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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행정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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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스크랩 2021 킥보드로 5살 아이 치어 놓고…“아이가 놀라 넘어졌어요”
31기*김희진 추천 0 조회 76 21.07.12 14:08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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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7 00:38

    첫댓글 전동킥보드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아직까지 제대로 잡히지 않은 것 같다. 전동킥보드의 최고속력은 20km/h 정도인데 주변을 살피지 않고 무작정 빠른 속력으로 달린다면 충분히 사람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다. 특히나 어린아이들에게는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한 법규를 따르지 않는 사람에게는 좀 더 강력한 처벌을 가해야 하고, 규제와 위험성에 관해 좀 더 널리 알리고 홍보할 필요가 있다. 번외의 얘기로, 전동킥보드를 사용하고 난 후 아무곳에나 방치해두는 것도 문제가 된다. 보행자의 이동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미적으로도 좋지 않다.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늘고 있는 만큼 정부나 지자체에서 나서서 전동킥보드를 세워둘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야 한다.

  • 21.07.17 19:05

    전동킥보드가 우리 삶 가운데에 들어온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지 전동킥보드 관련 사건사고들이 유독 자주 눈에 띄는 것 같다.
    해당 기사에서 두 학생이 5살 아이를 친 이야기에서, 사실 사고 자체는 아직 운전자들이 어리니 운전미숙으로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도, 이후에 학생들의 태도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람을 쳐서 다치게 했다면 상식적으로 사과를 먼저 하고, 대여 반납은 나중에 생각하는 것이 최소한의 도리인데, 그러지 못하고 되려 후안무치한 태도 때문에 화가 났다. 그리고 이와는 별개로 강화, 개정된 도로교통법과 킥보드 안전수칙을 킥보드 운전자들이 잘 숙지해서 사고, 논란 등이 생기지 않고 우리 일상 속에 안전하게 잘 정착되기를 희망한다.

  • 21.07.18 22:15

    요즘 킥보드가 대세임에 따라 킥보드를 타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신문기사처럼 안전장비나 킥보드를 타면서 지켜야 할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킥보드에 관한 여러가지 법안등을 설렁설렁 넘기지 않게 강화했으면 좋겠고 이와 별개로 저런 무개념인 학생들은 철 좀 더 들었으면 좋겠다.

  • 21.07.18 22:22

    전동킥보드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는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지만, 그러한 관심과 우려가 큰 사건이 발생했을 때 반짝 떠올랐다가 금세 사그라드는 것이 문제이다. 그리고 이러한 국민들의 우려를 고려하여 정부에서 법률을 제정하였지만, 전동킥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관찰해보면 10에 7명은 보호장비를 착용하지 않은채로 사용하고 있음을 흔히 볼 수 있다. 그리고 전동킥보드가 안전하다는 인식을 전동킥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교육해야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 시민들에게도 교육하여 위험성을 알게 하고 서로가 조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사에 언급되어있는 학생들의 태도에서 황당함을 느꼈다. 사고를 냈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맞는 책임을 져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뻔뻔한 태도를 보이는 학생들이 생각이 짧고, 책임감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이 학생들에게 그들의 잘못을 느끼고 인정할 수 있는 수준의 처벌을 통해 책임감있는 행동을 할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21.07.18 23:16

    최근 20대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전동 킥보드는 빠르고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로에서 자주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전동 킥보드를 도로 위에서 두 명 이상이 타다가 자동차와 부딪히거나, 인도에서 보행자들 사이로 빠르게 통과하려다가 지나가는 행인들을 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이 이동 수단의 위험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위 사례에서는, 학생들이 헬멧도 쓰지 않고 동승을 하는 등 규정을 위반하고 심지어 5살밖에 안된 아이를 치기까지 하였다. 그러나 반성하기는커녕 뻔뻔하고 무개념적인 모습을 보이는 학생들을 보면서 황당하고 화가 났으며, 규정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처럼 현재 전동 킥보드 관련 법규가 이미 존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면서 현재 법규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의 해결과 원활한 교통 문화를 위해서는 시의적절한 법규정의 마련과 동시에 규제 위반 시 처벌 강화 및 이용자 의식의 고양이 함께 어우러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 21.07.18 23:46

    전동킥보드와 관련된 안전문제는 끊임없이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에 전동킥보드와 관련해서 법을 강화시켰지만 아직까지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전동킥보드는 인도로 달려서는 안되는데 대부분 전동킥보드 이용자들이 인도 위에서 보행자 사이로 위험하게 운전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한 전동킥보드에 두명이상 타는 것을 심심치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찰 측에서 좀더 강력한 규제와 자주 단속을 실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 21.07.18 23:50

    전동 킥보드는 최근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논란이 생긴다. 안전모 미착용, 동승자 탑승 등 도로에서 운전하기엔 위험한 상황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아직 우리나라는 전동 킥보드를 안전하게 탈만한 도로도 아닐뿐더러 도로교통법을 따르겠다는 인식이 없기 때문에 전동 킥보드에 대한 위험성을 인지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기사 사례에서, 어린아이에게 피해를 입힌 점, 뻔뻔한 태도와 변명 등은 본인의 잘못을 인지 못한 점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전동 킥보드 도로 교통법 위반 시 처벌을 강화해야 하며, 안전한 교통 문화가 형성되어야 한다.

  • 21.07.18 23:53

    전동킥보드는 빠르고 아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어서 요 근래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는 것을 자주 봤다. 굉장히 빠르기에 위험한 상황이 잘 연출되곤 하는 것도 알고 있고, 그런 점에서 전동 킥보드에 관련된 규정도 많이 생겼다. 위 사례는 실제로 규정을 지키지 않았음에도 어린아이를 친 것도 문제지만, 어쩔 수 없었다며 오히려 뻔뻔라게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며 심지어 돈이 더 나가니 반납하러 가겠다는 말은 굉장히 생각이 어린 발언이라고 생각한다. 상황의 위험성을 전혀 인지하고 있지 않을 뿐더러 가장 먼저 나와야했던 진심어린 사과도 없다는 점이 가장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동킥보드 관련 규정에 대해 더욱 자세히 자주 알려야한다고 생각하며, 생각이 어린 학생을 위해서 학교에서는 만약 사고가 났을때의 상황을 위한 인성교육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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