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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크 바움(Music-Baum)은 음악의 나무라는 뜻으로
압구정동 로데오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음악감상실입니다.
개인들이 와서 차를 마시며 음악을 듣는 감상실이
아니고 음악클럽들에만 대여를 하고 있습니다.
주변엔 풍월당이라는 근사한 음반점도 있습니다.
시내에서 고전음악을 들을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특별한 이슈가 생기면..한번쯤 가볼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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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갤러리아 근처네요.풍월당 들렸다가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