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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오늘, 산문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영화를 만난 고래
조이플은중 추천 0 조회 52 23.05.09 02:0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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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09 10:30

    첫댓글 오, <영화를 만난 고래>라니, 정말 특별한 프로젝트였네요. 그야말로 알록달록한 마음으로 찾아온 아이들이 어떻게 작업해 갔을까 흥미진진한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글이에요 .

    근데, 짧은 글 안에 그 프로젝트의 전말을 다 소개하려다보니, 주마간산이 된 느낌이에요. 네번째 단락에서 읭?이 오, 되네!로 바뀌었다는 표현이 흥미를 당기거든요?! 그런데, 그 뒤에 이어지는 내용들이 각자 자기 적성에 맞게 역할을 맡았다, 연기, 촬영, 미술을 한 줄씩 소개하고 끝나서 어느 것 하나가 인상적으로 다가오질 않아요. (지금 저희 사무실 밖에서 엄청난 공사 소음 때문에 제가 글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서일 수도 있어요 ㅠㅠ)

    다섯번째 단락도, 프로젝트 내부자에겐 중요한 내용일 수 있는데, '영화를 만난 고래'에 궁금했던 내용은 더 나오지 않고 마무리 짓는 거 같아 아쉽더라고요.

    링크에 주신 작품 보는 대로 또 후기 남겨볼게요 ^^;;

  • 23.05.09 15:15

    '알록달록'한 아이들과, '어떤 모양이 나오던 망해보는 것도 경험' 이라는 생각을 가진 감독님 이라니 동화속 이야기 같아요. 주신 링크속 영상보다가 혼자 빵-터졌습니다. 아이들에게는 고유한 잠재력이 있을 텐데 그것을 발견하고 발전시켜갈 기회와 시간을 주는 게 참 어렵단 생각이 들어요. 늘 어른들이 문제죠. ㅎㅎ 오타로 보이는 단어를 발견하였습니다;; 주강산님들의->주강사님들의

  • 23.05.10 08:47

    옆 동네까지 유명했던 말썽꾸러기 아이(참 궁금하네요 어떤 아이였길래 ㅋㅋㅋ), 과묵했던 아이, 아이들의 변화가 눈부시네요! 그걸 목도하셨다니 힘들지만 보람 가득한 프로젝트였을 것 같아요 :-)

  • 전반적으로 샤악~ 읽히는 글이고 선생님의 경험이 담긴 글이라 좋았습니다. 아이들 만나는 일이 쉽지 않았을텐데 편안하게 하셨나봐요. 부러워요. 사실 전 아이들이 좀 무섭더라구요ㅋ
    뭔가 더 잘해야겠고, 내 계획대로 해야할 것 같고. 그러다보니 경직되고요.ㅜ

  • 23.05.10 18:36

    매우 특별한 경험을 하셨네요. 글 소재가 많으실거 같구요. 선생님의 실행력은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요.

  • 23.05.11 11:49

    아이들에게 재미난 경험이었겠어요~ 영상 속 아이들 귀엽네요^^ 은중 샘, 찬조출연도 반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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