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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에서 배를타고 낚시를 떠났다 16년만에 홀가분한 휴가를 즐기는거다 요즘 엄마가뿔낫다에서 여자들(아줌마들)휴가타령이 많다던데 나도 그런셈이다 그러나 난 철저하게 나혼자서 게획하고 혼자서 즐기는거다 하고싶은거 하는거다
우럭부터 올라 오는데 나중에보면 알지만 이건 여기서 가장 작은놈이다
대구를 끌어 올리는데 커다란 고래가 걸린줄 알았다 깊은 바다에 가니 저렇게 큰 대구도 잡히긴 잡힌다 눈이 멀었나 조사햇음(내가 진짜루 잡은거다)
우럭이 이렇게 크다 아마 50~60cm는 족히 넘는다 잡아서 그자리에서 회를떠서 먹는맛 아무도 모를거다 우리 횐님들과 함께 한번 가보고싶다 낚시배값이 20만원(여자라고 깐보고 4만원 깍아줌)1박2일 이틀 낚시 하는거다
광어가 엄청 큰게 두마리가 쌍걸이로 올라왔다 아마도 친구 아니면 부부일거다 산책나왔다가 둘이서 똑같이 잡혀온거다 사실 저 먼곳에는 광어가 드물다던데 어쩌다 잡혔는지 올라왔다 저것이 자연산이다 ![]() |
첫댓글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는건디... 부러우면 지
재청이유~
아직도 이기고 있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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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동닐도 삿나여 아님 누구꺼래요
와!!...끝내주는 건강님..부럽삼^^
맞아 부러워하면 지는거다~~~ㅋㅋ~~~근디 ..넘~~~부럽다~~~^^*
음..나도 가봐야지..ㅎㅎ 멋지시네요..
가고 싶어 가고 싶어 에고 부러워 잡은거 다 뭐 하실려나 우리도 나눠주서요
우럭괴기 사이는 아무래두 불륜이건 가타유 ~~~** 착한 사이였다믄 아픈 바늘에 찔려서 끌려오진 않았을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