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 New Challenges 제1장 새로운 도전
Selection 1. Customs Vary with Culture 생활방식은 문화와 함께 다르다.
Before You Read 다음글을 읽기전에
Reading Without Understanding the Meaning of Every Word
exercise 속독하는법 연습하기.(모든 문장의 단어들의 의미를 파학하지 않으며, 읽어내려가기)
The following article will probably contain a number of words you do not know. 다음영어문장에서는 아마 님께서 모르는 단어들이 많이 보일거라 생각됩니다마는, 언어학자들의 말을 인용해본다면,영어의 어원등, 역사들을 뒤돌아본다면, 영어가 갖고 있는 수많은 단어의수에 그리 놀라워할필요는 없을것입니다.
This is not surprising. Linguists tell us that, for various historical reasons, English has a larger vocabulary than any other known language.
Later in this book you will learn more vocabulary and, more importantly, skills for guessing the meaning of new words from their context or form. 이 교제 뒤편에서는 보다 더 많은 영어단어등, 보다 중요하게는 단어의 뜻을 문장내용에서 직접 이해할수있는 방법을 배우게는 혹은 접하게 될것입니다.
Right now, practice the important skill of reading without knowing the meaning of every word by following these three steps:
지금은 다음 세가지 방법으로 읽기중 모든 단어의 의미를 파악하지 않은체 독해를 하는 기술에대해 연습하도록 합니다.
1. Look over the entire article quickly, paying attention to the headings of the different sections and trying to get a general idea of the contents of each one.
전체문장을 한번 훌터보십시오. 각항의 제목들을 유심히 살펴본뒤,그항대강의 줄거리를 파악하십시오.
2. Read the article for the main ideas. Skip over words and phrases you do not understand. Do not slow yourself down by looking words up in a dictionary. Keep going.
주내용을 이해할수 있도록, 글을 읽으십시오. 모르는 단어나 구어체들은 그냥 넘어간체로 읽되, 사전에서 단어를 찾는 것으로 시간을 버리지 마십시오. 그리고,계속해서 읽어내려가십시오.
3. Do the post reading exercise called "Recalling Information".
"기억되새김질하기"라고 불리는 다시읽기 연습을 하십시오.
If you have trouble with it, read the article (or parts of it) again. 기억을 되새기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문장을 다시(아니면 부분만) 읽어보십시오.
You will probably understand it better this time.
아마 이번에는 좀더 많이 이해가 되셨을것입니다.
Two or three quick readings are much better for understanding than one slow one. 두세번의 속독은 한번의 천천히 읽는것보다 더욱더 효과가 있습니다.
Once you have worked the exercise, you have read well enough for your present purpose. 이연습를 한번 마치신후에는 중요과제로 나아갈 준비가 되었을것입니다.
The following selection is a chapter taken from a book called Living in the U.S.A. by Alison Raymond Lanier, author and lecturer on social change and behavior. 다음 문장은 "미국에서의 생활"(지은이-엘리슨 레이몬드 라이에어, 사회적변화,양식등의 작가,교수)이라는 책의 한 부분을 인용한것입니다.
What purpose do you think the author had for writing this book? Are you surprised by some American customs? perhaps you will find an explanation for them in this selection.
작가가 책을 쓴 목적은 무엇이라 생각하세요? 미국의 생활에 놀라움을 느꼈습니까? 다음 문장에서 답을 구할수있을꺼라 믿습니다.
Many American customs will surprise you; the same thing happens to us when we visit another country. 많은 미국의 생활양식에 놀라울정도로 우리의 것과 다르다고 느끼실겁니다. 우리들이 다른 나라를 여행할때 느끼는 것처럼 말입니다.
People living in varied cultures handle many small daily things differently. What a dull world it would be if this were not true!
다른 문화권에 살고 있는 여러사람들은 일상생활의 작은일들을 모두 다른 방법으로 다루며 살고있습니다.(이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세상은 얼마나 아둔할까?)
Some differences are minor, and one soon becomes accustomed to them. 차이점들은 그리 다를봐 없지만, 곧 우리들도 그들의 생활방식에 익숙해집니다.
At first, for example, some foreign women may be startled by having their hair cut and styled by men.
첫째로,예를 들어서, 어떤나라의 여성들은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남자미용사에게 맏긴다는것에 대해 충격을 받을 것입니다.
Visitors may be amazed to see men wearing wigs or short shorts on women in downtown streets. 또 방문객들은 남자들이 가발을 쓰고 다니거나, 짧은 반바지, 어깨가 보이는 셔츠를 입고 다니는 여성들의 모습을 보고 의아해할것입니다.
The constant restless motion of Americans may be startling at first. 끊임없이 움직이는 미국인들의 모습이 처음에는 생소하게 보일것입니다.
People in the flat Middle west think nothing of driving seventy-five to a hundred miles just to have dinner with a friend; they go to a far-off city for an evening of theater or music or even a movie.미서부의 평원의 대지에서 살고 있는이들은 한친구과의 저녁을 함께하러 75내지 100여마일의 여행을 하는것에대해 그리 대단하게 생각지 않을것입니다. 그들은 영화 한편이나,콘서트, 연극공연을 보러 다른 도시에까지 먼 여행을 하곤합니다.
Countless young people select a college thousands of miles away from their families "just to see another part of the country."
그저 다른 지역의 모습을 구경하기위해서,집에서 수백리 떨어진 대학으로 진학하기도 합니다.
Barely in their teens, they go off in droves to see what lies beyond. 사춘기시절의 젊은이들도 저멀리 무엇이 펼쳐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줄줄이 길을 떠나기도 합니다.
People (사람들)
Who are these people who are swirling around you? 당신곁을 계속해서 맴돌고 있는 이 수많은 사람들은 과연 누구입니까?
Some 245 million of them now call America home, but in fact they have their origins in every part of the world. The names you see over shop doors tell you so, as do the varied types of faces you pass on the streets. 2억4천만의 인구들이 미국땅을 자신들의 고향이라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하나하나의 본고향은 세계각지의 한곳입니다. 길거리의 상점입구 간판에서 보듯이, 거리의 사람들의 얼굴에서 보듯이말입니다.
A roll call of school children will include such names as Adams, Ali, Bykowski, Capparella, Fujita, Gonzales, Mukerji, Nussiebeh, and Wong. 초등학교 출석부의 아이들의 성에는 아담스,알리,비코우스키,카파렐라,푸지타,곤잘레스,마컬지,누시베,그리고 웅씨등있을것입니다.
Mostly, these diverse backgrounds have not been blended in the so-called American "melting pot." 대부분, 이런 다양한 민족출신의 사람들은 흔히 우리가 부르는 "미국의 용광로"에 흡수되어 살지 않고 있습니다.
In fact, the idea that America is a melting pot is largely a myth.
사실, 미국이 거대한 용광로라고 불리게 된것은 하나의 설일뿐, 현실에서는 각각의 문화와 언어를 공유하는 사람들이 옆집의 이웃처럼, 자신들만의 생활양식을 그대로 가진체로 살고있습니다.
What exists more often is a kind of side-by-side living in which ethnic groups retain many of their own customs and social traditions.
They merge into the American stream only in certain aspects of life - in schools, sports, busi-ness, and science, to name a few - but keep to many of their own customs and patterns socially and at home. 학교,운동,사업,과학,또 다른 분야등등,에서만 미국사회의 주류에 속하는 모습을 보여줄뿐, 대부분 평상시,그리고 집에서는 그들만의 생활방식을 갖고 살고있습니다.
because our people have come from so many nationalities, there is a far wider range of what is "acceptable" than in some countries where the inhabitants have grown up with a common heritage.
다국적으로 이루워진, 다양한 문화방식을 소유한 이민자들이기 때문에, (미국에서의 생활중) 단일 문화 생활방식에 익숙한 그들에겐, 좀더 많은 새로운 생활방식이나 습관등을 습득할수있는 더 폭넓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As a result, no one needs to feel uncomfortable in following his or her own customs. 고로, 모든이들이 자신들만의 생활양식을 지켜나가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것입니다.
Informality 약식행위
Although American informality is well known, many interpret it as a lack of respect when they first encounter it, especially in the business world. 미국식의 회화나, 대인관계등은 많이 알려져있을것입니다.대부분의 사람들이 처음 접했을때는, 특히 사업상에 관련되있는 분들은,"미국사람들 참 버릇이 없구나"하고 생각하실겁니다.
The almost immediate use of first names, for example, still jars nerves long accustomed to deference or respect from people of lower rank. (첫 이름의 즉각적인 사용은 존경이나 복종에 젖어온 더 낮은 계급의 사람에게 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상견례에서 곧바로 등장하는 반말, 서민층에서 오래동안 사용되어왔던, 대인관계의 표상.
Americans have a minimum feeling for "rank," especially socially.
미국인들은 "지위"라는 단어에 가장 무감각합니다.특히, 사교생활에 있어서 말입니다.
Most do not themselves enjoy being treated with respect for age or position; it makes them uncomfortable.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나이나 지위등에 따라 불리워지는것에대해 그리 좋아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그럴경우에는 자신들이 도리여 불편해하기도 합니다.
Many Americans find even the terms "Mr.," "Mrs.," or "Ms." stiff and formal. 많은 미국인들은 "씨"를 사용하는 호칭을 매우 딱딱한 의례수단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You hear people well beyond middle age say - even to quite young people - "Just call me Sally <or Henry or Don>."
중년이 훨씬 넘은 분들이 젊은이들에게, 그냥 나를 셀리나 헨리,돈이라고 부르려무나하고 들을때도 있습니다.
Being on first-name terms is taken as a sign of acceptance and friendliness. 호칭이 아닌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지내는 것은 서로를 받아드림과 가까워지는 길이라 여겨집니다.
However, this need not bother you. If you are not comfortable in following the boss's immediate request to "Call me Andrew," it is quite all right. Just smile and say, "After a while perhaps, but thank you anyway" <meaning, for feeling that friendly!>.
사장님이 님더러 "날 종환이라고 부르렴"라고 말할때, 님이 아직 이런것에 익숙지 않다고 느끼지 신다면, "감사합니다만, 조금 시간이 지난후 그렇게 부르도록하지요"라고 대답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있습니다.
What we do use, however, are occupational titles.
하지만, 정중한 호칭은 다음같은 경우에 쓰여지고 있습니다. ccupations that most frequently carry titles include:
diplomats외교관 <Ambassador Jones>, members of the Senate 미상원위원 <Senator Smith>, or certain other top government officials 정부고위관계자<Governor Rockefeller>, judges 판사<Judge Harley>, doctors 의사<Dr. Brown>, professors 교수<Dr. or Professor Green, Ph.D.>, clergy 목사 <Reverend Gray>, etc.
Personal Questions (개인적인 질문)
Conversational questions may seem to you both too personal and too numerous - especially when you first arrive. 님이 미국에 처음왔을때, 일상생활의 대화가 조금은 개인적이거나, 많다고 느끼실것입니다.
"Where do you work?" "Are you married?" "How many children do you have?" "Have you taken your vacation yet?" are not personal questions by American standards. 미국생활양식에 따르면, "어디에 일하세요?", "결혼하셨어요?","아이는 몇명인가요?","휴가는 다녀오셨나여?"등의 질문은 개인질문이 아닙니다.
They are a search for common ground on which to build a relationship or base a conversation. 이들은 단지 말을 걸거나, 친구를 만드는 한단계의 해당됩니다.
Understand that such questions are meant to be friendly; the questioner is interested in you. 님이 이런 질문이 친절하게 생각되시다면, 물어보는이는 님께 관심이 있다는것입니다.
If you are asked questions that seem to you to be too personal, you need not answer them. 하지만, 너무 지나친 개인적인 질문을 받는다면, 질문에 대답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You can simply smile or say pleasantly that you "do not know" or "In my country that would be a funny question," or turn the questions gently aside by some comment such as "Isn't it interesting to see how different nationalities begin a conversation?" or something similar. 그럴경우는 입가에 웃음을 지으면서 "정말 모르시나여?" 또는 "저희 나라에선 조금 이상한 질문인데..",아니면 대화의 주제를 조금 바꾸며,"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모두 다른 식의 대화를 하는게 조금 재미있지 않나여?"
The American will not be offended, but he or she will get the point. 미국인들에게 감정을 상하게 하진 않겠지만, 그들은 아마 님이 뜻하는 봐를 알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