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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식 모델3 퍼포먼스, 2열 비상탈출장치 미장착...명백한 위법행위
▶사고 발생 시 1열 통해 탈출하는 방법밖에 없어
▶최근 전기차 화재사고로 불안감 커져...테슬라 대안책 마련해야
3. 서울 강남 ‘테헤란로’
→ 이란의 수도 이름을 딴 이 거리가 생긴 1977년 이란의 GDP는 806억달러, 우리는 384억달러로 이란의 절반도 안되었다.
2021년 이란 GDP는 3597억달러, 한국은 1조 8000억달러다. (아시아경제)
4. 막상 마스크 벗는다고 하니...
→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앞두고 시민들 마스크가 편한 점도 있었다 소회...
한 공공단체 직원,
‘민원업무 마스크 쓰니 그나마 감정 소모가 덜했다’.
‘마스크 쓰고 있으면 표정 관리를 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는 직장인.
‘침 튀기거나, 입냄새 없어 좋았다’까지 다양.(헤럴드경제)
♢건강상 이유, 일상에서 적응 등 다양한 이유
♢직장인 “표정 관리 안 해도 감정 숨길 수 있어”
♢고령층 “한 번의 감염으로도 생명 위태로워”
♢자영업자 “매일 손님들 응대로 감염 위험 높아”
♢질병청, 감염병자문위 논의 마쳐…20일 중대본서 결정
♢병원·대중교통 등은 착용 의무 유지
5. 마스크 전면 해제 반대 57%
→ 엠브레인퍼블릭 등 4개 여론조사기관 지난달 26∼28일 1010명 조사.
고령층에서 반대 많아.
▷70세 이상 72% ▷40대(65%) ▷60대(62%) ▷50대(57%) ▷30대(51%), 반면 20대만 찬성(60%)이 반대(39%)보다 많아. (헤럴드경제)
마스크 쓰고 책 읽는 시민들(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회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 논의를 하루 앞둔 16일 시민들이 서울 시내 한 대형서점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책을 읽고 있다.2023.1.16
♢'실내 마스크 전면 해제' 찬성 41% vs 반대 57%
♢"마스크 벗은 얼굴 보이기 부끄러워"…영유아는 '필수품' 인식
♢20일 최종 결정 앞두고 찬반 팽팽
♢건강상 이유·적응 등 다양한 이유
♢직장인 “감정 숨길 수 있었는데...”
♢고령층 “한 번 감염되면 생명 위태”
6. ‘세계 최고령’ 118세 프랑스 앙드레 수녀 영면
→ 1904년 태어나 40세가 되던 1944년 가톨릭 자선단체에 입회하며 수녀가 됐고, 지난해 4월 일본의 ‘다나카 가네’ 할머니가 119세로 돌아가신 뒤 세계기네스협회 기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됐다.
지난해 4월 인터뷰에서 ‘서로 미워하지 말고 사랑해야 한다’ 강조했다고.(문화)
♢1944년 가톨릭 자선단체 입회 ‘수녀의 길’
♢“사람들은 미워하지 말고 돕고 사랑해야
♢그것만 명심하면 상황이 훨씬 좋아질 것”
7. 임차인, ‘집주인 미납 국세’ 볼 수 있다
→ 선순위 세금 징수로 깡통 전세가 되는 피해 예방위해 4월부터 임대인 동의없이 열람 가능하게 제도 개선.
단 보증금 1000만원이 넘는 임대차에만 적용.(세계)
8. 이러니 미세먼지?... 주요국 석탄발전 비중
→ 중국 62.9%, 한국 35.7%, 일본 32.5%, 독일 29.4%, 미국 21.6%, 러시아 17.3%, 영국 2.0%...(세계)
▼주요국 석탄발전 비중
9. 음모론에 빠진 미국 정치의 타락...
→ 지난해 뉴멕시코주 하원의원에 도전했던 공화당 후보, 26% 득표로 낙선하자 ‘선거가 완전히 조작됐다, 죽는 날까지 싸우겠다’며 민주당 상원, 공무원 등 청부 살해 사주로 체포.
미국 연방의원에 대한 협박 사건은 2021년 총 9,625건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악성 대선 캠페인으로 얼룩진 2016년 이후 10배 이상 늘어나.(한국)
뉴멕시코주 정치인들의 자택을 대상으로 총격을 사주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솔로몬 페냐. 2023.1.17
♢선거 패배 후 지역 정치인과 언쟁…4명 고용한 뒤 주소 건네
10. 청년인구 5.4%가 고립, 은둔 생활?
→ 서울시 남녀 19~39세 5천여 명, 5천여 가구 조사.
▷생활고 등 위기에 처했을 때 도움을 요청할 사람이 없거나 가족 친척 외에는 대면교류를 하지 않는 상황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고립’으로,
▷외출을 거의 안 하고 집에서 생활하는 상태가 6개월 이상 유지되고, 최근 한 달간 구직 활동이 없는 경우는 ‘은둔’으로 규정하고 조사를 진행했다.(동아)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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