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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프란시스대학 인문학과정 17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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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1학기 글쓰기1(박경장교수) 고기의 얼굴
김담비 추천 0 조회 110 21.06.03 15:3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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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04 10:59

    첫댓글 글을 읽으면서 예전에 달동네 조그만 교회에서
    키우던 복음이 생각이 납니다.
    복음이는 젖을 갓 떼어내고 성장과정까지
    함께한 아주 잘 생긴 친구였습니다.

    달동네가 철거되면서 어쩔 수 없이 주위분에게 맞곁는데
    거리에서 복음이 비슷한 친구를 보면
    생각이 납니다

    이 글을 읽으니 다시 복음이 생각이 나네요.

  • 21.06.07 17:36

    고기의 얼굴
    깜식이와 이모부 얼굴이 오버랩됐는데
    섬뜩했습니다.

  • 21.06.26 23:59

    '금방이라도 살아날 것 같은 생생한 죽음'
    선생님글 읽으며 얻은 임펙트 좋은 글 귀절에 올려 봄니다.
    '반어적 표현'은 진한 의미의 귀절이다.

  • 21.08.30 12:13

    어느날 문뜩이라는 용어를 생각이 나시리라 봅니다.
    뒤늦게 육월삼일자 김 담비선생의 글을 접하게 되었읍니다.
    나의 글 조회수 올라가 있는것만 보고서 우쭐댄 제 자신이 부끄럽다할 정도로 살아있는 그대로의 모습 즉 우리네 살아온 모습 그대로를 대변하는 글귀였읍니다.
    강아지얼굴에서 사람의 얼굴이 보임은 정말사랑 그대로 아니면
    가능한 일이 아니지 않겠읍니까?
    그러나 정을 주었던 깜식이는 다시는 안돌아옴이 세상의 현실이니 모르는 제 삼자에게 깜식이의 삼분의일이라도 정을 나누어 주는 연습을 해보는 일을 시작해 봄이 어떠하겠읍니까!
    우리가 몸담고있는 떠나게되면 몸다았던 희망 지원센타의 최종임무 아니겠읍니까?
    저도 끝으로 깜식이에게 인사하겠읍니다.
    다른 생애에서는 마음편히 잘지내는 일의 연속이길 기원한다.
    깜식아!so l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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