리를 거둔 싸움이다. 을지문덕은 한마음으로 굳게 뭉친 고구려 백성들의 뜻을 모아 뛰어난 용기와 지혜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우리 민족의 기상을 높이 떨쳤다. 나는 나라를 지켜 온 우리 조상들의 슬기에 새삼 뿌듯함을 느꼈다. 10월 28일 토요일 1. 책이름 : 공 자 2. 지은이 : 송명호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 공자는 서기전 551년, 중국의 노나라에서 태어났다. 당시 중국은 여러 나라로 나뉘어 어지러운 다툼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백성들의 생활은 가난에 찌들고, 나라의 정치는 일부 귀족들의 손아귀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공자는 어려서부터 똑똑한데다가 열심히 공부하여 젊은 나이임에도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높은 학문을 쌓았다. 그는 일찍부터 자신을 찾아오는 많은 제자들과 함께 학문을 갈고 닦기에 힘썼으며, 바른 듯을 세우기 위해 여러 분야의 학문을 두루 공부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공자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공자는 뒤늦게 노나라 소공의 부름을 받아 벼슬길에 오른 것도 일찍부터 품어 온 도덕 정치의 큰 뜻을 펼쳐 보려는 데 목적이 있었다. 그가 벼슬자리에 있는 동안, 노나라에는 바른 정치가 뿌리 내리고 백성들의 생활은 개선되어, 노나라의 국력을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 뒤, 공자는 제자들과 함께 노나라를 떠나 13년 동안 중국의 여러 나라를 떠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뜻을 펼쳐 어지러운 세상을 구하기 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그의 높고 큰 뜻을 받아들여 새로운 정치를 펼치려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었다. 공자는 이것을 깊이 슬퍼하며, 학문의 힘으로 세상의 어지러움을 바로잡을 수 없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오늘날 공자는 예수, 석가, 마호메트와 함께 세계 4대 성인의 한 사람으로 높이 존경받고 있다. 5. 느낀점 : 공자는 중국이 여러 나라로 나뉘어 어지러운 다툼을 벌이고 있던 시기에, 자신이 갈고 닦은 학문을 통해 쌓은 뜻을 세상에 펼쳐 가난과 고통에 시달리는 백성들을 구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이러한 공자의 삶을 통해, 참된 학문은 세상을 구하고 사람들을 널리 이롭게 하는 데 쓰여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11월 5일 일요일 1. 책이름 : 안데르센 2. 지은이 : 유창근 3. 읽은쪽 : 다읽음 4. 줄거리 : 수많은 명작 동화를 남겨 세계의 어린이들로부터 '동화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된 안데르센은 자신이 쓴 동화 속의 주인공처럼 아름다운 삶을 살았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은 1805년, 덴마크의 조그만 섬에서 태어났다. 시를 좋아하는 가난한 구두장이였던 그의 아버지는 어린 아들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들려 주기를 좋아했으며, 자신이 이루지 못한 문학과 예술에 대한 꿈을 아들에게 불어넣어 주었다. 안데르센은 열네 살 때 배우가 되겠다는 꿈을 안고 고향을 떠나 홀로 코펜하겐으로 향했다. 그는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고 돈도 없는 탓에, 하려고 하는 일마다 되는 일이 없어 온갖 고생을 했다. 한때 그는 목숨을 끊으려고 생각할 만큼 깊은 절망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안데르센은 용기를 잃지 않았다. 그는 끈질기게 왕립 극장의 문을 두드린 끝에 라틴 어 학교와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는 행운을 얻었다. 이제 안데르센의 숨겨진 재능을 활짝 꽃피울 때가 온 것이다. 안데르센은 대학에 다니는 동안 첫 시집과 희곡 작품을 발표했다. 그리고 마침내 1835년에 소설'즉흥 시인;을 펴내, 덴마크뿐만 아니라 독일을 비롯한 유럽 여러 나라에 그의 이름이 널리 알려졌다. 안데르센은 평생 결혼하지 않고 유럽 여러 나라를 여행하면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를 쓰는 데 힘썼다. 그는 죽을 때까지 '인어 공주', '성냥팔이 소녀','미운 오리 새끼'등 130편이 넘는 아름다운 동화를 남겼다. 5. 느낀점 : 지금도 그가 남긴 작품들은 세계 모든 어린이들이 가장 즐겨 읽는 동화같다. 가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그의 삶을 밝게 빛내주고 있는 것 같다.안데르센은 동화 속에 자신은 물론이고 자기와 친한 사람들이 사는 방법과 생각 등을 고려 넣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그가 쓴 동화를 읽고 있노라면 언제나 살아 숨쉬는 듯한 생생한 감동을 받게 되는것같다. 지금도 안데르센이 살아 있다면, 올해 크리스마스 선물로 어떤 동화를 써 줄까 하고 기다릴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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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이름: 16살, 네 꿈이 평생을 결정한다.
2. 날짜: 2006.11.5
3. 지은이: 김재헌
4. 줄거리: 흔히 꿈 많은 젊은이를 일컫을 때 우리는 '이팔청춘'이라는 말을 하곤 한다. 인생을 길게 놓고 볼 때, 16살은 분명 중대한 기로에 놓여 있는 나이임에 틀림 없다. 이처럼 시대를 막론하고 16살은 10대를 대변하는 상징적인 의미와 더불어 인생의 얼개를 짜야 하는 중요한 때이다.
왜냐하면 이때 자신의 꿈과 비전을 확실히 세우지 못한 사람은 20대에 혼돈과 방황의 나날을 보내고 어느덧 사회의 중핵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 30대에 접어들어서도 자신의 삶과 일에 자신감을 가지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 글은 한 개인이 자신의 운명을 뛰어넘어 기업과 국가의 흥망까지도 뒤흔들었던 중요한 결정들을 여러 가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비단 꿈과 비전을 품고 미래를 준비하려는 우리들이 읽어볼만한 인생의 지침서역할을 한다.
5. 느낀점: 우리가 알고 있는 에디슨, 빌게이츠가 10대에 가졌던 꿈을 선택하지 않았다면 지금 그들은 세계를 주름잡는 큰 사람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그저그런 평범한 사람이 되었을 것이다. 나도 그들처럼 큰 뜻을 펴고 세상에 당당히 맞설것이다.
첫댓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