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하구자연에반하다

[부산걷는길연합]

▣  1일차 ; 2024. 10 . 19.(토) 10:00 ~

▣ 선두진행 : 한 장석(부산걷는길연합 운영위원)

▣ 명 칭 ; 2024 낙동강100리길

▣ 코 스 ; 사상르네시떼역 광장 (강변나들교~삼락공원~화명강변길~ 수정역 16km)

사상르네시떼역 광장 에서 만나 강변나들교 와 삼락에서 물억세가 가장 예쁜모습에 웃음꽃으로 서로를 보며 하하호호로 신나게 걷는다.

습지를 지나다 보니 가시연이 많이 번져있어 연꽃들과 가시연뿐 아니라 다양한 생물종들을 설명해주며 걷는 10월의 모습은 어느때 보다 아름답다.

헌데, 자연을 걷다보면 생태계 교란종을 많이 만날수 있다. 특히 삼락쪽으로 양미역치를 많이 볼 수 있다.

일반인들은 교란종인지 모르고 노란꽃이 이쁜것만 보려고 한다.

부산걷는길연합 에서는 걸으며 교란종 제거 하는 의미 있는 걸을을 할 때도 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많이 참여도 부탁해 본다.

걸음은 화명강변길 따라 걷고 점심식사를 하기전 화명철길옆 황토길을 맨발걷기로 마무리를 하고 맛난 식사를 하였다

▣  2일차 ; 2024. 10 . 20.(일) 10:00 ~

▣ 선두진행 : 최대현(부산걷는길연합 운영위원)

▣ 명 칭 ; 낙동강하구 생태길 탐방

▣ 코 스 ; 사상르네시떼역 광장 (광장~삼락생태공원~낙동대교~맥도생태공원~을숙도 10km)

10월 낙동강하구 자연에 반하다 프로그램은 참여해 본 회원이라면  마지막날을 기대한다.

2024년엔 쌀1포대를 유치원생이 받게 되었다. ㅎㅎㅎ

모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더 좋아 보인다.

'자연에 반하다'라는 슬로건에 맞게 을숙도, 삼락, 맥도, 대저, 화명 에 푹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자연에서 해설이 있는 걷기문화

자연에서 맛보는 차한잔의 여유까지 

가족과 손잡고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덤으로 경품추첨시간은 솔솔한 즐거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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