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가 걸은 길은 11코스 다랭이지겟길입니다.
바래길이 처음 만들어지던 2010년에는 1코스로 지정되어 바래길을 가장 먼저 알리는 코스였지요.
오늘 걸어보셨다시피 길의 구성이 정말 알찹니다.
바다와 산, 마을이 어쩜 이렇게 잘 어우러지게 코스를 만들었을까 싶습니다.
앞서 바래길을 열었던 분들의 노고가 그대로 느껴지는 길입니다.
오늘도 여러 분의 지킴이 분들 덕분에 이 예쁜 길을 황홀하게 걸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100여장의 사진과 함께 오늘 후기 시작해봅니다~~
자, 후기는 하편으로 이어집니다. ^^
첫댓글 오늘도 드론샷이 장관이네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오늘 저희들의 안전을 챙겨주신 봉사자님들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