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뢰안 오블리제 14호

[생수의 강]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요4:24)

내 영혼아,예배 성공하자! 사진- 김기동 목사님의 단상에서의 설교

2002년 2월6일, 카페'베뢰아사람' 개설 2주년이 얼마 남지 않아 감회가 새롭네요...
샬롬~ cafe'베뢰아사람' 주운영자 '생수의 강'입니다.

보혈에 대한 말씀, 배경찬양은 '김혜영-The Blood '앨범의 "유월절 어린양의 피로"를 보내드립니다.
보혈 의지하여 담대히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우리~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나의 삶의 문이 열렸네
저 어둠의 권세는 힘이 없네 주 보혈의 능력으로 
원수가 날 정죄할 때에도 난 의롭게 설 수 있네 
난 더이상 정죄함 없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그 피로 내 죄 사했네
하나님의 긍휼 날 거룩케 하시었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난 원수의 어떠한 공격에도
더이상 넘어지지 않네 난 주 보혈 아래 있네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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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베뢰아사람' 

예배와 보혈 (히10:19~25)

저가 빛 가운데 계신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요일 1:7)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하늘들과 그 위의 하늘들과 그 위의 하늘들보다도 크시고 
그 곳에 충만하신, 그 한 분이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시요, 우리의 구주시요, 우리의 임금이시다. 
우리는 그 한 분이신 하나님을 모시고 그 분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짐승과 인간이 다른 점은 인간은 철학적 능력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은 꿈을 꿀 수 있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고, 
과거를 돌이켜 볼 수 있으며, 저 가보지 않는 세계를 상상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님은 볼 수 없지만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은 
확실히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 신앙인들은 철학적 능력에 더하여 성령에 의해 
더 멀리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신앙 생활 하되 철학자들보다 월등한 능력으로 하나님을 뵙고,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는 것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우리 앞에 그 분 한 분만 보여야 되고 그 분 한 분만 
있어야 한다. 신앙인이면서도 세상의 습관에 여전히 끌려 다니는 사람이 많은데 
예수 앞에 와서는 왜 성령이 끄는 대로 끌리지 않는가? 

하나님은 한 분이시다. 나를 주장 하시는 분이시며 나를 살리는 분, 
나에게 명령하시는 분이 한 분이시고 내게 들려줄 말씀을 가지신 이가 한 분이시다. 
성경에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한 것처럼, 하나님도 섬기도 세상도 적당히 
섬기고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다. 이 세상이 당신이 영원히 갈 곳을 마련하던가? 

우리는 죽을 준비를 해야 한다. 내가 숨이 끊어지는 순간 어떤 대접을 받을 지를 
생각해야 한다. 세상에서의 많은 봉사나 자선등은 다 선한 사업이다. 
거기에 대한 칭찬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과연 하나님을 위해서는 어떤 
의로운 일을 했는가? 자기의 영광, 자기의 의로움을 나타냄으로써 이 땅에서 
칭찬을 받고 자기의 의를 드러냈지만 하나님의 의는 어디 있는가? 
그것들이 당신을 영광의 나라로 인도할 수 있는가? 

우리는 죽을 준비가 필요하다. 늙은 사람만 준비하는 것이 아닌 
우리는 항상 죽을 준비를 해야 한다. 
성경은 죽도록 충성한 자, 일한 자에게 면류관을 약속하셨다. 
일 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면류관이 없다. 사람들은 이 땅에서 오래 살고 
싶어 하나 과연 이 땅에서 장수함으로써 얻을 것이 무엇인가? 
낙원에 가서 영광을 누리는 것이 좋은가? 아니면 이 땅에서 고생 고생 하면서 
오래  사는 것이 좋은가? 창세기에는 무두셀라는 900살 이상을 살았고 
반면 에녹은 300살 정도 밖에 살지 못했으나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마침내 하늘로 들리워 올라갔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10:19,20)

우리 신앙은 한 분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이며 그는 우리의 행복이시다. 
우리의 올해 표어는 “예배 성공하자”이다. 
예배란 하나님을 모시는 것이고, 그 이름을 모시는 것이고, 하나님을 기념하는 것이다. 
우리는 금년에 신앙을 돈독히 하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늘에 속한 신앙을 가져야 한다. 

우리가 이 세상에 죄 없이 태어난 사람이 있는가? 시편51에 이르기를 우리는 
모친의 태중에서 이미 죄인이라 했다. 그러므로 아무 짓도 안 한 갓난 아이라도 
아무도 천국에 갈 수 없다. 이는 인간이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죄 없는 사람이 없다. 죄에는 경중이 없다. 주님은 마음으로 
미워해도 살인한 것과 같다고 말씀하셨다. 예수는 죄의 경중을 말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나는 죄인입니다” 하는 사람만 인정하지 “내 죄는 경하다” 하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 
죄를 자복하는 사람만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신 것이다. 

그렇다면 회개하고 죄사함 받은 사람은 다시는 죄를 안 짓나? 그렇지 않다. 
그러므로 우리는 끝없이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주님은 우리에게 죄 사함 받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는 날마다 양식이 필요한 것 같이, 날마다 죄 사함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끝없이 죄를 짓는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같이 죄의 경중을 구별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끝 없이 죄인이므로 예수를 떠날 수 없다. 우리가 일생 그를 의지하는 것은 그가 지옥 갈 우리를 
건져내실 수 있는 구주이시기 때문이다. 율법이 나를 정죄치 못한다. 왜? 나는 죄사함 받았기 때문에. 

마귀는 율법을 빙자해 나를 송사한다. 그러나 나는 주의 보혈을 믿는다. 
보혈의 능력은 내 영혼에 자유와 행복을 준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을 믿고 그 보혈 의지하고 담대히 하나님께 나간다.  
죄 짓고 두려워하고 있는 당신을 구원하실 이는, 하늘과 땅에 당신을 구원하실 이는 예수 밖에 없다.
주님은 피로 당신을 사셨다. 마귀가 다시는 당신을 두려움에 빠지게 하지 못한다. 
우리는 주 예수의 보혈로 구원 받은 사람이다. 
그래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우리가 죄를 지었어도, 쓰러졌어도 다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열 번이고 백번이라도, 주님은 죄를 사해 주시는 분이시며 우리는 주님의 피를 의지하고 나간다. 
그 날이 가까워 올수록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하고 
했다. 우리도 구주의 보혈을 의지 하지 않는다면 주님 앞에 나올 수 없다. 

내가 담대한 것은 죄를 안 지어서가 아니라 구주 예수를 믿기 때문이다. 
주의 보혈을 믿기에 그 분께 담대히 나아간다. 이것을 어떻게 아느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는 매주 모인다. 주의 보혈을 기념하기 위해 모인다. 떡을 떼기 위해 모인다. 
주님의 피를 기념하느라고 모인다. 우리는 주의 보혈 의지하고 하나님께 나아간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자들이란 곧 화인 맞은 자들을 말한다. 영혼에 화인 맞은 
사람들은 더 이상 희망이 없으니 우리는 그러한 사람들과 같이 하지 말자. 
열심히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이 보혈을 의지 하는 사람이다. 
이로써 나는 누구보다 담대하다. 내가 거룩한 것은 세상과 다르기 때문이다. 
당신이 거룩한 것은 이 세상 누구 보다도 하나님 앞에 나가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리므로 우리는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모이기에 힘써야 한다. 
지금 나의 영적 상태가 주님의 강림을 맞이하는 그 날의 상태가 될 것이다. 
마라톤 선수들의 마지막까지의 최선처럼 우리도 신앙생활에 더욱 열심을 내되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신앙생활에 힘써야 할 것이다. 


<오블리제 14호 베뢰아관련 광고>


베뢰아대학원대학교 2004학년도 신입생 모집
· 모집과정 : 신학과, 목회연구원, 전문과정, 목회신학원, 학점은행 과정

원서교부와 접수,전형일자
1.① 신학석사학위과정/신학연구과정- 원서교부와 접수,전형: 수시모집   
  ② 평생교육원(목회연구원/전문과정/목회신학원/학점은행과정)
      원서교부와 접수: 2004년 1월 9일(금) ～ 2004년 2월 13일(금)
        전형일: 2004년 2월 17일(화) 10:00
2.전형방법 : 서류전형, 면접 (*학점은행과정은 선착순 등록)
3. 합격자 발표 : 개별통지서 발송(전화확인 가능)
4. 원서교부처 : 베뢰아대학원대학교 본부 ☎02)831-2272 
                21세기 기독백화점 ☎02)844-1963    3. 원서대: 3,000원  
5. 전형료 : 40,000원(*평생교육원 20,000원, 학점은행과정은 없음)
* 신입생 전원에게는 시무언특별장학금(등록금 50%)을 지급

베뢰아대학원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 http://www.berea.ac.kr

베뢰아아카데미 34기 수강생 모집
· 기간 : 2월 1일~3월 7일
· 원서배부처 : 종합안내실, 베뢰아아카데미 국제교육원
· 대상 : 베뢰아성경학교를 수료하고 성경1독 이상한 자(※타교인 가능)
· 문의 : 베뢰아아카데미 국제교육원 (☎02) 8406-420 / 841-8927)

기독교한국침례교회 제16차 교사대학/제2차 찬양캠프
비전21 실력있는 영적지도자
때: 2004년 2월 2일(월)~4일(수)  장소: 삼봉리 베뢰아 아카데미 하우스
대상: 단기교사대학-교회학교 교역자 및 교사,직분자
      찬양캠프-교역자.찬양사역자 찬양,성가대원의 관심있는 분들
문의:교단 교육국(주최) ☎02)834-0561
       
 

730여 모든 회원님들과 같이 나누는 박성배 목사님(카페ID- truth)의 게시글들...

 
내가 본 김기동목사- 요즘은 늙어서 더 많이 걸어! 

실업인회 소속의 한 회사의 입주예배를 마치고 나오면서 목사님께 
"목사님 요즘도 운동 하셔요?"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목사님께서는 
"응 요즘은 늙어서 더 많이 걸어 그래서 이제 12km를 걷지."라고 말씀을 하신다. 

너무도 놀랐다. 몇km도 아닌 12km면 천안에서 온양까지의 거리가 12km요 
천안에서 독립기념관 까지의 거리가 12km인데 그거리를 지금도 걸으신다는데 
너무도 놀랐다. 

항상 나의 몸도 내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니 잘 보호를 하고 보존을해서 
주님께서 쓰시는데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지만 
실제로 목사님께서 실천을 하고 계시는데 참으로 놀랐다. 

뿐만 아니라 목사님은 새벽에 일찍 일어나셔서 세시간정도 땀이 흠뻑나게 
기도를 하시고 운동을 나가신다는 말씀도 해주셨다. 

그리고 목사님은 대기하고 있던 다른 사람의 차를 타시고 
나이가 든 노인분과 함께 떠나셨다. 

그런데 목사님의 얼굴 표정이 웬지는 모르겠지만 
영 밝지가 못 하신것을 알수가 있었다. 

웬일이실까? 궁금했지만 알 수 가 없었다. 

그런데 그날 금요성회 말씀증거시에 목사님께서 직접 말씀을 
전하시다가 말고 통곡을 하시면서 기도하셨다는 말을 들었다. 

그 이유는 후에 알았지만 교회에 물의를 잃으키고 떠난자를 
회사의 입주예배때 김목사님과 함께 세우는 바람에 그런 것이었다. 

그런데도 전혀 내색을 안 하셨던 목사님! 

목사님께서 얼마나 힘드셨겠는가를 생각해보니 참으로 가슴이 저려온다. 

온 정성과 힘을 다해 기도해주시고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 은혜로 
성장했음을 모르고 나가버린 사람을 입주 축하예배에 세운것은 
정말 잘 못 한것이다. 

그럼에도 끝까지 웃으시면서 흩트러짐 없이 오직 은혜의 말씀을 전하시던 
목사님께 심중의 생각은 헤아리지 못 하고 나는 엉뚱하게도 
요즘도 운동을 하시는가를 물어 보았으니 참으로 죄송할 뿐이다. 

목사님은 평생을 살아오시면서 한번도 싫은 것을 싫다고 하시는 것을 
거의 보지 못했다. 

싫어도 싫은 내색을 안 하시고 웃음으로서 참고 인내하시는 
모습을 종종 뵐수 있었다. 

목사님은 참으로 진리로 말미암아 참고 또 참으시면서 
웃고 인내하시는 분이시다. 

물론 사람들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눈물을 흘리면서 통곡의 기도를 한다고 
말씀을 하셨다. 주께만 눈물을 흘리시고 사람들 앞에서는 그저 속이 썩고 
문드러져도 웃으시면서 참고 인내를 하시는 것이다. 
   

베뢰아사람이...

사실은 김기동목사의 테잎을 들었는데....

동기모임을 끝내고 윤석전목사의 흰돌산 기도원에서

부흥단으로 일하고 있는 동기목사가 교회를 방문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 저것 물어보는듯 하다가 베뢰아 아카데미에 대해서

그리고 귀신을 쫒는데 왜 귀신이 안나가는지의 이유에 대해서 듣기를 원했다.

그리고 그는 신학교를 다닐 때에 그의 부인을 통하여 입수(?)한

베뢰아 강의록을 가지고서 무던히도 베뢰아 사람들을 핍박을 하였었다.

그런데 그가 20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내게 상세하게 물어보는 것이

핍박을 위한것이 아님을 알수가 있었다.

그래서 자세히 설명을 해주는데 그가 내게 고백을 하였다.

사실은 김기동목사의 테잎을 듣고 너무도 은혜가 되어 수요일날 설교를 하는데

서울의 동기목사가 부인하고 놀러가다가 들려서 설교를 듣게 되었는데

얼마나 펑펑울면서 자신의 평생에 이렇게 은혜스러운 설교는

처음이라고 고백을 하였다고 한다.

그는 그말을 들으면서 속으로 "그것이 바로 우리가 그토록 핍박을 하였던

김기동목사의 설교를 내가 그대로 한것일세"하고 되내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기목사는 내게 김기동목사의 책을 추천을 해달라고 해서

성령을 알자와 인자가온것은 그리고 하나님의 의도책등을 추천을 해주었고

그에게 나는 나의 헌책 선물로 주었다.

그러자 그는 새책 값을 주면서 돈을 주고 사가야 귀한줄알고

열심히 볼 수있다고 말을 하면서 그는 기대에 찬모습으로 돌아갔다.

그가 그토록 변화가 된것은 바로 윤석전목사의 신임을 받으면서

윤석전목사의 메세지가 김기동목사의 메세지를

그대로 깨닫고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다.

그동안에는 김기동목사의 테잎이나 책을 한번도 안보고 안들은 것을

자부심으로 여겨 왔던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신학교때도 그것을 자랑으로

여겼었는데 그는 지금 보이지는 않으나 베뢰아사람이 되어가고 있다.

 


-p.s-

10일후의 카페'베뢰아사람'의 2번째 생일날에 많은 축하 해주세요 ^^
베뢰안 오블리제 15호는 새달 2월에 찾아뵙겠습니다.

(1월의 마무리 잘 하시고 성경 1독에 많은 분들이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생수의 강 -


(아래 그림을 클릭하시면 바로 카페'베뢰아사람'에 접속됩니다)

오늘 수요예배 모두 성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