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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샴 가정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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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 가정교회 이야기 유가공(치즈)교육에 다녀왔습니다.
루시 추천 0 조회 215 13.07.20 22:4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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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20 23:18

    첫댓글 루시 자매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열심히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루시 자매님만의 맛있고 영양 가득한 치즈 만들날을 기대합니다. 루시 자매님께서 만드신 치즈를 넣은 루시의 빵을 곧 만나게 되겠네요? ^^ 소명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시는 루시자매님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아멘! 할렐루야!

  • 13.07.21 07:47

    아멘! 할렐루야! 저도 예전에 해외여행중 네덜란드에서 다양한 여러치즈를 맛 보았고 큰 거부감없이 먹었던 것 같습니다. 또 목장체험에서 모짜렐라 치즈를 직접 만들어 먹어 보았는데 그 맛이 시중에서 파는 치즈보다 훨씬 맛있었습니다.^^ 치즈를 좋아하지 않는 자매님께 이 소명을 주신 이유는 좋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 이루어 나갈때 주님께서 그것을 기쁨으로 받으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주님의 기쁨이되시는 루시자매님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13.07.21 10:08

    루시 자매님 치즈 교육 받으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13.07.21 10:35

    뭐든열심히하는루시자매님
    치즈역시 최고의치즈를만드실거라믿어요!!
    자매님의치즈를기대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13.07.21 11:20

    참 즐거운 ^^ 시간이었을 것같습니다. 치즈를 이렇게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는 것이요~ 치즈를 만드는 자매님의 모습이 매우 잘 어울립니다. 저는 치즈를 참 좋아하는데 위의 치즈들을 모두 다 맛보고 싶네요^^ 그리샴의 치즈들이 어떠한 모습으로 그 맛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멘! 할렐루야!

  • 13.07.21 21:08

    저도 치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치즈를 하나의 예술로 승화시키기 위하여 필요로 하는 과정이 무엇인지에 대하여는 어느정도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술은 다 서로 통하는 원리와 법칙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치즈를 만들어 내기 위하여 함께 추구해 가다 보면, 루시 자매님이 받은 소명이 이 시대 왜 반드시 필요한 것인지 분명 깨닫게 되는 은혜가 있을 줄로 믿습니다. 치즈를 통해 전하게 되는 진리의 말씀! 진리는 치즈를 통하여도 전해질 수 있음을 우리가 다 함께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뿐 아니라 빵과, 쿠키와, 음료를 통하여서도 동일하게 ~~ ! 이것이 문화사역의 진수라 할 수 있지요.

  • 13.07.21 11:40

    더 이상 말씀을 통해 복음을 듣기 원하지 않는 이 시대에, 전도나 선교를 통해 더 이상 복음이 들어갈 수 없는 이 시대에,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입는 모든 행위들 가운데에서 하나님께서 친히 당신을 드러내시리라 믿습니다. 아들을 통하여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였던 이 땅의 사람들이, 그들이 매일 즐겨 먹고 마시는 일 가운데에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보이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지금 이 시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되어 있는 세상의 모든 문화들 가운데 하나님께서 직접 들어가심으로, 지극히 낮은 곳에서 당신을 사람들에게 친히 계시하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가장 큰 원수 된

  • 13.07.21 11:48

    예루살렘 땅 안에 친히 들어가심으로, 그 땅 가운데 당신의 모습을 목이 곧고 완악한 자들 앞에 직접 계시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 땅에 임하신 하나님의 모습을 사람들이 보았음에도, 그 분이 하나님의 본체이신 것을 안 사람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사람들의 생각과 마음이 오직 왜곡되고 변질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버려 두시고, 이방인들에게 구원이 전파되도록 용인하셨던 것인데, 그로 인해 이스라엘에서 구원의 열매는 더 이상 맺어질 수 없게 되었지요. 이스라엘이 회복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이스라엘이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없는 땅이 된 대신에, 이방의 모든

  • 13.07.21 11:53

    땅들이 이스라엘을 대신하여 구원의 씨를 받는 땅이 되었습니다. 한 마디로 믿는 이방인들이 영적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었던 것이지요. 이후로 이스라엘의 고난으로 인해 구원의 열매를 맺는 이방인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 이르기까지 많은 구원의 열매들이 이방 땅에서 맺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은 구원의 열매가 이방 땅에서 맺어질 수 없음을 우리는 분명하게 목도하고 있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속속 세상에 드러나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교회와 세상이 이미 한 몸이 되었습니다. 진리는 철학이나 하나의 사상으로 변질이 되었고, 누구도 참된 진리를 추구하는 삶을 살지 않습니다.

  • 13.07.21 12:00

    진리도 현실에서 수용될 수 있을 만큼만 사람들에게 전파가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진리는 더 이상 구원의 열매를 맺게 하는 도구로써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이제 나무에서 더 이상 열매가 맺어지지 못하게 되었으므로, 나무가 도끼에 찍혀져 버려질 시기가 도래 하였다는 뜻입니다. 성경에서 증거하고 있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쉽게 깨달을 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교회가 더 이상 진리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그 열매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보다 세상을 더 사랑하며, 또한 교회가 종교 통합과 같이 배도의 길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는 것이 바로 그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더 분명한 증거들이

  • 13.07.21 21:13

    어디에 있을까요? 교회가 진리를 버리기 시작하였다는 것은, 이스라엘의 회복이 가까웠다는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스라엘이 회복되었다고 해서 그 땅의 백성들이 다 구원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구원의 기회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여된다고 하는 의미일 뿐, 은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믿지 않는다면 가라지로 전락되는 것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 성경이 가르치고 있는 말씀들을 상고해 볼 때면, 지금 이 시대가 이렇게 큰 전환의 시기라는 것은 부인할 수가 없습니다. 진실로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진리가 전파되어 질 수 없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저희 그리스도인들이,

  • 13.07.21 12:11

    유일하게 할 수 있는 사역이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지금 이 시대가 하나님이 정하신 바로 그 심판의 때라고 하는 것을 알리는 사역 외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씨앗을 뿌리는 사역이 아니라, 알곡을 거두는 사역이라는 것입니다. 분명 이 시대에도 알곡으로 맺어지고 있는 영혼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이 이방 땅 가운데 구원받는 마지막 세대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 역시도 오랫동안 눈이 가리워져 있고 귀가 막혀져 있었기에, 진리를 들어도 깨닫는 마음이 임하거나 회개하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입니다. 한 마디로 영적인 불구자들이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들에게는 그들이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 13.07.21 12:17

    방법으로 복음이 전파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것만이 유일한 방법일 것입니다. 문화 사역이 바로 그 마지막 수단입니다. 그 사역만이 그들이 유일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매개 수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문화 사역과 같은 방식을 결코 선호하지 않습니다. 아름다움으로 치장하여야 하는 것들이 너무 많기에 그렇습니다. 그런 것들이 다 군더더기이며 껍데기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껍데기가 없다면, 그 누구도 하나님에 대하여 관심을 기울이지 못하는 패역한 세대가 되었기에, 불가피한 선택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헬라인들에게는 헬라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방식의 전도가 필요하였던 것처럼 말입니다.

  • 13.07.21 12:22

    지금 이 시대 사람들은 다 헬라인들입니다. 진정한 유대인들은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헬라인들에게 합당한 사역을 추구하는 것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믿습니다. 이 마저도 남아있는 기회가 그리 많지 않다고 믿지만 말입니다. 진실을 아는 것은 축복입니다. 하지만 진실을 알게 됨으로 인하여 받게 되는 고난은 참으로 크고도 깊습니다. 그렇다고 그 고난을 회피하거나 거절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는 늘 진리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가 지금 마땅히 추구하여야 할 소명에 더욱 매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충성하는 길이라 믿기에 그렇습니다.

  • 13.07.21 12:23

    아멘! 할렐루야!

  • 13.07.21 23:41

    아멘 할렐루야. 루시 자매님이 더욱 주님의 소명의 길에 더 다가가길 바랍니다.

  • 13.07.22 10:00

    아멘! 할렐루야! 우리에게 소명을 허락하시고 그 소명을 추구하며 주님 허락하신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그리샴을 통해 이루기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드리는 그리샴 공동체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아멘! 할렐루야!

  • 13.07.22 21:49

    아멘! 할렐루야!

  • 작성자 13.07.28 11:02

    네~ 더 열심히 소명을 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 13.07.22 21:49

    정말 열심히 맡은 일을 추구하시는 루시 자매님께 화이팅을 보냅니다.^^

  • 13.07.24 13:49

    아멘! 할레루야~!!

  • 13.07.24 13:50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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