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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산책모임 마(?)의 1주일..그리고 도그스 해피엔딩~~~
쏘냐/아리 추천 0 조회 59 13.02.18 04:0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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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8 08:36

    첫댓글 어쩜 삼일만에 방도배를 혼자서 끝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노란 벽지가 정말 화사하고 이쁘네요~ 아드님 사랑 많이 받고자란 티가 팍팍나서 참 좋아보였어요~~~!!^^

  • 작성자 13.02.18 23:51

    도배는 하루만에..정리정돈이 이틀이나요~~ㅎㅎ 예쁘다니 감솨~~~*^^*
    울 아들..외가,친가에 사랑을 너무너무 독차지 하고 자라서 쪼금 자기중심적이에요~ㅋ
    아리가 온뒤로 나름 오빠라고.. 배려도 배우고, 친절도 배우고, 양보하는 법도 알게됐어요 ㅋㅋ
    역쉬 아이들은 형제가 필요해요~~ㅎㅎㅎ
    도토리누나..첨뵜지만 완전 친근하고 기분좋은 누나~~~건강토형제들도 눈에 삼삼~~~~~~ㅎㅎㅎ
    조만간 또한번 뭉쳐요~~*^^*

  • 13.02.18 14:41

    어머~~벽지 너무 이뻐요~~~♡
    아리의 운명적이고 감동적인 가족과의 만남 이야기를 듣고......
    세상의 인연이 따로 있구나 세삼 느끼게 되었다능....
    어느누구보다 더 귀한 우리 아이들과의 만남~~
    반가웠어요~~

  • 작성자 13.02.18 23:59

    세상에 인연은 따로 있다는 말에 완전 공감!!!!ㅎㅎㅎ
    거기서 서서 얘기안하고, 나중에 조용히 소근소근 얘기할려고 했는데..은세나언니가 멍석을 깔아주시는 바람에..ㅋ
    사진보니 제가 무슨 강의(?)라도 하는 듯 보였어요 ㅋㅋㅋ
    간절이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울아들이 손꼽아, 마음모아, 날마다 기도를 한 덕분에 어느날..영화처럼
    하늘에서 뚝 떨어지듯 선물처럼 우리에게 와준 사랑스런 내딸 아리....
    쿤이맘..고마워요~~ 진심으로 축복해주고 공감해 주셔서...
    우리 멋진 보디가드 쿤이도..간절히 마음담아 기도하면, 수술경과도 좋아지고
    밝은세상..사랑많은 세상에서 더더더 행복해질거예요~~ 화이팅!!

  • 13.02.18 15:51

    미니는 엄마가 슈퍼울트라 원더우먼이라는걸 알까?
    온몸이 아팠을텐더 이번주는 좀 쉬어야겠다~
    그래야 출근할 체력이되지 .

  • 작성자 13.02.19 00:04

    언니~~도그스에서 언니들과 애기들..다른 가족분들 만나서 다~~~~힐링됐어요~~ㅎㅎㅎ
    오늘도 무쟈게 바빴는데 몸힘든건 암것도 아녜요..마음이 치유되면 몸은 자연적으로 치료되는 것 같아요~~
    지금은 날아갈것 같아요~~ㅋㅋㅋ

  • 13.02.19 01:06

    대단하고 훌륭한~재민,아리엄마!난 이렇게 적극적인 사람 정말 좋아해요.건강한 마음 건강한정신-요즘 우울증이니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 속에서~아리엄마처럼 건강한사람 만나기어려워요.역시 조그만생명에게서~우린 참많은걸~주기보다 받는다는걸 느껴요.매일 삶의 전쟁터에서,씩씩하게 버텨줄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 받으며 살아야할 이유를 만들어주는 우리 아이들이 있어 행복을 느끼는거지요.아리엄마보면서~환한 햇빛같다고 느끼네요.아리 중간에 만났지만~수양딸보단 친딸이란생각이 들어요.울 세나은실이 만큼 소중하고 예쁜딸!난 아직도 울아가들 다 내가 배아파서 낳았다 생각해요.우리 함께~건강하고,행복하게~~^^

  • 작성자 13.02.19 03:04

    오레오맘언니~~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성격이 워낙 적극적이고 감성적이고 궁금한건 못참고 오지랖이 넓어서..게다가 유아교육 전공이라
    애들하고 오래 있다보니 나이값(?)을 못할때가 있어요ㅋㅋㅋ
    부족한 저를 건강하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리를 만나고..아리덕분에 은세나언니들을 만나고..또 이렇게 좋으신분들을 만나서
    저는 요즘..감사..라는 단어를 입에 달고 삽니다 ㅎㅎ
    하루하루가 즐거워요~ 아들친구맘들을 만날때는 솔직히 경쟁의식(?)들이 있어요. 비교도 하게되고..
    그런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사람들은 오로지, 함께 나누고 소통하고 공감해주고 경청해주는 인간미(?)가 있어요

  • 작성자 13.02.19 03:07

    세상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반려동물로 인하여, 조건없이 주는 마음을 배우고..마음을 열고, 치유하고, 소통하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13.02.19 01:21

    아리맘 솜씨 죽여주네요~~~어쩜 혼자서 도배를 저리 훌륭히 하십답니까? 슈퍼울트라 우먼이시네요. 재민군 멋진건 도그스에서 알아봤지만 여자친구들한테 인기짱이네요. 사진 속에 여자친구들 재민이한테 딱 붙어있는거 보니 범상치 않음이네요 ㅋㅋ 울 멋진 재민군 엄마가 해준 방자랑 하구 싶었던게 아닐까요? 정말 아리엄마가 멋지니 재민군두 멋지구 아리두 넘넘 이쁜가 봅니다.

  • 작성자 13.02.19 03:15

    ㅎㅎㅎ 종종~ 학교끝나고 한두명씩 델고와서 말년(?)에 뒷치닥거리를 시키더니
    이번엔 지데로 자랑을 하고싶었나봐여ㅋㅋ 울맘편은 막내라서 그런지 시키는 일만 잘해요.ㅋㅋ 설겆이..이런거ㅋㅋ 남편과 역활이 바껴서 자연스레 슈퍼우먼이 된것 같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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