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흠.....모후산?뜻이 어머니의 품같은 산이라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헛웃음뿐;;
둘쨋날:이가 다다다다떨리고 춥고 찝찝에 대원사에서 만든 샤워실에서의 추억
(이건 리플이 15개가 넘을시 기행문에 따로 올라옵니다).
그형이름이 머였더라? 박영진(개그맨)닮았는데 '그형',참 감사요(빠득)
셋째날:오 더울까바 선생님들께서 중딩들에게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푸사와
맨발로 불어난 계곡물을 건넜다는 엄청차가웠다는 넘 차가웠다는
넷째날:이번엔 대장님께서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푸사와, 몇킬로가 따따블되어
참 걷기 좋았다는;;;
다섯째날: 또 다시 선생님과 박영진닮은 '그형'이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푸사와
강제입수를 5번을 했다는;;; (허선생에겐 내가 은혜를 베푸사와 물폭탄 세례ㅎㅎ)
여섯째날:엑스라지 브라더스가 나에게 하해와 은혜를 베푸사와 장이약해서 매운걸
먹으면 탈이 나는 나에게 고추튀김을 떠넘겨 그날 하루죙일 탈나서 설기현의 성에
이름빼고 사를 붙이면 되는걸 하루죙일 봤다는
마지막날:어떤 매너가이가 나에게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푸사와, 내가 스카프를
잃어버려서 화장실간사이 물병을 훔쳐가 하루죙일 석완(맞나?)쌤께서 나에게 하사한
물병으로 4모금 축이고 그걸로 물은 끝이었다는;;
느낌:참 내게 하해와 같은 은혜를 베푼사람이 만쿤요 특히!!! 대원사와 계곡에서
내게 하해와같은 은혜를 베푼 김양곤쌤이 여수라고 부르는 '그형'이름을 아시는분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Tel:112또는119
추신:조회수와 리플수가 안 맞을시 확인 들어갑니다.
냉무여도 무조건 (!!!!!!!!!)리플은 ㄱㄱㄱㄱㄱㄱㄱㄱㄱ
첫댓글 난 그형이 누군지 알고있다
ㄷ
ㄷ
그사건의 내용도 무엇인지 알고있다 ㅋㄷㅋㄷ
나다
대원사 샤워실이라면 여자샤워실인가
준수야 너의 글을 보내 은혜(?)가 철철 넘쳐나는 구나.. 다시 한번 그길을 걸어볼려면 내년을 기다려야 하겠지..
석완이가 물을 줬다? 그냥 주지는 않았을 거 같고... 뭐랑 바꿔 먹었니?
석완샘이 물그냥주시니까 종배형이 훔쳐서 달아낫지만 우리형이 결국 잡아서 물병을 얻었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