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티튜드

[뭐야뭐]

간만에 본 잼나는 영화..

출연진 :  5명

엑스트라 : 2명~ 5명

소품 :  비행기 1대  , 스트로폼..    기타 등등..

발음이 어려운 영화.. 앨티튜드...  (흠...  )

어렸을때 비행기 사고로 어머니를 잃은  사라..   

그 사고로 아버지는 사라가 비행기면허를 따는걸 싫어한다. (비행기 타는것도 싫어하는거 같음)

하지만.. 사라는 아버지 몰래 비행기 면허를 따고  칭구들이랑 비행기를 타고 놀러가기로 한다.

(전에 버스타고 갔다가 너무 오래걸려 죽을뻔 했다고함.)

사라와 그의 애인  브루스.  그리고 사촌인 코리.    칭구 멜과  그의 애인 살~~

이렇게 5명은 비행기를 타고 출발한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뒤로한체  첫 비행기 여행을 시작하고....  

1시간30분이 면 도착하는  짧은 비행을 한다.

사라의 애인인 브루스는  비행기 공포증이 있어  타자마자 안절부절 못하고... 

이런 브루스를 놀리기 위해  잠깐 비행해보라고 한다.

브루스는 울며불며 정신이 나가고.. ㅡ.ㅡ  

바로 이때..   정비불량으로 나사 하나가 떨어져  비행기의 고도를 조절해주는 무슨. 뭐시기에 나사가 껴서

비행기가 하강이 안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바로 앞에  먹구름이 몰려오고..

사라는 먹구름 속에서 비행은 연습해 본적이 없다고  우회하려 하지만..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버린다...  

이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발생하고.. 

고도가 2만피트 이상 올라가며..     비행기 주위에 이상한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하여튼  모두 공포에 떠는 사이..  비행기 연료는 조금씩 조금씩  떨어지고... 

브루스는  "다 죽을꺼야.. 모두들 비참하게 죽을꺼야..  빨리 내려가" 이러면서 발광하기 시작한다.

살은 이런 브루스를 기절시키고 .............

어떻게 하지 어떻게 하지. 라고만 연발하고 있을때  사라의 사촌인 코리가  비행기 밖으로 나가 꼬리 날개를 만저본다고 한다. (꼬리 날개가 움직여야지 하강할 수 있음)

몸에 줄을 묶고 휘리릭~~ 비행기 밖으로 나가고..   그의 도움으로 드디어 하강이 가능하게 되지만..

코리는 ..........  안녕~~ 하며  자유로이 하늘을 나는 새처럼. 저 멀리 멀리. 떨어져 나간다..

이에 엄청난 충격을 받은 멜은 ....   자살을 시도하고...   (멜과 살이 연인 이지만.. 코리가 비행기 밖으로 나가면서..

멜에게 고백을 함...    너를위해 내가 나가서  해볼께)

과연. 그들은 그 먹구름 속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   

왜 이런 먹구름이 나타난 것일까..  

정부의 극비 실험인가..  아니면.. 집단 최면에 걸린것일까??   

너도나도 무서워 빨리 탈출하고 싶은 영화...

두둥..

앨티튜드..

좁은 공간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잘 표한한듯한 영화..  생각보다 잼있고 긴장감이 있다.

물론 엄청난  특수효과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다..

킬링타임용으로 딱인거 같다..  

특히 주인공인 사라의 친구인 멜이 엄청 이쁘다...       

솔직히 주인공은 별로...  이쁘긴 하지만...  내 스타일은 아닌듯...  하지만.. 멜은.... 흐흠~~  이쁨..

당신이 이 영화에 실망할 수 도 잇다..  이게 뭐야.. 잼없자나..  특수효과도 없고.. 내용도 맹맹하고..

하지만.. 이쁜 여자가 나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볼 자격은 충분하다고 느끼는 1인 이다..  ㅡ.ㅡ

하여간 꾀 볼 만했음..

검은 먹구름 속으로 들어와 버린 장면....

코리가  멜을 위해 줄을 묶고 밖으로 나와 어케 해볼려는 모습..

코리가 묶은 줄을 자신의 몸으로 감쌋지만.. 코리가 떨어져 나가고 살도 같이 떨어져 나감.

괴물이 멜을 덮치는 장면..  괴물도 이쁜걸 좋아함...   ㅡ.ㅡ

드디어 앞에 나타난 괴물...    흠....

하여간 볼만 하다.

내 평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